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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가는 101가지 이야기를 전해주는 『도반』 제4권. 깨달음의 바른 수행을 일깨우는 지혜의 우주의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강화도 마니산에서 30년 간 수도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늘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인간이 잘못 알고 있는 영적이고 정신적인 세계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주며, 영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영을 다스리는 방법 등을 가르쳐주고 있다. 마음 공부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참된 나를 찾는 길을 제시한다. 제4권.

하늘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 영을 다스리는 정도령의 기(氣) 세계

저자 정도령은 20여년에 걸친 수도 체험을 바탕으로 깨달음으로 가는 101가지 이야기 <도반 1, 2, 3>을 지난해 펴낸 데 이어 이 달 들어 <도반 4>를 새롭게 내놓았다.

본서에는 깨달음으로 가는 길과 영적 공부법, 영을 다스리는 방법, 사람을 영으로 보는 방법 등이 상세히 담겨 있다. 앞으로 10권까지 펴낼 계획이다.
저자는 초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그가 범상치 않은 내용의 책을 네 권씩이나 낼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하늘(환웅)’의 인도 때문이라 주장한다.
노트북 앞에만 앉으면 수많은 생각들이 떠올라 자판에 꽂힌다고 한다.
책 제목이나 중간제목도 모두 하늘의 능력으로 만들어지는 것들이며, 중간중간에 천서(天書)와 천문(天文)도 함께 씌여져 있다.
저자는 이 책만 읽는 것만으로도 자신에게 맞는 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正道靈 / 4
이 책을 쓰는 취지 / 6

제1장 폼 재고 있네
기도하다 보니 / 17
나 지쳤어 / 19
육갑이 뭔지 알아? / 22
멋지게 살어 / 25
원망해 봐야 / 28
실천사항 / 31
원수가 나를 도와주네 / 35
진짜와 가짜 / 38
사기 치네 / 40
난 평민이야 / 42
나만의 세계 / 45
덜 익은 남자가 / 47
내가 뭘 안다고 / 49

제2장 제자를 보는 눈
바로 알아야 / 55
제자에게, 용서는 하되 발전은 없다 / 57
걱정이네 / 60
살라고 한다면 / 63
나를 돌아보니 / 65
상한 마음이 / 68
새로운 신도시 / 71
천한 내가 / 73
제자들을 가르치며 / 75
단군사상 / 79
통일은 국조 단군으로부터 / 83

제3장 열린 글
본심본태양 / 87
일종무종일 / 88
석삼극무 / 89
지일이인 / 90
중천지일 / 91
십거무궤화 / 93
우주와 하늘의 소리합병 / 94
성통공완 / 95
道 / 96
신선 / 97
편한 마음을 먹자 / 99
영과 대화는 어떻게 하나? / 100
영은 시간관념이 필요없다 / 102
명상의 세계 / 103
참선의 세계 / 104

제4장 공간사랑
충성 / 107
나 부자야 / 108
환수 / 109
횡재 / 110
상장 / 111
태극기 그리고 일장기 / 113
마음의 터 / 114
깨달음의 세계는 / 115

제5장 우주관으로 본 신명의 세계
견성 / 119
부처님, 나의 부처님 / 120
맹자의 사랑 / 122
나의 것은 없다 / 123
하늘사랑 / 124
하늘군가 / 125
역(易) / 126
창문을 열고 / 127
재창조 / 129
인간사랑 / 130
나의 무덤 / 131
내 형제 내 사랑 / 132
슬픔을 만들어라 / 133
환생 / 135
돈아돈아 / 137
나눔 / 139
죽어야 산다 / 140

제6장 신이란
내면의 세계 / 143
신이 울리는 사람들 / 144
인간이 모르는 신 / 146
신들의 생각 / 149
인간을 생각하는 신 / 151
신들이 원하는 것은 / 152
신과의 합일은 / 153
천지개벽 / 155

제7장 제자들 글모음
감사 올립니다 / 159
존경하는 선생님께 / 162
미연의 글 / 167
비향의 글 / 169
8월 어느 날 / 171
윤주의 글 / 177
하늘을 만나기까지 / 181
시솔의 글 / 183
마음공부를 하기까지 / 186
어느 날, 하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 188
부선의 글 / 190
화연의 글 / 192
선주의 글 / 195
화빈의 글 / 197
명공의 글 / 202
멋진 세계와의 만남 / 206
‘하늘은 이 글을 쓰기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생각하며 / 210
어느 날… / 216
내 안의 스승님께 / 219
양박의 글 / 223

제8장 우주 속의 우주
우주 속의 우주 / 229

제9장 내가 만난 사람
윤희 / 233

후기 / 237

이제 여러분들은 신비의 세계가 아닌, 영적 세계의 영원한 기운을 느끼며, 이 글을 읽어갈 것이다.
우선 이 책은 누구에게 자문을 얻거나 어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정도가 아니라,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해할 것이 무엇이고,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느끼기에 합당할 것이다.
우선 이 책을 쓰면서 현재 기공이나 기 치료, 명상, 그 외 인간이 잘못 알고 있는 정신세계를
영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써 갈 것이다.

당면한 문제를 알리고자 하는 것이니 만큼 우선 긍정을 하며 읽어 간다면 수많은 기운을 느낄 것이다.
물론 인간은 자기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알고 사는 것이 가장 큰 화두가 되며,
그것을 모르고서는 항상 고민을 하게 되며 자신을 본다고 해도 이미 엎질러졌을 때는 기회가 많지 않다.
하지만 인간의 뇌는 인간을 위하는 뇌보다 하늘에서 준 것이니 만큼
하늘을 위해 얼마나 헌신을 하고 살아가는지를 알고 살아야한다.

나를 위해 축복을 내려주는 하늘에 얼마나 감사를 하고 살았는지가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인간은
무한한 세계를 운영을 할 수 있는데도 자신을 모르기에 항상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다른 길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욱더 맑고,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문을 열었으니 문을 열고 들어온 여러분들은 정신세계의 그곳으로 들어 갈 것이다.
그렇다. 정신세계는 인간이 알고 있는 상식 을 벗어나는 것은 물론이나 이 책을 알고 나면
그렇게 이상하고 어려운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환하게 알 것이다. 그것이 깨달음이다.
깨닫는 방법이 틀리기에 어떠한 답도 나에게는 어울리는 답이 아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깨닫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깨닫는 것은 내 자신도 모르게 깨닫는 것이지
내 자신이 안다면 그것은 깨닫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지식을 담는 것이다.
그러므로 깨닫는 것은 내 자신의 머리에 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담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들도 마음에 담는 마음을 가지고 깨닫고자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