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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성경 속에 숨어 있는, 그러나 흔히 설교단이나 신앙서적에서 잘 취급되지 않는 문제를 다루며, 성경 말씀을 근거로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예를 들어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데 왜 재정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가? 믿음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고 하였건만, 왜 내 믿음은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일까? 육체의 질병에서 어떻게 고침받을 수 있는가? 아무리 살을 빼려고 해도 왜 거듭실패하며, 어떻게 그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만일 당신이 성경에 약속된 대로 모든 상황에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가장 강력한 힘이다. 저자 코플랜드는 절름발이를 걷게 하고 장님을 눈뜨게 하고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이 다름 아니라 사랑의 힘이라는 비밀을 간파하였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불가능을 가능케하며, 그 믿음은 사랑 안에서만 역사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불쌍한 자들을 향한 사랑 때문에 이 모든 기적을 이루셨다. 하나님의 모든 능력은 사랑이 동기가 되어 발휘된다. 이렇게 사랑의 심오한 의미를 깨달을 때,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목숨을 바쳐 우리를 구하셨는지, 그리고 왜 지금도 우리를 모든 고난과 역경에 묶어두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서 구해주시고 축복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시는지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사랑을 깨달을 때 당신은 더 이상 고난 속에 빠져서 하나님께 구원을 애걸하는 불쌍한 죄인이 아니라, 사랑의 힘이 당신을 구원해줄 것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축복 받은 자가 되고, 더 나아가 좌절과 고통 속에 빠져있는 자들을 구해주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이렇듯 이 책의 저자는 성경 속에 숨어 있는, 그러나 흔히 설교단이나 신앙서적에서 잘 취급되지 않는 문제를 다루며, 성경 말씀을 근거로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예를 들어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데 왜 재정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가? 믿음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고 하였건만, 왜 내 믿음은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일까? 육체의 질병에서 어떻게 고침받을 수 있는가? 아무리 살을 빼려고 해도 왜 거듭실패하며, 어떻게 그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만일 당신이 성경에 약속된 대로 모든 상황에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초신자로부터 성숙한 신앙인 및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요긴한 영적 원리와 그 적용법을 가르쳐준다. 일반적으로 “믿음”이란 것이 우리 삶에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매일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가르쳐준다. 그 점에서 이 책은 수많은 다른 신앙 서적들과 뚜렷하게 구분이 된다. 예를 들면 병이 났을 때 막연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대신, 성경에 질병에 관한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먼저 발견하고, 어떻게그 뜻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하는지, 우리가 매일 하는 말이 얼마나 강력한 능력의 원천인지, 아무리 고치려고 해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 나쁜 습관을 어떻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고칠 수 있는지, 다툼과 불화 속에 사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며, 어떻게 가족 관계나 인간 관계를 개선하고 화목과 평화를 이루는지, 물질적인 탐욕과 성경적 형통을 구분짓는 기준은 무엇이며, 어떻게 성경의 원리에 따라 형통할 수 있는지,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더 이루어지게 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성경에 약속된 충만한 삶을 누리도록 인도해준다. 지금까지 여러 신앙 서적을 읽었지만,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없었던 많은 사람들이 코플랜드의 가르침을 통하여 마침내 애매하고 추상적이던 성경의 원리를 명확하게 깨닫게 되고, 그 결과 신앙을 매일매일 삶에서 실천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용할 수 있었다고 간증한다.

추천의 말:
이 책은 나의 삶을 변화시켰다. 내가 더 활기찬 삶을 살게 해주었고, 낙심할 때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 책은신구약 성경 전체를 통해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그의 인간에 대한 계획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코플랜드는 성경을 근거로 하여 그것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내가 읽어본 그 어느 기독교 서적보다 더 큰 영향을 주었다. 코플랜드가 하는 어떤 말은 너무도 심오해서 나는 책을 읽다 잠시 내려놓고 방안을 이리저리 서성이며 그가 한 말이 무슨 뜻인지 곰곰 새겨야만 했다. 지금까지 나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엇다. 그리고 사람들이 코플랜드와 형통의 교리를 비판하는 말을 들어왔다. 그러다가 나는 그의 책을 읽고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그의 책에는 페이지마다 성경을 인용하고, 그가 하는 말을 성경 말씀으로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진정 그 말이 맞는지 직접 성경을 찾아가며 연구해보았다. 알고보니 그 내용들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실제 생활에서 실천하지 않고 있었고, 성경에 약속된 축복이 마치 나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코플랜드의 가르침에 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의 가르침이 명백하게 성경에서 나왔다는 점은 알 수 있다. 나는 신학교를 다녔고, 성경을 애지중지하며 자랐기에, 코플랜드가 축복과 저주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할 때, 그것이 얼마나 성경의 정곡을 찌르는 내용인지 알 수 있었다. 만일 우리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일이 일어난다. 반대로 우리가 남을 축복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성경에서 약속하신 형통과 건강을 받게 된다.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그를 따르는 자들을 축복하신다.

나는 거듭난 신자로서 항상 한 가지 의문에 사로잡혀 있었다. 기독교인들은 왜 이렇게 나약하고 고난에 시달리는 것일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따르면 우리는 이 세상을 정복하는 자요 믿음으로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코플랜드의 책을 읽고 내 눈에서 안개가 걷혔다. 그리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대낮같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신다는 것은 코플랜드의 말이 아니다. 나는 그 성경적 진리를 믿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신앙 서적을 읽어보아도 두려움이나 사랑의 정체에 대해서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내용은 읽어본 적이 없다. 우리 구역 식구들이 모두 이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였다.

내가 이 책을 읽다가 처음 느낀 것은 그 동안 하나님 앞에서 죄책감 속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이다. 코플랜드의 가르침은 내가 처음 들어본 내용은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의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런 원리들을 생생하게 깨달았다. 그의 책을 한 번 잡으면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회복시켜주셨으며, 몸소 그 축복을 삶에서 증명해보이셨다는 점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축복은 구원 뿐 아니라 날마다 건강을 얻고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 어느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 영역이 없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거의 다 노란색으로 칠하고, 읽고 읽고 또 읽었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신앙 서적들 중에 최고로 좋은 책이었다.

1. 사랑은 실패하지 않는다
2. 새 생명으로 사는 능력
3. 선택에 달려있다
* 물을 퍼내지만 말고 믿음을 사용하라
* 초자연적인 사고방식
* 삐뚤어진 생각인가 변화된 생각인가
* 말씀에 침잠하라
* 초자연적인 선택
* 자연적으로는 방법이 없다
4. 능력의 파트너: 믿음과 인내
5. 저축하고 찾아쓰기
* 믿음은 어디에서 생겨날까?
* 믿음을 어디에 쌓아 둘까?
* 저축한 것을 인출하라
*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그리고 당신!
6. 영원히 자유를 얻으려면
7. 끝까지 밀고 나가라 ?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 믿음: 강력한 힘
* 앞으로 나아가라
* 당신의 경주를 마쳐라
* 지체할 시간이 없다
* 푯대를 향해 앞으로 전진하라
* 결승점 을향해 나아가라
* 승리의 기쁨
* 가진 것 모두를 드려라
* 값을 지불하겠는가?
* 무거운 짐을 벗어버려라
* 마음이 산만해지지 않게 하라
*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
* 당신은 필요한 것을 이미 다 가졌다
8. 당신의 병은 나았다
* 병고침은 하나님의 뜻인가?
* 병을 고치는 하나님의 언약
* 나는 나의 백성이 건강하길 원한다
9. 내면의 이미지
10. 전쟁의 소문
* 당신의 마음에 승리를 확신하라
* 당신의 구원을 선포하라
* 믿음의 원리를 따를것
11. 승자의 태도

당신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로 작정을 하였다. 더 날씬해지고 싶은 사람도 있는 반면, 쪼들리는 재정을 극복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당신은 잔뜩 흥분하여 의욕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잘못된 과거의 습관을 기꺼이 벗어던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상의 삶을 향하여 달려간다.
당신은 결단을 하였고 새 생활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당신의 결심은 약해지고, 당신의 새로운 인생이 과거의 삶과 조금도 다르지 않게 보인다.
갑자기 당신은 자신이 원점으로 돌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무런 변화도 성취하지 못했으며, 앞으로도 도무지 변화가 올 것 같지 않다는 의심에 빠지게 된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우리 모두 이런 좌절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사람이라면, 또 다시 이런 좌절을 반복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당신의 삶과 당신의 상황을 영원히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당신이 그 방법을 깨닫게 될 때 당신은 부분적인 문제 뿐만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 전체가 새롭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당신은 중요한 원칙을 깨달아야 한다. 그 원칙은 태초부터 이 세상에 존재하였던 원칙이다. 그것은 “내면의 이미지” 원칙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에서 우리에게 그 원칙을 보여주셨다.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이 원칙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어느날 우연히 자리에서 일어나 “오호라, 이게 바로 빛이라는 것이구만!”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는 그가 원하는 구체적인 결과, 즉 내면의 아이디어나 내면의 이미지, 혹은 그가 창조하고 싶은 결과를 마음에 두고 계셨다. 그리고 나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자 빛이 있었다.
하나님은 기존의 상황을 그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조금도 문제가 없었다. 그렇지 않은가? 그는 내면의 이미지 원칙을 사용하고 거기에다 믿음과 말씀의 능력을 더하셨다. 그러자 우와! 어둠이 빛으로 변하였다.
“그러나 코플랜드 형제님, 하나님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설마 저더러 하나님처럼 행동하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라고 당신은 반문할 것이다. 바로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에베소서 5:1에 보면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였다. 확대번역본에 의하면 “그를 모방하고 그의 본보기를 그대로 따라하라”고 되어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본받기 원한다면, 우리는 내면의 이미지의 원칙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경고해둘 점이 있다. 가만히 앉아 당신의 머릿속으로 온갖 궁리를 다하여 긍정적인 내면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려고 애쓰지 말기 바란다. 물론 그것은 부정적인 이미지나 아예 이미지가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 가지 않아 바닥이 날 것이다.
당신은 내면의 이미지를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건축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야 한다. 말에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말하게 되면, 그 말씀이 당신의 인생과 당신의 환경을 바꾸어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