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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를 위한 첫 기도책 『아장아작 나의 첫 기도』. 어린 아이가 말을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배우듯이 말할 수 있으면 하나님과도 대화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어야 한다. 이 책은 매일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지 기도문을 통해 가르쳐주고 있다. 삶의 어떤 특정한 영역에서만이 아니라 앉고 일어서고 먹고 자고 뛰노는 모든 순간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세심하게 간섭하신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아이 스스로 하나님께 기도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침을 맞고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기도하는 손에 깃드는 은총
우리아이 첫 기도책!

출판사 서평

영국 최고의 출판사
라이온 허드슨(Lion Hudson)의 아이를 위한 기도 책!

“우리아이는 아직 기도 못해요”
자녀가 몇 살부터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기도하는 법을 배우기 전에 누구에게 기도하는지,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할 수 있는지를 가르치시는 것이 순서이겠습니다. 다 자란 후에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많은 이들이 어렵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낯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기도는 아버지와 자녀 사이를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방식임을 누구나 인정합니다.
어린 아이가 말을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배우듯이 말할 수 있으면 하나님과도 대화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어야 합니다. 삶의 어떤 특정한 영역에서만이 아니라 앉고 일어서고 먹고 자고 뛰노는 모든 순간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세심하게 간섭하신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아이 스스로 하나님께 기도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본서는 매일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지 기도문을 통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가 함께 기도문을 읽고 또 아이만의 목소리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일상의 다양한 풍경을 기도문과 그림으로
본서는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생동감 있고 유아적 상상을 동원한 그림이 돋보입니다. 그림으로 표현된 상황들은 아이들이 공감하고 빠져들 만큼 재미와 친근감을 더해줍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해요
아침에 기도해요
제 몸 구석구석을 축복해주세요
제가 말하고 행동할 때 도와주세요
손가락 기도해요
사랑하게 해주세요
엄마 아빠를 위해 기도해요
가족을 위해 기도해요
집을 위해 기도해요
밥 먹기 전에 기도해요
세상을 위해 기도해요
작은 동물들을 주셔서 감사해요
여러 종류의 동물을 감사해요
동물이 떠날 때 기도해요
계절을 주셔서 감사해요
성탄절에 기도해요
부활절에 기도해요
추수감사절에 기도해요
하나님께 기도해요
하나님을 찬양할래요
예수님처럼 기도해요
저를 인도해주세요
말씀 따라 기도해요
밤에 지켜주세요
밤을 주셔서 감사해요
동물들을 지켜주세요
잘 때 기도해요
평안을 주세요
돌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