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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코칭』은 업무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코칭과 원칙들에 대한 탁월하고 매우 실질적이며 논리적인 정보와 길잡이를 제공한다. 기존의 포괄적인 코칭에 관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자료이다.

보문은 학습을 더욱 실감 있게 할 수 있도록 연습과 예제를 들었다. 코칭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코칭이 매우 효과적인 것임을 깨닫고 관련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굿 코칭(Good Coaching-Leader as Coach)


‘OPPORTUNITYISNOWHERE’ 란 단어가(문장이) 있다 당신은 어떻게 읽을 것인가?


OPPORTUNITY IS NO WHERE’라고 읽는 것이 맞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때 적절한 질문을 던짐으로 현실의 문제나 초점을 ‘OPPORTUNITY IS NOW HERE’라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그를 도와 줄 수 있다. 피 코치(코칭을 받는 사람)의 초점을 현재상태에서 바람직한 상태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특별히 인식할 때가 바로 코칭 스킬이 필요한 때이다. 평범한 대화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초점을 놓아둔 채 현재상태를 논의하기 쉽다. 훌륭한 코치는 피 코치가 그의 초점을 현재상태에서 바람직한 상태로 옮겨가도록 도와주며, 실현 가능한 선택에 바탕을 두고 현재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작업을 하게 하는 것이다.

코칭은 최근 많은 기업들에서도 활용되고 또한 자리를 잡아가는 용어이지만, 코칭의 개념은 여전히 많은 수의 조직구성원들에게 있어서 아직은 낯설게 느껴진다. 코칭은 다양한 상황에서 폭넓게 무차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조직구성원들은 코칭이 그들로 하여금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신조어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진다. 그런 것은 결코 아니다! 코칭이란 사람들을 혁신적이고 훨씬 더 긍정적으로 바라 보는 방법이지만, 지도, 개발 및 학습으로 이끄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를 잡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코칭은 지시 및 통제를 바탕으로 한 관리 스타일로부터 조직구성원들의 능력과 자발적으로 일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책임을 지겠다는 결심을 바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신뢰의 패러다임으로 옮겨가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미한다. 기업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풍부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품고만 있다. 기업은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능력과 잠재된 재능을 일깨우고 강화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코칭 산업은 지난 20여 년간 부단히 성장을 해 왔으며 이제 성과향상, 경력개발, 새로운 기술 학습, 삶의 의미 찾기, 내적 신념변화 및 다양한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일상생활이나 업무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스킬 중의 하나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코칭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로 관심을 갖고 발을 들여놓고 있다. 앞으로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어 학습되고 적용되어 코칭이 정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때마침 시의 적절하게 코칭 이상의 것을 소개한 책<굿 코칭-원제: GOOD COACHING-LEADER AS COACH, 제임스컨설팅>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외적인 권력이나 권위에 대한 복종으로부터 자기책임과 선택이 더욱 중요시 되는 시기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현상은 지금 우리의 사회현상 즉, 한반도에서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업무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코칭과 원칙들에 대한 탁월하고 매우 실질적이며 논리적인 정보와 길잡이를 제공하며. 기존의 포괄적인 코칭에 관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 아주 중요한 자료이다. 이 책은 학습을 더욱 실감 있게 할 수 있도록 연습과 예제를 들어 코칭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잘 활용할 수 있게끔 매우 적절하게 꾸며져 있다. 코칭은 실전을 통하여 사용할 때 확실히 배우게 됨은 물론이다. 우리는 코칭이 매우 효과적인 것임을 깨닫고 또한 실행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우리가 하는 것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지시나 명령과 달리 코칭의 뛰어난 이점은 얻는 결과가 좋을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얼마나 신속히 코칭을 학습할 수 있었는지 매우 놀라고 흥분한다. 또한 업무 이외의 영역에서도 코칭이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예를 들면, 실제로 적용하기에 훌륭한 대상으로 피코치의 자녀들을 들 수 있는데 그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피드백을 신속하게 우리에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코칭이란 리더와 관리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코칭은 진지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그들을 위한 것이다.

코칭은 어려운 스킬이 아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코칭하는 방법을 더욱 세련되게 갈고 닦기 위하여 나름대로 자신의 개인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해야 한다. 코칭을 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방법은 없으나 커다란 틀 안에서의 원칙들은 같은 형태로 그대로 남을 것이다. 바로 이 책이 그러한 원칙들을 완전하고 사용하기 쉬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당신의 현재 직업이나 직장과 일터가 어떠하든 간에 코칭은 리더십스타일로서 또한 컨설팅스타일로서 둘 다 점점 더 중요해 질 것이다. 지시나 명령, 두려움 그리고 옳고 그름을 지적하고 판단하는 그러한 날들은 이미 지나갔다.

이제 조직구성원들은 과거 그들이 받았던 것보다 더 많은 존경과 신뢰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바로 여기! 명쾌하게 제시된 원칙들을 신속하게 채택하는 조직은 젊고 유능한 최고의 직원들을 끌어 들일 수 있으며 또한 직원을 최상으로 유지시키기 쉽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코칭하는 방법을 학습하고자 한다면, 당신의 남은 생애를 위해 코칭이 매우 귀중하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우리들의 인생을 한번에 변화시킬 수 있는 요술방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그의 인생이 획기적으로 전환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대부분의 독자들도, 아니 모든 독자도 자기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 생각지 못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보다 좋은 결과로 이끌 수 있는 훌륭한 가치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이 책을 당장 읽음으로써 코칭을 시작해보지 않겠는가?

휘트모어 경(Sir John Whitmore) 추천서

저자의 머리말
-코칭 - 전문 유행어
-코칭에 대한 우리의 인식

제 1장 리더의 역할로서의 코칭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코칭
-4가지 리더십 역할
-멘토(조언자 또는 전문가의 역할)
-티처(트레이너의 역할)
-퍼실리테이터 (촉진자, 프로세스를 도와주는 자)
-코치 (조직 구성원으로부터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자)
-변화의 논리적 단계

제 2장 코칭이란 무엇인가?
-코칭에 대한 신념
-코칭은 인식과 자각을 불러 일으킨다
-코칭은 책임감을 불러 일으킨다
-잠재능력
-코칭, 성과 및 결과
-마음이 최고의 성과를 이루는 열쇠이다 - 그리고 코칭은 그러한 마음에 이르게 하는 열쇠이다

제 3 장 코칭 스킬
-신념
-감성 지능
-신뢰
-주변환경
-커뮤니케이션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언어 필터
-신체 언어
-매칭
-듣기
-질문
-다양한 유형의 질문
-구조
-목표 단계
-바람직한 상태
-현실 단계
-선택 단계
-의지 단계
-당신의 생각이 아닌, 피 코치(coachee)의 사고과정에 따르라!
-SMART 모델

제 4장 코칭 이용하기
-훌륭한 코치
-코칭의 이점
-코칭의 장벽
-몇 가지 신화 및 장벽에 대한 짧은 답변

제 5장 코칭 프로세스
-코칭 세션(session)의 예
-코칭 세션이 시작된다 (GROW 모델에 따라)
-목표에 대한 SMART 테스트
-코칭 세션 동안 기록하기
-다양한 코칭 영역
-훌륭한 코칭을 위한 9가지 팁

제 6장 조직 내에서의 코칭
-언제, 어떻게 코칭을 할 것인가
-코치로서의 리더
-계획된 코칭 세션
-코칭 리더십스타일
-조직구성원과 코칭
-셀프 코칭
-팀 코칭
-코칭과 스트레스
-기업 내에서의 코치
-기업 문화

참고자료

코칭은 명령, 지시, 통제에 의한 리더십과는 리더십스케일의 정반대 끝에 있는 리더십 유형이다.
코치란 정신적 암호를 해독하고, 피 코치(coachee)의 결정적 행동 변화 – 피 코치(coachee)자신이 선택한 변화 - 를 일으킴으로써 사용하지 않던 능력에 접근하여 성공을 향한 길을 닦는다.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해결의 열쇠도 가지고 있다.
코치는 과거의 업적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에 기초를 두고 일해야 한다.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일을 하는 조직 구성원이 최상의 결과를 낳는다.
모든 문제는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코칭은 문제점과 도전을 바람직한 상태로 전환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모든 행동은 긍정적인 의도를 갖는다.
코칭은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도구이다 – 반면 통제는 이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칭은 피 코치(coachee)와 코치간의 신뢰의 문제이다.
코칭은 피 코치가 긍정적으로, 자발적으로 동의한 자발적 행위이다.
코칭은 인식과 자각을 불러 일으킨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통제할 수 없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통제한다. 우리는 인식하는 것만을 통제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코치가 코칭 프로세스를 통해 얻는 통찰력이다.’ -John Whitmore
우리는 한 사람의 손을 살 수 있다 – 왜냐하면 그 손을 볼 수 있으니까
우리는 한 사람의 발을 살 수 있다 – 왜냐하면 그 발도 볼 수 있으니까
그러나 우리는 결코 한 사람의 두뇌는 살 수 없다 – 왜냐하면 우리가 그 머리를 이겨야 하니까.

코칭은 미래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굳은 신념에 의지한다.
진정한 성과는 기대치를 능가한다. 성과란 자신이 달성 가능한 가장 높은 기준을 세우는 것을 의미하고 자기 자신의 잠재능력의 표현이기도 하다. 성과는 스킬(skill )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성과는 학습 및 웰빙을 포함하는 3두마차의 일부이다.
훌륭한 목표는 성취할 수 없는 것과 너무나 성취하기 쉬운 것 사이의 어느 지점에 있다.
마음이 최고의 성과를 이루는 열쇠이다 – 그리고 코칭은 그 마음에 이르게 하는 열쇠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어떻게 침묵을 지키는지는 알고 있지만, 언제 그래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바람이 불면 바람피할 거처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풍력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룻동안 당신의 안건 위에 오른 그 모든 문제들을 바람직한 상태로 바꾸어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도록 하라!
코칭 또는 코칭 리더십 스타일의 이점은 간단히 말하면, 최선을 다하는 만족스런 조직 구성원을 갖게 되고, 당신의 조직이 가진 모든 잠재능력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코칭은 또한 조직구성원이 그들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용할 기회를 주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그들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관한 것이다.
조직구성원들은 조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리더를 떠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