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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영의기도 숙달하는 비결』은 영의 기도로 들어가는 비결들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필자가 영의기도를 하며서 체험한 사실을 알려주며 자신이 기도를 왜 잘하지 못하는지 진단이 가능하고 스스로 깊은 영의기도를 하며 치유를 하고 영적인 전쟁을 하는 비결들 알려준다.

깊은 영의기도는 성령 충만 받는 의지적인 활동이다. 성령으로 깊은 기도하여 하나님과 친밀해야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세월 동안 깊은 영의기도를 하다가 쉽게 숙달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발간했다. 또 성령치유 사역을 하면서 나름대로 체험한
바르지 못한 깊은 기도를 나열하여 고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체계적으로 깊은 영의기도하는 영적 비결이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개인과 교회의 문제는 기도가 잘못된 것에서 출발했다. 샤머니즘의 기도를 복음에 접목한 것이다. 이 샤머니즘의 기도를 찾아내어 성령의 깊은 기도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 한다. 이 책에는 복음적인 기도를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별히 성령으로 깊은 영의 기도를 숙달하는 비결을 세심하게 알려준다. 성도는 성령으로 깊은 기도를 해야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영으로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독백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이신 하나님에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음성(뜻)을 아는 것이 기도이다. 성도는 깊은 영의기도를 숙달해야 한다. 그래야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며 따라갈 수가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모두 깊은 영의기도를 숙달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과 친밀해지기를 소원한다. 그리하여 영성이 깊게 하여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바란다. 모두 이 책을 통하여 깊은 영의기도를 숙달하여, 깊은 영성으로 하나님에게 쓰임을 받게 될 것이다. 성령으로 깊은 영의기도를 숙달하여 권세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들어가는 말

1부 깊은 영의기도 해설
1장 나는 왜 기도를 잘하지 못할까?
2장 예수님이 하신 깊은 영의기도
3장 깊은 영의기도는 어떤 건가?
4장 깊은 영의기도에 들어가려면
5장 깊은 영의기도 숙달하는 비결[1]
6장 깊은 영의기도 숙달하는 비결[2]

2부 깊은 영의기도 숙달
7장 침묵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8장 묵상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9장 깊은 영의기도 쉽게 숙달하는 비결
10장 하나님과 교통하는 영의기도 숙달
11장 호흡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12장 방언기도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13장 찬송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14장 말씀묵상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15장 영상기도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16장 명상기도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17장 관상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18장 마음통한 깊은 영의기도 숙달

3부 깊은 영의기도와 영적전쟁
19장 24시간 깊은 영의기도 숙달하는 비결
20장 깊은 영의기도간 자기 축귀하는 비결
21장 깊은 영의기도간 자기 치유하는 비결
22장 깊은 영의기도간 방패기도 하는 비결
23장 깊은 영의기도간 대적기도 하는 비결
24장 깊은 영의기도간 음성 듣는 비결
25장 깊은 영의기도와 깊은 영성 개발
26장 깊은 영의기도와 청원기도 하는 비결
27장 자신을 성찰하는 깊은 영의기도 숙달
28장 깊은 영의 기도간 기도 응답받는 비결

137쪽
긴장이 풀리면서 눈까풀이 떨거나 표정이 평안하게 됩니다. 불이 심령에서 올라오고, 약간 몽롱한 상태, 그러나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것 같은 상태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포근함, 안락함, 짐을 내려놓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계속 성령님을 찾으세요. '성령님, 임하소서'하고 자꾸 성령님을 부르세요. 그러면서 시간의 개념으로부터 분리 되려고 해야 합니다. 외부적인 감각이 꺼지면서 내면의 활동이 강하게 됩니다. 그 자체가 이미 기쁨이 넘치며 많은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깊은 영의기도는 우리에게 신비한 체험을 하게 합니다. 날마다 영으로 깊은 영의기도를 하여 신비한 체험을 하고 간증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04쪽
깊은 영의 기도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아는 수준이 됩니다. 하나님 사랑이 점점 더 강렬해집니다. 순교적인 신앙인이 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내 안으로 들어와서 자신에게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어머니가 가슴에 안고 있는 아기를 사랑과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또 아기는 자신에게 쏟아져 내리는 어머니의 애정을 마음껏 받으면서 한없는 신뢰감으로 어머니를 바라보며 품안에서 즐기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버지라 부르는 진정한 상태입니다. 과거에 뿌린 아픈 씨앗을 정리하지 않고 살면, 소용이 없습니다. 운명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