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이 책의 목적은 갈라디아서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사랑/기쁨/화평/친절/인내/믿음/선함/온유/신실함/그리고 절제)를 추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개인의 노력을 강화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지난 2000년 동안 기독교는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해왔다. 이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 모두를 감동시킨다.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이 같은 이야기를 믿지 않지만 새로운 연구 통계는 하나님의 규칙대로 사는 삶에는 보상이 따른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 준다.
본 연구는 방대한 양의 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여 성령의 열매에 따른 특별한 유익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띤다.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지 않은 비신자들도 예수님이 실천하신 최적의 라이프스킬(LIFESKILLS)을 적용한 삶이 제공하는 유익함에 대한 통계 정보 및 실질적인 증거들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의 목적은 갈라디아서 5:22-23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사랑 (LOVE), 기쁨 (JOY), 화평 (PEACE), 오래 참음 (LONGSUFFERING) / 인내 (PATIENCE), 친절 (KINDNESS), 선함 (GOODNESS), 믿음 (FAITH) / 신실함 (FAITHFULNESS), 온유 (MEEKNESS, GENTLENESS) 그리고 절제 (SELF-CONTROL, TEMPERANCE)]를 추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개인의 노력을 강화시키는 데에 있다. 처음 접할 때에는 책에 자주 등장하는 통계나 도표가 생소하게 느껴질 지 모르나 점차 설득력 있고 매력 있는 방법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갈라디아서 5:22-23의 성령의 열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건강, 행복, 웰빙의 결과치를 결정하는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해 낸 최초의 연구 서적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이전에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과학과 신앙 사이에 존재하는 협곡 사이에 다리를 놓아 보려는 노력이 시도된다. 독자들 가운데 책을 읽으면서 움찔 하거나 놀랄 분들도 계실 것 같다. 그러나 책장을 넘겨감에 따라 제시된 도표와 그래프들이 매우 설득력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이 전한 “하나님의 성품은 모든 일에 유익하며 현재의 생명과 다가올 생명의 약속을 지니고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8) 이라는 긍정의 가르침을 잊고 구원을 죽음 이후의 삶에만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여기는 크리스천 공동체가 너무도 많다.
이 책이 전하는 정보는 우리가 지금-당장-여기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구원”에 대해 깊숙이 들여다 보도록 한다. 다양한 도표들은 우리가 강한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와 슬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 알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해 준다. 이는 죽음 이후에만 만날 수 있는 “구원”에 대해서만 강조하는 다른 자료들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룰 것으로 생각된다. 어떤 부분을 강조하는 지의 차이에 불과하지만 이 같은 차이가 불러올 정신적 충격은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용된 성경 구절이나 연구에 활용된 도표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얻게 될 지금-당장-여기 이곳에서의 유익에 대해 강하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일 것이다.
본 통계적 연구는 과학과 신앙 사이에 당연한 듯 놓여 있던 간격을 좁히고 통계적 연구나 사회과학적 접근 방식에 대해 친숙한 세대들에게 깊이 묵상해 볼 생각의 양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기 적절하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성경에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어지는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연구와도 관련이 있다. 본 연구서가 입증 자료로 활용되기 보다 “성령의 열매[사랑, 기쁨, 평강, 친절, 선의, 믿음, 온유, 절제(갈라디아서5:22-23)]”를 맺음으로써 누릴 수 있는 유익에 대해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지원 도구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Personality Profile, Marriage Analysis Profile, Stress Profile진단 프로그램도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Dr. Darrel Franken은 M.Div, M.A, Ph.D.이자 오래 동안 카운슬러로 일해 왔으며 특히 도덕적 기준이 높은 크리스천들이 상대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 즉, 스트레스 관리, 사회적 대인관계기술 등에 대해 집필하기 시작하였으며 많은 나라에서 학자들로부터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 매우 신뢰성이 있고 타당성이 높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쓰여진 워크북 형태의 15세~50세 대상 청장년을 위한 실용서이다.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이 라이프스킬(LifeSkills)은 일반인 및 크리스천 버전이 있으며 곧 일반인(Non-Christian)을 위한 버전도 조만간 번역 출간할 예정입니다.

갈라디아서에서 전하는 성령의 열매

No .1.사랑에 관한 강좌
No .2.기쁨에 관한 강좌
No .3.화평에 관한 강좌
No .4.오래 참음/인내에 관한 강좌
No .5.친절에 관한 강좌
No .6.선함에 관한 강좌
No .7.신실함에 관한 강좌
No .8.온유에 관한 강좌
No .9.절제에 관한 강좌

영혼의 양식에 대한 성경구절 요약

제리 로빈스는 그의 저서 말과 세상(Word and World, Vol IX, Number 2, Sp, 1989) 에서 사람들이 축복의 근원보다 축복 그 자체에 더 많이 집중하는 “기복적인 신앙”에 대한 우려감을 표현한다. 이 같은 딜레마에 대해 제리 로빈스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우선순위에 있어 믿음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안위를 구하는 것이 제자 되는 것보다 우선시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그러나 실상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현 상황(갈등)을 알리고, 특정 행위를 하며(예배), 특정 그룹에 참여(교회)하는 이유를 주로 그 같은 내재적인 가치에 두고, 자신들이 가져올 복의 근원에 대해서는 부수적으로 대하는 것을 목격한다. 종교적인 믿음은 모든 차원의 신앙에 있어 모든 요소를 채워주는 벽돌과 시멘트와 같아 가장 높고 강인한 건축물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제리 로빈스는 “축복”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크리스천으로서의 믿음에 있어서 구조적으로 필요하며 접목시켜주는 요소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위에 인용한 구절에서 제리 로빈스는 C. S. 루이스와 똑 같은 의견을 제시한다. “우선순위 문제에 있어 먼저 타산주의자이면서 두번째로 제자인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견해인데, 매우 통찰력 있는 관점이라고 본다.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은 열매를 맺는다. 신앙이 좋을수록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높은 수준의 성령의 열매일수록 모든 측면에 있어 높은 수준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영적인 수준이 높아질수록 통계적으로 건강 상의 지표가 올라가고 더 많은 인정을 받을 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의 스트레스는 낮아진다.

종교와 심리학 모두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최적의 삶의 기술을 제공한다.

2000여 년 동안 기독교는 많은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였다. 그들이 누리게 된 유익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이 같은 이야기들은 우리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준다.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지 않은 자들은 이런 이야기들을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새로운 연구 및 통계 조사 결과 하나님의 규칙을 따르는 삶에는 보상이 따른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신앙심은 과잉 스트레스를 막아 준다.

어릴 적 사랑을 많이 경험한 경우 유년기 가정에서 냉대, 폭언, 폭력,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보다 성인이 되어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낮아진다.

사랑의 업그레이드에는 영혼의 양식이 필요하다.

사랑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영혼에게 정크푸드를 먹이지 말라.

사랑을 향상 시키려면 오래 쌓인 분노를 해결해야 한다.

사랑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컴퓨터 사양 업그레이드와 같다.

영혼을 살찌우는 것을 게을리 하면 균형 잡힌 시스템을 만들 수 없다.

소위 나르시시즘이라고 불리는 자기 중심적 행위자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웰빙의 삶으로 향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은 변화, 믿음, 헌신이다.

영혼의 방향을 바꾸지 않고서는 내향적인 사회적 성향을 방향 전환시킬 수 없다.

영적인 삶을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키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보상과 긍정적인 결과가 주어진다.

낮은 수준의 사랑/사회성을 업그레이드 시키면 다양한 유익이 따른다.
본 강좌의 시작 부분에서 사랑/사회성 지수 상위 1/3 그룹과 하위 1/3 그룹의 비교 결과를 보았다.
이제 상위 10%와 하위 10% 그룹을 비교해 보자.
사랑/사회성 지수가 상위 10% 안에 든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 자신감은 하위 10% 대비 거의 3배이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하위 10% 대비 거의 3배이다.
 리더십은 하위 10% 대비 2배이다.
 자립심(자유의지)는 하위 10% 대비 2배이다.
 베푸는 행위는 하위 10%보다 1/4 정도 더 많이 한다.
 하위 10%보다 1/3 정도 더 자상하다.
 하위 10%보다 자아가 2배 정도 강하다.
 하위 10%보다 2배 정도 더 재미있는 삶을 추구한다.
 표현력은 하위 10%보다 2배 더 많다.
 감정 폭발은 하위 10%보다 1/4 낮다.
 하위 10%보다 쾌락에 빠져드는 확률은 1/3 정도 낮다.
 반항심은 하위 10%보다 1/3 정도 낮다.
 하위 10% 대비 1/3 수준의 스트레스 증상을 경험한다.
 하위 10% 대비 우울증 증상은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 결혼 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하위 10%의 1/4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