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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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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그림의 질, 정보의 정확성 그리고 아이들 마음 읽기, 이 세 가지 면에서 다 만족스러운 이 작품은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이 그 나이 때의 특기인 분류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이다.
    -톱 파미으

    크기로 압도하는 책이다. 기후, 사는 장소, 생김새 등에 따라서 분류한 동물들을 두 쪽에 다 채워 넣으려니 클 수밖에 없겠다. 논리적이고 재미있게 읽히며 그림이 뛰어나다.
    -아르플 그림책 선정 도서

    400마리쯤 되는 동물들을 종에 따라서가 아니라 애들처럼, 줄무늬가 있다, 엄청 크다, 엄청 작다, 깃털이 달렸다, 뿔이 달렸다 등의 기준으로 분류해 놓았다. 논리적인 동물원이다!
    -파리 도서관 연합

    400마리 동물이 사는 아주아주 큰 똑똑한 동물원!

    책의 크기만 보고서도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재밌어하고 만지고 싶어할 그림책이 출간 되었다. 프랑스에서 건너 온[똑똑한 동물원]은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큼지막한 판형을 자랑하는데 어린 아기라면 그림책 위에 올라앉아 동물 하나하나를 들여다볼 수도 있을 정도다. 그래서 커다란 책을 쫘악 펼쳐놓고 쓰윽 훑어보다 보면 동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도 확실히 실감하게 된다.
    동물 그림책[똑똑한 동물원]은 제목 그대로 능동적으로 머리를 쓰게끔 한다. 무려 400마리에 달하는 동물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분류해 놓았기 때문이다. 아르마딜로, 뾰족뒤쥐, 천산갑, 말레이맥 등 흔히 접하기 어려운 동물들, 머나먼 밀림이나 사막, 깊은 바닷속에 사는 동물들, 두더지나 원숭이처럼 익숙하게 알고 있지만 그 갖가지 종류 때문에 놀라게 되는 동물들, 서식지가 파괴되거나 사라져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똑똑한 동물원]을 가만히 들여다보노라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그뿐 아니다. 이 똑똑한 그림책은 동물도감의 그림과 동물 이름을 일 대 일로 맞춰 가며 볼 때는 보이지 않던 동물들의 특징이 한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도와준다. 그 방법이란? 바로 독특한 방식의 분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무늬가 있다, 엄청 크다, 엄청 작다, 깃털이 달렸다, 뿔이 달렸다 등의 기준으로 분류를 해 놓았다. 이 분류를 따라가면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책에는 나오지 않은 또 다른 동물들의 특징이나 분류를 하게 된다. 예로 코브라와 낙타의 공통점은? 더운 곳에 산다는 것. 뇌조와 일각고래의 공통점은? 추운 곳에 산다. 얼룩말은 줄무늬가 있고 까맣고 하얗다! 또한 엄격한 동물학의 분류법에 의거해 있지 않아 쌍봉낙타는 사람 곁에는 사는 동물로 분류되어 있고, 단봉낙타는 더운 곳에 사는 동물에 속해 있다. 이 둘이 만나면 낙타는 더운 곳에 살기도 하고, 사람에게 길들여진 가축이기도 하다는 걸 짐작케 해 낙타라는 동물을 스스로 확장해 생각해 보게도 된다. 그러니까[똑똑한 동물원]은 포유동물, 연체동물, 설치동물 등의 딱딱한 분류법으로는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셈이다.

    재간둥이 카멜레온과 함께하는 똑똑한 논리 놀이!

    수많은 동물들이 14가지 기준으로 똑똑하게 분류되어 있는[똑똑한 동물원]에는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계속해서 얼굴을 내미는 동물이 하나 있다. 그렇다면 더운 곳, 추운 곳, 민물과 바다, 점박이에 깃털이 덮여 있고 뿔까지 달려 있는 동물이 있단 말인가? 물론 그런 동물이 있을 리 없다. 하지만 비슷비슷하게 다른 동물 흉내를 낼 수 있는 동물은 하나 있다. 바로 카멜레온! 자유자재로 보호색을 띠는 카멜레온은 분류해 놓은 동물들의 특징을 슬쩍 흉내내어 여기저기 숨어 있다. 그래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숨은 그림 찾듯이 카멜레온을 찾는 것 또한 꽤 쏠쏠한 재미를 준다. 아이들은 카멜레온을 찾아낸 순간부터 과학의 시작, 분류 놀이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더듬이를 도망갈 때 사용하는 새우가, 꼬리로 도망가는 가재가, 집게발로 딱딱한 것을 부수어 치우는 게가 대체로 분홍색이고, 이것들을 갑각류라 부르고, 갑각류를 하도 많이 잡아먹어서 몸이 분홍색이 된 홍학을 알기까지의 아이들은 재미와 동물의 습성 그리고 과학을 느끼며 제 스스로 똑똑한 논리 놀이를 시작하게 된다.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의 사생활

    [똑똑한 동물원]은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볼만한 책이다. 유아들은 그림책만 보아도 되고 좀더 큰 아이들은 맨 뒤에 딸려 있는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의 사생활'을 참조하면 된다. '사생활'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이 부록은 여느 동물도감처럼 정색을 한 채 설명을 늘어놓는 대신 학문적인 요소와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몇 가지 정보를 슬쩍 흘려준다. 이를테면 숲개를 '남의 동굴을 뺏는다. 주인을 쫓아내고 거기 들어가서 낮잠을 잔다'고 설명하기도 하고, 타조를 '새 중에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고(150kg), 가장 빨리 달리고(72km/h), 가장 커다란 알(2kg)을 낳는다'라는 식이여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고 심도 있게 동물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봄가을, 햇살이 좋은 계절이 되면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동물원에 간다. 하지만 넓디넓은 동물원을 샅샅이 훑어보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고, 친절히 동물 우리에 써 붙여 놓은 설명문도 지나고 나면 금방 잊혀지고 만다. 그럴 때는 집에 돌아와[똑똑한 동물원]의 도움을 받자. 물론 동물원에 가기 전, 혹은 동물원에 갈 계획이 당분간 없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그리고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똑똑한 동물원]속에 나오는 동물들을 또 다른 방식으로 분류해 보는 것도 좋다. 배가 뚱뚱하게 부른 동물이라든지, 영 머리가 나쁠 것 같이 생긴 동물이라든지, 어렸을 때 엄마 말을 안 듣게 생긴 동물이라든지.[똑똑한 동물원]을 보노라면 자꾸자꾸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똑똑해지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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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조엘 졸리베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5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레이션, 방송, 광고, 만화 들의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파리, 사라예보, 브라티슬라바, 로스앤젤레스, 도쿄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1990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백과사전 [동물원 이야기], [거의 모든 것에 대하여], 그림책 [꼬마 제불린], [심장이 뛰어요], [빨간 모자 소녀], [사자 소년 사운디아타], [우편함] 들이 있다.

    생년월일 1958~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와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대학 강의와 글쓰기, 번역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 정부(1994)와 유럽공동체(1996)로부터 번역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책 비평서인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슬픈 거인], [그림책]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늑대의 눈], [똑똑한 동물원], [글쓰기 다이어리] 등 100여 권이 있다. 2010년에는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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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졸리베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5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 시절, 그래픽 아트와 광고, 석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작업을 리놀륨 판화로 합니다. 1990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책 작업 외에도, 소설의 표지를 그리기도 하고,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기고하기도 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전시되었으며, 국내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펭귄 365], [빨간 자동차의 하루], [세상의 낮과 밤], [똑똑한 동물원] 등이 있습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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