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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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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나 혼자, 오래도록 울고 싶을 때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울음을 터뜨리는데, 이후에도 인생의 초기 시간 대부분을 응애응애, 잉잉, 엉엉, 징징, 찔찔 울면서 보내 버린다. 배고프거나 아플 때만 우는 아기도 있겠고, 먼 데 갖다버리고 싶을 만큼 종일 우는 아기도 있겠지만 울음이야말로 사람 아기의 특징이 아닐까. 그런데 아기에게 지각이 생기면서부터 문제는 조금 달라진다. 이제 울음은 엄마 아빠를 맘껏 조종하거나 언니 오빠를 이길 수 있는 유용한 무기가 된다. 속내가 빤히 들여다보이긴 하지만 아기들은 꽤나 자유자재로 울음을 이용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럽거나 억울해서, 혹은 무안하거나 속상해서 자기도 모르게 울게 되는 때도 이즈음이다. 어, 이상하다, 내가 울려고 하는 게 아닌데…… 삐죽삐죽하면서. 그리고 이제 아기는 혼자 울 줄도 알게 된다.
    [속상해]의 토끼 역시 혼자 울고 있다. 담요를 뒤집어쓰고 소리 죽여서 흑흑흑…… 운다. 생쥐 친구가 다가와서 왜 그러느냐고 묻지만 “있잖아…… 있잖아……” 하고 말을 할 듯 말 듯 하지 못한다. 양 친구가 다가와서 물어도 “있잖아…… 있잖아……” 닭 친구가 다가와서 물어도 “있잖아…… 있잖아……” 말을 하고 싶은데 너무너무 속상하고 슬퍼서 말문이 막히는 모양. 고양이, 곰, 늑대, 말, 친구들은 하나 둘 모여드는데 토끼가 우는 이유는 알 수도 없고, 친구들 표정도 점점 울상이 된다.
    방에 틀어박히거나 이불을 뒤집어쓰고 혼자서 우는 울음은 순도 100%이다. 누군가에게 알아달라는 것도 도와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속에서 북받쳐 오르는 울음이기 때문. 바깥세상과 단절되어서 흑흑흑 울고 있을 때만큼 외롭고 슬픈 경우가 또 있을까. 그래서인지 친구들은 더 마음이 아프고 무언가 꼭 해주고 싶다. 우는 토끼 옆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친구들. 하지만 무얼 해줘야 할까? 왜 우는지 이유도 모르는데 뭘 해줄 수는 있을까? 바로 그때 친구들이 토끼가 덮고 있던 이불을 살짝 들춰낸다. 짜잔!

    속상해하는 친구에게 정말 필요한 일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토끼의 뺨에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친구들이 토끼를 껴안으려고 법석을 떨고 이리저리 뒤엉킨 속에서 히히히! 조그맣게 웃음소리가 터져 나온 것. 일단 웃음이 터져 나오자 금세 전염이라도 된 듯 다들 하하하 히히 웃기 시작한다. 잠깐 어리둥절하던 토끼도 친구들에게 납작 깔린 채로 따라웃고 만다. 이제 괜찮아? 응! 마지막으로 친구들은 자그마한 담요를 덮은 채로 평화롭게 잠이 든다. 이제 한숨 자고 나면 모든 게 좋아지겠지.
    [속상해]에서 토끼가 왜 울었는지는 끝끝내 밝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혼자서 울 수밖에 없는 상황 자체가 모든 걸 말해준다. 그 시작이 무엇이든 간에 담요를 쓰고 있는 친구는 정말 정말 슬프고 외롭고 아파하는 중이라는 걸. 말할 수 없이 속상하다는 걸. 토끼의 친구들은 속상한 친구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언지 잘 알고 있다. 그냥 옆에 있어 주고, 이유를 물어봐주고, 이유는 모르지만 함께 속상해해주고, 그리고 껴안아주기.
    토끼는 유쾌하고 따뜻한 친구들 덕분에 마침내 울음을 그쳤다. 친구들이 가슴 벅차게 따뜻하게 안아주고 하하하 웃는데 그 속에서 울고 있기란 어려운 법이니까. 하지만 어쩌면 토끼가 울음을 그친 것은 이미 충분히 울고 났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울음에는 신기하게도 위로가 되는 구석이 있으니까.

    아기 맘을 위로해주는 섬세한 그림
    24쪽밖에 안 되는 유아 그림책이 책을 보는 아기뿐 아니라 어른에게까지 훈훈한 사랑을 전한다. 넓은 책장을 넘기면 하얀 바탕에 밝고 부드러운 색으로 하나 둘 등장하는 토끼의 친구들. 단순한 선, 다양한 색깔, 그리고 감성을 한껏 전하는 섬세한 동물들의 표정은 그림책에 온 마음을 몰입하게 만든다. 몰입이 끝난 후 아이는 책 속의 동물 친구들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잠이 들 것이다.[속상해]는 이제 막 아기티를 벗고(갓 동생이 태어났거나,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다니거나, 엄마아빠가 마냥 내 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렸거나) 살다 보면 속상한 일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유아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기며 분홍토끼와 함께 흑흑흑 흐느끼다가 친구들과 함께 엉망으로 뒤엉켜서 뒹굴며 하하하 웃다보면 퍽 위로가 될 테니까. 어쩌면, 역시 친구는 많고 볼 일이야, 하고 남다른 소감을 밝힐지도 모르겠다. 이제 막 싹튼 유아의 감정을 따스하고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0~4세용 그림책이다.

    저자소개

    오드레이 푸시에(Audrey Poussi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8년 출생
    출생지 프랑스 브르타뉴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8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났고, 파리 에스티엔느 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푸시에는 산책과 여행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그림을 그립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내 스웨터야!][꽉 찼잖아!][왜 따라왔어]등이 있습니다.

    생년월일 1958~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와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대학 강의와 글쓰기, 번역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 정부(1994)와 유럽공동체(1996)로부터 번역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책 비평서인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슬픈 거인], [그림책]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늑대의 눈], [똑똑한 동물원], [글쓰기 다이어리] 등 100여 권이 있다. 2010년에는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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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레이 푸시에(Audrey Poussier)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8년 출생
    출생지 프랑스 브르타뉴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8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났고, 파리 에스티엔느 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푸시에는 산책과 여행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그림을 그립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내 스웨터야!][꽉 찼잖아!][왜 따라왔어]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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