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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tvN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선정도서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을
더스토리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보세요.

출판사 서평

징비록

▶ 서애 류성룡이 "피를 토하며 쓴 임진왜란의 생생한 기록"
국보 132호 오리지널 표지를 되살린 '더스토리'만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

서애 류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피난길을 수행하면서 전시내각의 총책임자로 나라를 이끌었다. 이후 벼슬에서 물러난 그는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하기 위해 임진왜란 7년의 기록을 담은 [징비록]을 집필했다. [징비록]은 최고의 전쟁 기록물로 국보 13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란의 원인과 전황 등을 치밀하고 입체적으로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류성룡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정의 총책임자로서 여러 공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급박했던 전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봤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독자들이 [징비록]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번역하였다. 나라와 백성을 전란 속으로 밀어 넣은 위정자의 통렬한 반성은 물론, 후손들이 임진왜란 같은 비극을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라는 류성룡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보 132호로 지정된 [징비록]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구현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중록

▶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대왕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눈물로 지새우며 남긴 회한의 가족사!
화려한 조선 왕조의 이면 속에 감춰진 눈물의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조선왕조 5백년의 역사동안 가장 서럽고 슬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절대적 권력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세자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모두 지켜본 혜경궁 홍씨의 한과 설움이 담긴 [한중록]은 뛰어난 문학 작품인 동시에 조선왕조실록이 전해줄 수 없는 궁궐의 내밀한 역사를 밝히는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혜경궁 홍씨가 쓴 [한중록]이 더스토리 179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놀라운 역사의 기록이자, 수많은 에피소드가 사실적으로 기록된 [한중록]은 왕이 되었어야 할 남편과 시아버지와의 불화, 성군으로 칭송받는 아들 정조에 대한 사랑 등을 포함해 규중 여인의 눈으로 지켜본 화려한 조선 왕실의 이면에 비친 어두운 부분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는 마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등장하는 햄릿과 클로어디스 왕과의 불화가 사도세자와 영조의 갈등으로, 이들의 분노 속에서 고뇌하며 슬퍼해야만 했던 오필리어의 마음이 역시 혜경궁 홍씨의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그래서 [한중록]은 조선의 역사와 문학을 모두 담고 있는 뛰어난 수작이다. 시인이자 국문학자인 박병성 원장의 해설이 담긴 더스토리만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의 [한중록]을 만나보자.

백범 일지

▶ 백범 김구 탄생 140주년!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보물 1245호 친필본을 현대어로 번역한 최신 원전 번역본

백범 김구는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존재로, '독립운동' 하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생각하게 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하면 '백범 김구'를 떠올린다. 그만큼 독립운동을 초지일관 전개하며 주도하였고 그 중심 기관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다. 생명의 위협 속에서 임시정부 활동을 하던 김구는 어린 자식들에게 유서를 남기고자 장편의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백범일지]의 시작이다. 일종의 유서였던 [백범일지] [상권]은 1929년에 완성되었고, 이어 1942년 [백범일지] [하권]을 완성했으며, 해방된 후 1947년 국사원에서 단행본 형태로 처음으로 [백범일지]가 출간되었다. 국사원본 [백범일지]는 어려운 국한문 혼용의 친필본 원고를 한글 문체로 풀고 축약하여 김구의 삶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 대중성을 확보했지만, 김구의 진면모를 다소 변형시킨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후 김구 가족이 보관하고 있던 친필본이 그 모습 그대로 출간되면서 여러 곳에서 정본, 필사본 등 다양한 형태의 [백범일지]가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백범 김구 탄생 140주년과 [백범일지] 출간 70주년을 기념하여, 보물 1245호로 지정된 친필본 [백범일지]를 역사학자이자 백범 김구 연구가인 역자가 깊이 있는 해설을 곁들여 현대어로 새롭게 번역하였다. 최신 원전 번역본으로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던진 김구의 삶을 생생히 전하기 위해 백범 글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풀고 더했다. 또한 1947년 국사원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렸다.

데미안

▶ 나를 찾아가는 길로 떠나는 에밀 싱클레어,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가 겪은 치열한 영혼의 성장기록
진정한 자아를 알고자 할 때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했던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고 있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지 평가해 보고자 가명으로 작품을 냈다. 그의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도 [데미안]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에게 청년 운동의 성경책이라는 찬사를 얻게 되었다.
헤르만 헤세는 세계대전이 보여준 인간의 잔인함, 쾌락 추구 본능, 질서가 붕괴된 혼란 등을 자기 내면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게 2차적인 자아의 변화를 소설로 집필한 것이 [데미안]이었다. 헤르만 헤세가 기록한 자아는 이렇게 어느 순간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과제를 제시하며 우리 삶을 흔들어 놓는다. 지식인 헤르만 헤세의 시선으로는 그 어떤 탐구도 전쟁의 잔인함과 쾌락과 혼란함을 설명할 수 없었다. 현실에 분명하게 존재했지만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었다. 현실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내면에서 이해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현실의 있는 그대로를 직시해야 한다.
헤르만 헤세의 치열한 성장 기록이 담긴 [데미안]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들이 자기 탐구를 거쳐 삶의 근원적인 힘을 깨닫길 바란다. 그때 비로소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운명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더스토리의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이미지를 수록한 [데미안]을 통해 나를 찾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만나보자.

햄릿

▶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백미 [햄릿]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뒤틀린 시대를 바로잡으려는 근대적 인간의 고뇌

대개의 독자들은 [햄릿]을 사색과 우유부단의 비극이라고 평가하며 주인공인 왕자 '햄릿'을 우유부단한 인물의 전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19세기 비평가 윌리엄 해즐릿(William Hazlitt)은 햄릿을 행동이 마비된 '철학적 사색의 왕자'라 평하기도 했다. 그러나 햄릿은 우유부단한 인물의 전형이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근대적 인물이었다. 햄릿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숙부에게 직접적인 복수를 계속해서 뒤로 미룬 것은, 그가 '복수'라는 문제를 그리 단순하게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덴마크는 중심의 질서가 무너진 상태였다. 이는 작품에서 숙부, 숙부와 재혼한 어머니, 그 때문에 무너진 친족 간의 구별(삼촌이자 아버지, 어머니이자 숙모, 조카이자 아들)로 드러나고 있다.
햄릿은 이처럼 어지러운 사회 속에서 자신이 홀로 서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오염되고 부패한 사회에서 햄릿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또는 행동을 하기는 해야 하는 것인지, 혹은 '행동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내거나 결정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햄릿의 모습이야말로 유약하거나 우유부단한 성격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선택하여 행동하는 합리적인 근대인이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유부단함의 대명사에서 합리적인 인물로 재평가되고 있는 [햄릿]을 더스토리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보자.

페스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사회 부조리에 대한 묘사와 인간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걸작

[페스트]는 [이방인] [시시포스의 신화] 등으로 널리 알려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이다. [페스트]는 '페스트'의 창궐로 인해 위기에 빠진 오랑시의 시민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연대기이다. 이 작품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페스트'는 분명 질병이다. 하지만 이 작품이 집필된 배경을 고려하면 '페스트'는 질병과 동시에 전쟁, 나치즘 등을 상징한다. 리외가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페스트'는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것이라면, '페스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이와 같은 병리적, 사회·역사적 의미이다. 늘 크고 작은 질병과 맞서 싸우고 저항해온 인류의 삶은 카뮈의 문학에 그대로 담겨있다. 그렇기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힌다.
인간의 내부를 갉아먹는 이른바 우리 내부의 '악마적' 요소들 역시 '페스트'에 속한다. 중요한 것은 결국 각종 페스트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남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각자의 직분을 다해 성실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출간한 1947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시선으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질책과 응원을 던지고 있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부정, 위악, 부조리를 상징하는 질병 '페스트'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는 인물들로부터 우리는 진정성과 '긍정'이라는 치료법을 발견하게 된다.

하멜 표류기

▶하멜의 필사본 원고를 번역판본으로 삼은 네덜란드어 완역판
국내 최초 166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하멜 표류기]
유럽인의 눈에 비친 조선 사회, 조선의 이야기

1653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서기였던 하멜은 스페르베르 호를 타고 항해하던 중, 폭풍우를 만나 제주도 해안가에서 난파당했다. 난파 당시 선원 64명 중 생존자는 36명뿐이었다. 그들은 즉시 조정에 보고되어 한양으로 압송당했고, 이후 오랜 세월 조선에서 억류 생활을 했다. 하멜을 포함한 8명은 약 13년 후 극적으로 탈출해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조선에 억류된 동안 동인도회사에 밀린 임금을 청구하기 위해 쓴 것이 바로 [하멜 표류기]로 알려진 이 '하멜 보고서'이다. 원래의 저술 의도는 비록 임금 청구서였지만, 그 내용 속에는 억류 당시 하멜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17세기 조선의 풍습·지리적 정보·생활상 등 귀중한 한국사 기록이 담겨 있다. 더스토리의 [하멜 표류기]는 네덜란드판 '하멜 보고서'(1668년)를 번역판본으로 삼아 완역했다. 또한 당시 책에 수록되었던 일러스트와 1668년의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살려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전해준다.
하멜은 약 13년간의 여정과 사건을 날짜와 시간까지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하멜이 본업인 서기로서 어떠한 형태로든 기록을 계속했음을 보여준다. '하멜 보고서'의 원제는 [Journael van de Ongeluckige Voyagie van't Jacht de Sperwer]으로, 이는 '스페르베르 호의 불쌍한 항해 일지'라는 뜻이다. 하멜 일행은 꼼꼼한 기록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받아야 할 임금을 정식 청구했으나, 몇 차례의 거절 끝에 결국 그들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로부터 받은 돈은 요구했던 액수에 미치지 못하는 위로금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보고서로 쓰인 이 글은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출판업자들의 손에 들어가 책으로 출간되었고, 낯선 동양에 대한 이야기는 서양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걸리버 여행기

▶ 영국의 대표 풍자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가 작정하고 비튼 고도의 정치풍자
순수청년 걸리버가 겪는 인간 본성에 대한 비극적 자각 여행,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는 세상 경험이 없는 순진한 여행자인 걸리버가 마치 만화경을 들여다보듯 네 차례의 기이한 여행 경험들을 체험하면서 인간의 본성을 깨달아 간다는 내용으로, 더없이 신랄한 정치풍자와 인간에 대한 자조적인 냉소로 가득한 책이다. 이 작품은 차용하고 있는 여행기 양식과 동화적인 성격 때문에 단순한 아동 문학 작품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사실 이 작품은 인간의 본성과 본질에 대한 섬뜩할 정도의 예리한 통찰과 풍자, 비판이 주조를 이루는 복잡한 작품이다. 가장 기본적인 풍자 대상은 인간의 오만, 위선, 왜곡된 이성 등의 추상적 가치들로, 동시대의 군주, 고위 정치인, 귀족, 과학자, 성직자, 의사, 법률가, 문인 등 온갖 집단의 사람들이 보이는 구체적인 악행과 우행 사례들을 통하여 가차 없이 공격한다는 데 이 작품의 매력이 있다.

군주론

▶ 피렌체의 군주 메디치 가문에 바쳐진 문제작,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리더는 관대해야 할 때와 단호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권모술수'로 오해받았던 책. '세상에 신의 섭리 구현 따위는 없고 권력쟁탈전의 승패만 있을 뿐'이라는 발언으로 교황청의 분노를 샀던 금서(禁書). 저자에게 '마키아벨리 같은machiavellian(권모술수에 능한, 비열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신조어까지 안긴 문제작.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알음알음으로 다 찾아 읽었고, 지금은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내 삶의 주인'인 우리 모두의 필독서가 된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심혈을 기울여 쓴 [군주론]이 더스토리를 통해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로 소개된다.
한때 금서였던 [군주론]은 오해받기 딱 좋은 말들이 넘쳐난다. '인간은 은혜를 모르고, 인내를 모르고, 배은망덕하고, 기회주의적이며, 이익에 밝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그러니 지도자는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여우처럼 속이고 사자처럼 공격하고 약속을 어기고 악덕을 행해도 된다.' 오해하지 않으려면 다음 말을 꼭 덧붙여 읽어야 한다. '지도자의 목표가 공동체의 평화와 안정이라면!' 사실 [군주론]은, 강한 리더의 강한 통치로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충직한 책인 것이다.
그렇다면 마키아벨리는 왜, 선뜻 입밖으로 꺼내 말하기 힘든 불편한 진실들을 쏟아내서 오해를 자초했을까? 그는 당시 통치력이 부재한 피렌체의 외교관으로서 풍전등화인 제 나라 신세를 구하려고 강대국 사이를 필사적으로 오가며, 냉정하기 그지없는 국제정치의 민낯을 낱낱이 목격했다. 그러면서 체사레 보르자, 루이 12세, 막시밀리안 1세, 루도비코 스포르차 등을 곁에서 지켜보았고, 군주가 현실을 정확히 보지 않고 막연한 낙관이나 연민 혹은 '내가 선하고 옳다'는 자만으로 결정을 내릴 때 국가와 국민에게 큰 화가 닥치는 것을 수없이 보았다. 그래서 그는 인간의 본성을 '선악'으로 규정짓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며 '공동체에 바람직한 결과를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찰했고, 그 성찰을 [군주론]에 담아서 피렌체의 새 군주에게 바쳤다.

동물 농장

▶ 출간 이후 단 한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영원한 고전
조지 오웰의 뛰어난 창조력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 담긴 선물 같은 책!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풍자 우화'라는 창조성이 돋보이는 [동물 농장]은 1945년 출간한 지 2주 만에 초판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후, [타임]지가 선정한 100대 영문 소설,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에 선정될 만큼 국내외 할 것 없이 큰 사랑을 받았다.
[동물 농장]은 스탈린 독재하의 소비에트 체제를 비판, 풍자하는 작품으로 그 안에 사회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집약돼 있다. 20세기 초반의 정치적 현실을 고발한 이 작품은 자유를 억압하는 전체주의 정권의 폭력을 비판하고 모든 이들의 평등을 주장했다. 작품의 주인공을 동물들로 내세우면서 비교적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인간들의 권위적인 모습을 재미있게 풍자한 [동물 농장]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현실 세계를 보여준다. 작품에서 엿보이는 조지 오웰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가벼운 유머도 [동물 농장]의 읽는 재미를 더한다. 작가 고유의 빛나는 창의력과 가벼운 유머를 통해 권력욕에 의해 이념이 변질된 당시의 현실, 또 지금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최고의 걸작으로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목차

장비록

그림으로 보는 징비록
류성룡이 직접 쓴 서문

징비록 1권
1장 전란 전 일본과의 관계
2장 우리의 국방 태세와 이순신의 기용
3장 임진왜란의 발발과 서전(緖戰)의 붕괴
4장 국왕의 피란과 구원군의 요청
5장 평양성 전투
6장 이순신과 조선 수군
7장 민중의 봉기, 의병

징비록 2권
8장 평양 수복
9장 전선의 교착
10장 진주성
11장 정유재란 발발
12장 이순신의 투옥과 수군의 전멸
13장 이순신 복귀
14장 마지막 전쟁, 노량
15장 구국의 영웅, 이순신

녹후잡기

한중록

한중만록 1권
한중만록 2권
한중만록 3권
한중만록 4권
한중만록 5권

백범일지

김구와 《백범일지》에 대하여

<백범일지 상권>
인(仁)과 신(信) 두 아이에게 주는 글
조선(祖先)과 가정
출생 및 유년 시대
학동(學童) 시대
학구(學究) 시대
동학 접주
청국 시찰
국모보수(國母報讐)
투옥
사형 선고
대사령친전정형(大赦令親電停刑)
파옥
치도(緇徒)
야소교(耶蘇敎)와 교육자
재차 투옥(하얼빈 사건)
3차 투옥(15년역)
옥중 생활
농부
출국
경무국장
상처(喪妻)
국무위원

<백범일지 하권>
백범일지하권자인언(白凡逸志下卷自引言)
상해 도착
경무국장
민족주의와 공산주의
정의부, 신민부, 참의부
국무위원
미국과 하와이 동포 성금
이봉창 투탄
윤봉길 의거
가흥 피신
장개석 면담
5당 통일 논의
망명 가정
광동 이전(以前)
광복군
대가족

부록 1 나의 소원
부록 2 김구와 인천 그리고 탈옥 : 치하포 사건의 전말
옮긴이 후기

데미안

서문
두 세계
카인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작품 해설
작가 연보

햄릿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작품 해설 | 뒤틀린 시대를 바로잡으려는 근대적 인물 햄릿에 대하여
작가 연보
셰익스피어의 작품

페스트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작품 해설 - 언제라도 우리를 습격할 ‘페스트’를 경계하라
작가 연보

하멜 표류기
한눈에 보는 하멜 일지
하멜 보고서
역자 후기 - ‘스뻬르베르 호의 항해 일지’를 옮기며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가 사촌 심슨에게 보내는 편지
출판업자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제1부_ 릴리펏(소인국) 여행기
제2부_ 브록딩낵(거인국) 여행기
제3부_ 라퓨타, 바니발비, 그럽덥드립, 럭낵, 일본 여행기
제4부_ 휘넘국(마인국) 여행기

역자 후기
조너선 스위프트 연보

군주론
헌사: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위대한 로렌초 데 메디치 전하께 올리는 글

제1장. 군주국의 다양한 종류와 그 획득 방법들
제2장. 세습 군주국
제3장. 복합 군주국
제4장.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정복당했던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이 죽은 후에도 그의 후계자들에게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을까
제5장. 자신들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정복했다면,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제6장. 자신의 군대와 용기로 얻어낸 신생 군주국
제7장. 타인의 군대와 행운으로 얻은 신생 군주국
제8장. 극악무도한 행위로 군주가 된 인물들
제9장. 시민형 군주국
제10장. 군주국의 힘은 어떻게 측정되는가
제11장. 교회형 군주국
제12장. 군대의 다양한 종류와 용병
제13장. 원군, 혼성군, 자국군
제14장. 군무에 관해서 군주가 해야 할 것들
제15장. 사람들, 특히 군주가 칭송받거나 비난받는 행동들
제16장. 관대함과 인색함
제17장. 인자함과 잔인함 :사랑받을 것인가, 두려움의 대상이 될 것인가
제18장. 약속을 지키는 방법
제19장. 경멸과 미움을 피하는 방법
제20장. 요새 구축 등 일상적으로 군주가 하는 많은 정책들은 유용한가, 유해한가
제21장. 군주는 존경받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제22장. 군주의 측근 각료들
제23장. 아첨꾼을 피하는 방법
제24장. 이탈리아 군주들이 그들의 나라를 잃어버린 이유
제25장. 얼마나 많은 인간사들이 운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운명에 대처할 수 있는가
제26장. 야만족의 지배로부터 이탈리아를 취하고 해방시킬 것에 대한 간곡한 호소

작품 해설 : 파렴치한 범죄자는 승리하지 못한 실패자인가?
16세기의 금서, 21세기의 필독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연보

동물농장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작품 해설 �� 오웰의 삶과 《동물 농장》
작가 연보
한중만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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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1542~1607
출생지 경상북도 의성
출간도서 30종
판매수 12,064권

조선 중기의 관료, 인문학자, 의학자, 저술가이다.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이고,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경상도 의성의 외가에서 태어났으며, 간성군수 유작(柳綽)의 손자이며, 황해도 관찰사 유중영(柳仲?)의 차남이다. 이황의 문하에서 조목(趙穆)·김성일과 동문 수학하였으며 성리학에 정통하였다. 과거를 통해 관료로 등용되어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를 계기로 강경파인 이산해,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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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홍씨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735~1815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735년(영조11년) 6월 18일에 영풍부원군 홍봉한과 한산 이씨의 둘째 딸로 한양에서 태어났다. 1744년 영조의 둘째 아들인 장현 세자, 곧 사도세자의 빈으로 책봉되었고, 1752년에 정조를 낳았다. 1762년 남편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하자 혜빈으로 추서되었다가 아들인 정조가 왕위에 오르자 궁호가 혜경으로 승격되었다. 1795년 친정 조카인 홍수영의 소청으로 [한중록]을 쓰기 시작한 그녀는 1815년(순조 15년) 12월 15일 81세를 일기로 창경궁 경춘전에서 한 많은 생을 마감하였다. 1899년(광무 3년)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그녀 또한 경의왕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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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876.07.11~1949.06.26
출생지 황해도 해주
출간도서 57종
판매수 44,532권

본명 김창수, 金九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가난과 양반들의 횡포를 경험했기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동학에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무지에서 깨어나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근대적 교육사업과 항일운동에 매진했다. 그러나 1911년 일제에 체포되어 15년형을 받고 온갖 고문을 당했다. 이때 백정, 범부들(평범한 사람들)의 애국심이 역사를 바꾼다는 의미에서 백범(白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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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77.07.02~1962.08.09
출생지 독일
출간도서 371종
판매수 146,997권

독일의 소설가. 시인.
슈바르츠발트의 칼프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에 스위스에 정착하여 1923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독일 낭만주의와 인도철학에 영향을 받은 작가로 기계화된 도시사회에 살고 있는 인간의 고독, 지성과 감성 사이의 갈등, 그리고 예술가 또는 방랑자처럼 사회의 테두리를 벗어난 사람들에 관심을 기울였다. 헤세의 소설은 인간의 지적 능력과 감각적인 능력의 종합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크눌프》 《데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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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564.04~1616.04
출생지 영국 워릭셔
출간도서 526종
판매수 129,268권

영국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1564년 4월 26일 영국 중부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태어났다. 비교적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문법학교에 다니며 논리학, 수사학 등의 교육을 받았으나 가세가 기울면서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1582년 8살 연상의 앤 해서웨이와 결혼하여 두 딸과 아들을 얻고 난 후 고향을 떠나 방랑생활을 하였다. 1580년대 말부터 런던에서 생활하며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1590년 무렵부터는 극작가의 길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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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Albert Camu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13~1960
출생지 알제리 몬도비
출간도서 188종
판매수 50,579권

프랑스의 소설가 , 극작가.
1913년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 콘스탄틴 주 몽도비에서 출생함.
1931년 고교시절 은사인 장 그르니에 영향으로 문학에 투신하여
다수의 소설과 산문, 희곡 등을 발표했다.
<이방인>은 평범한 이야기 같지만 세계의 비합리, 부조리함과 연결된
개인이 느끼는 허망을 카뮈만의 문체로 그려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안과 겉>, <페스트>, <결혼, 여름>, <시지프의 신화>
<독일인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오해>, <칼리굴라>, <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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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630~1692
출생지 네덜란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630~1692.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소속 선박 스페르베르호의 선원으로서, 1653년 일본 나가사키로 가던 도중 일행 38명과 함께 표류 중에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 목사 이원진의 심문을 받고 이듬해 서울로 압송되어 훈련도감에 편입되었으며, 1567년 강진의 전라병영, 1663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배치되어 잡역에 종사하다가 1666년 7명의 동료와 함께 탈출해 일본을 거쳐 1668년 귀국했다. 그해에 13년간 우리나라에서 억류생활을 했던 것을 바탕으로 『난선제주도난파기(蘭船濟州道難破記)』와 『조선국에 관한 기술』이 실린 보고서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에 『하멜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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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667~1745
출생지 아일랜드 더블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영국의 대표 풍자작가. 영국국교회 신부이자 정치평론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백부의 후원으로 트리티니 칼리지를 졸업한 후, 은퇴한 외교관이자 정치인이던 윌리엄 템플 경의 비서로 일하며 그 집에 기거하였다. 이때 『통 이야기』 『책들의 전쟁』 『영혼의 기계적 조작에 관한 담론』의 3부작을 써서 1704년에 발표했다.
1713년 더블린의 성 패트릭 성당 사제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듬해 앤 여왕이 죽으며 그가 지지하던 토리당이 몰락하고 정적이던 휘그당이 득세하자 주교 승진에 대한 희망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아일랜드에 상주하며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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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469.05.03~1527.06.21
출생지 이탈리아 피렌체
출간도서 71종
판매수 39,504권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으로서, 자기 이름으로 된 이론(마키아벨리즘)을 남길 만큼 탁월한 정치이론가. 하지만 현실에서는 강대국 파워게임의 한복판에서 휘둘리다가 추방된 힘없는 공무원. 자신의 복직을 간절히 원하며 새 군주에게 바친 《군주론》을 비롯해서 《로마사론》, 《피렌체사》, 희곡 《만드라골라》 등을 썼다.

1492년 피렌체는 ‘위대한 로렌초(로렌초 일 마니피코)’의 사망으로 통치력 부재 상황을 맞았다. 그래서 2년 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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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George Orwell)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03.06.25~1950.01.21
출생지 인도 벵골
출간도서 314종
판매수 119,045권

20세기 영문학의 독보적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조지 오웰.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로, 1903년 6월 25일 인도 벵골 지방의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영국 행정부 소속 공무원인 아버지를 남겨 두고 어머니와 함께 영국으로 돌아온 오웰은 장학생으로 명문 이튼 스쿨에 입학했다. 졸업 후 그는 버마(미얀마)로 건너가 <인도 제국주의 경찰>이 되지만 제국주의에 환멸을 느끼고 영국으로 돌아와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의 에세이 「코끼리를 쏘다」(1936),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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