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80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7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9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조벽 교수의 인재혁명 : 대한민국 인재 교육을 위한 희망선언

인터파크추천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984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조벽
  • 출판사 : 해냄출판사
  • 발행 : 2010년 12월 15일
  • 쪽수 : 259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73373116
정가

13,800원

  • 12,420 (10%할인)

    690P (5%적립)

  • 구매

    8,280 (40%할인)

    41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8)

    책소개

    대한민국 사(死)교육을 통째로 바꾸는 희망의 쓴소리!

    [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은 이미 30쇄가 넘게 판매되며 대한민국 교사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은[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2001)[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2004)에 이은 조벽 교수의 ‘희망의 교육 3부작’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가르치는 사람’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일깨워주었던 두 전작이 각각 효과적인 교수법과, 교육자의 자기경영법 등 실용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다면[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은 모든 교육방법과 방향의 근간이 되는 새 시대 인재에 대한 좀더 심도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화제 속에 방송된 EBS 교육대기획 [학교란 무엇인가: 5부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 출연한 조벽 교수가, 방송에서 보여준 21세기 교육 리더십의 정수를 보다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1등이 아닌 세계 무대에서 통하는 초일류로 키워라!
    이 땅의 교사, 학부모, 리더 모두가 읽어야 할 책!
    세계와의 경계가 더욱 흐릿해지는 10년 후
    정해진 답만을 찾는 인재들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화제의 EBS교육대기획 [학교란 무엇인가]에서 21세기 교육 리더십의 정수를 보여준 조벽 교수의 신작!


    잠자는 교실, 꿈을 박탈당한 아이들…… 지금 대한민국 교육은 올바로 가고 있는가? 왜 한국에서 1등이던 아이가 해외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한국에서 평범한 성적이던 아이는 세계를 놀라게 하는가? 그 어느 때보다 이 땅의 교육 방식과 방향에 대한 비판과 교육혁신에 대한 목소리가 거세다.

    이에 세계적인 교수법 전문가이자 최고의 교육 멘토로서 탁월한 통찰과 실천전략을 전파해 온 조벽 교수가 대한민국 인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희망선언을 담은[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을 펴냈다. ‘교육계의 마이클 조던’,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조벽 교수는 미시간공대 최우수교수상을 2회 수상하였고 2005년부터 국내에서 소년의집 교육장 및 Wee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는 등 30년간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과 내공을 쌓아왔다.

    조벽 교수는 먼저 1부에서 대한민국 교육이 사회 전체를 망가뜨리는 사(死)교육으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하며, 우리 교육의 성장통을 해소하고 혁신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증상이 아닌 근본 원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낼 것인가?”라는 교육의 본질에 있어, 아직도 떨쳐내지 못한 구시대의 낡은 인재상과 교육 방법에 있다. 교육혁신의 시작은 새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상을 정립하고 이를 각 영역에서 발전시켜 가는 것이다. 이는 우리처럼 사교육 및 입시갈등의 병폐가 없는 교육 선진국들조차 앞다투어 교육혁신을 외치며 글로벌 시대의 인재교육을 위해 과감한 시도와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전 세계적 현상이 반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벽 교수가 제시하는 글로벌 시대의 인재상은 무엇인가? 바로 ‘천지인(天地人)’이다. 천(天)은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사고, 즉 창의력이며, 지(地)는 창의력의 단단한 바탕이 되는 지식과 전문성, 인(人)은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 즉 인성이다.
    이 세 가지야말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필수 자질이며, 가정과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조 교수는 책의 2~4장에 걸쳐 각각의 요소를 구성하는 핵심 자질과 이를 보다 잘 키워내기 위해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 인식의 변화를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생존이 가장 급선무였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저마다의 꿈과 행복을 추구해야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 정보의 홍수 시대로 급속히 진화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정해진 답만을 찾아 푸는 인재, 대학입시라는 단기의 목적에 급급한 인재, 안정만을 추구하며 타인과 협력하지 못하는 인재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교육자와 양육자 역시 자녀를 지금의 현실에 묶어둔 채 꿈을 주입하고 단기적인 교육 목표만을 강요해서는 그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이 책은 교육이라는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다루면서도 마치 옆에서 설명을 해주는 듯한 쉽고 친절한 문체로 씌어졌다. 또한 인재교육의 방향을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교육학 및 심리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론들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저자가 세계 곳곳을 오가며 목격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비록 교육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거침없는 쓴소리가 오고가지만 그 바탕에는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교육의 방향을 찾지 못해 번민하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을 만나며 교육 위기의 시대를 함께 아파하며 살아가고 있는 조벽 교수의 진정어린 체험과 조언이 담겨 있어 감동적이다.
    사회 곳곳에 퍼져 있는 여러 절망적인 단서들에도 불구하고 조벽 교수는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동안 여러 나라에서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스스로 깨달은 한국인의 특성과 그것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이유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어떻게 새로운 교육을 통해 그러한 점들을 잘 가꾸어나갈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더 이상 교육의 ‘100미터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 경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은 교육혁신의 회오리 속에 제 목소리를 잃어버린 교사들에게, 대학입시가 자녀교육의 전부가 되어버린 채 지쳐가는 학부모에게, 꿈을 접고 현실에만 안주하려는 젊은이들에게 뜨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또한 기업을 비롯하여 인재 육성을 책임진 각 분야의 리더들에게 우리 사회 전체가 글로벌 시대의 인재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그 비전과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을 위하여, 우리 인재들의 미래를 위하여 희망을 선택하라!

    24,000. 제가 만나 본 한국 교사의 수입니다.
    174. 제가 방문한 한국 대학교의 수입니다.
    42. 제가 방문해 본 세계 100대 명문 대학의 수입니다.
    8. 제가 지난 12년 동안 만나 대화를 나눠본 한국 교과부 장관의 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고 ‘새로운 형식’의 교육이 필요하다면 현재의 시스템을 개조하거나 진화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발전 차원이 아니라 근본부터 바꿔야 하는 혁명 차원이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부모와 교육자는 현실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녀와 학생을 오늘의 현실에 묶어두면 그들은 다 망가집니다. 그들이 살아가야 할 현실은 올해가 아니라 10년, 20년, 30년 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정한 교육자와 양육자는 아이를 현실에 묶어두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현실에 맞춰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교육자이며 양육자입니다. 그러니 현실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현실을 뜯어고쳐서라도 우리 아이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될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현실을 창조해 내는 것이 바로 인재 혁명입니다.
    이 책은 새로운 세상이 왔음을 인지하고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실력이 무엇이며 무엇을 어떻게 갖춰야 할지 알고 싶지만 아직 그 모습이 훤히 그려지지 않아 머뭇거리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지금 무엇을 과감히 버리고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추천사]

    100미터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 경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 21세기 교육 지침


    조벽 교수는 창의력, 전문성, 인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다. 이 책은 그의 교육관과 실력이 고루 담긴 훌륭한 가이드북이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알아야 할 교육혁신의 방향을 뚜렷이 제시하고 있다.
    ― 에드워드 노 | 미 프린스턴대학 석좌교수

    조벽 교수의 경륜과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절규와 호소에 빠져들게 하는 책. 위기의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선생님, 자녀교육을 위해 애쓰는 학부모, 교육개혁을 외치는 모든 정치인과 교육학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권재술 |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이 세상의 처음과 끝은 사람’ 이라는 진실을 매순간 느낀다. 사람을 키운다는 것, 그것은 어찌 보면 무모하고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 불가능에 도전하고, 사람을 향한 사랑을 가슴 한가 품은 조벽 교수님께 힘껏 박수쳐드리고 싶다.
    ― 정성욱PD | EBS [학교란 무엇인가] 연출

    이 책은 교실붕괴, 교원평가, 교육혁신의 회오리 속에 목소리를 잃어버린 교사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을 찾지 못해 갈등하는 이들에게 100미터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 경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 21세기 교육의 지침서이다.
    ― 이혜리 | 상해한국학교 교사

    인재 혁명을 위한 조벽 교수의 희망선언

    ㆍ 희망을 선택하라. 자신의 앞날이 훤하기 때문에 희망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질 때 앞날이 밝아진다.
    ㆍ 학생을 변하게 할 생각 말고 교사가 먼저 변하라.
    ㆍ 교육은 두뇌라는 그릇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그릇 그 자체를 키워나가는 일이다.
    ㆍ 교과 과정이 아니라 교육 경험을 디자인하라.
    ㆍ 인성은 훌륭한 교육의 전제 조건이 아니라 훌륭한 교육의 결과다.
    ㆍ 창의력은 요구하는 게 아니라 허락하는 것이다.
    ㆍ 경쟁력은 결과다. 경쟁력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은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다.
    ㆍ 교육은 학생의 단점을 찾아서 보완해 주는 것보다 학생의 장점을 찾아서 희망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다.
    ㆍ 꿈은 머리로 냉철하게 따져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뜨겁게 품는 것이다.
    ㆍ 교사는 공부의 신이 아니라 변화의 신이며, 더 나아가 희망의 신이어야 한다.
    ㆍ 유능한 교육자는 잘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잘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다.
    ㆍ 베풂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며,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
    ㆍ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지 말고 훌륭한 일을 하라고 권하라.
    ㆍ 현실을 말하지 마라. 학생을 우리의 현실에 끼워 맞추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학생의 미래에(그들의 현실에) 맞추는 것이다.
    ㆍ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희망이다. 우리한테 없는 것을 남에게 줄 수는 없다. 절망을 느끼는 교사는 더 이상 교육자가 아니다.

    목차

    1장 글로벌 시대의 인재 혁명이 시작되다
    1 누가 진정한 글로벌 시대의 인재인가
    2 인재 혁명 키워드 1 글로벌 평생교육 시대가 온다
    3 인재 혁명 키워드 2 21세기형 교육의 패러다임을 이해하라
    4 인재 혁명 키워드 3 모든 학생에게 희망이 있다
    5 '천지인'으로 키워라

    2장 천(天), 하늘 같은 창의성
    1 튼튼한 기초 지식을 쌓아라
    2 퍼지 사고력을 길러라
    3 호기심, 질문하게 하라
    4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모험심을 허락하라
    5 긍정성, 꿈과 희망을 품어라
    6 여유, 창의력이 자랄 공간을 비워두라

    3장 지(地), 땅 같은 전문성
    1 학습의 즐거움이 먼저다
    2 재능이 관심사를 만날 때 인재가 탄생한다
    3 자기 주도 학습, 스스로 배워야 한다

    4장 인(人),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
    1 인성은 실력이다
    2 인성은 리더십이다
    3 흔들리는 인성 교육
    4 교사와 부모, 기다리고 믿어주는 사람이 되라

    5장 대한민국 인재 교육을 위한 희망선언
    1 이 땅의 교육자들에게
    2 이 땅의 부모들에게

    에필로그 천지인의 나라, 한국
    1 퍼지 사고력과 열린 문화
    2 관계를 중시하는 사회
    3 흥과 꾀로 똘똘 뭉친 도깨비 문화
    4 그래서 희망을 본다

    본문중에서

    대한민국 희망의 인재, 천지인으로 키워라

    사교육비 부담과 입시 지옥을 피해 인재 양성 시스템이 훌륭하다는 미국으로 아이를 조기 유학 보내거나 아예 식구 전체가 이민을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대통령마저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국의 교육을 극찬하며 본받아야 한다고 자주 언급합니다. 미국은 선희 같은 ‘이류’ 아이를 일류 인재로 발전시키는 훌륭한 교육 시스템을 지닌 나라지만, 미국 대통령은 오히려 한국에서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한국 교육 시스템을 배우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 교육 시스템이 양성한 일류가 미국에서 맥을 추지 못하는 마당에 배울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미국이 부러워하는 것은 한국의 교육열입니다.
    인재 양성은 마치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일과 비슷합니다. 인공위성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우주선을 받쳐주는 발사대 시스템, 우주로 올라가기 위한 동력인 로켓과 연료, 그리고 방향을 올바르게 정하는 조정실입니다. 큰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면 교육도 교육 시스템, 교육열, 교육 방향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 [1장 글로벌 시대의 인재 혁명이 시작되다] 중에서)

    우리 학생이 초중고 12년 동안 연습한 문제가 백만 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학생 모두가 이미 말콤 글래드웰의 ‘만 시간 법칙’을 달성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학생이 문제 풀이에 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사가 된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비극은 이 엄청난 훈련에 사용된 문제가 다 정답 있는 문제이지 어느 하나 다양한 가능성을 추구하는 발산적 사고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수능 시험 문제에 복수의 답이 가능할 경우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지는 지경입니다. 어느새 국민 모두가 ‘정답 신봉자’가 되어버렸나 봅니다. 지식 기반 사회에는 창의력이 핵심이며, 창의력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퍼지 사고력입니다. 학생에게 정답이 없는 ‘열린 문제’를 푸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어야 하겠습니다.
    (/ [2장 천(天,) 하늘 같은 창의성] 중에서)

    어느 날 제자 코리 키퍼트에게서 사진과 엽서가 날아왔습니다. 코리는 어릴 때부터 롤러코스터 만드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의 대학교 졸업 성적도 우수했습니다. MIT, 스탠포드 대학원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진학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대기업을 골라서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리는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 그로부터 8년 후 그가 엽서 한 장과 사진 한 장을 보내왔습니다. 자기가 디자인한 롤러코스터 앞에서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엽서에는 딱 한마디가 씌어 있었습니다. “교수님. 저, 행복해요.”
    코리는 우수하고 행복한 인재입니다. 바로 이러한 인재가 우리 대한민국에 필요한 인재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수한 인재’가 되려는 것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 필요 없습니다.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너무나 불행합니다. 문제는 우수하되 불행한 사람이 나라 살림을 꾸리고 있을 때, 그들이 국민한테 베풀 수 있는 것은 적어도 행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한테 없고 자기가 못 느끼는 행복을 어떻게 남에게, 국민에게 베풀겠습니까.
    (/ [2장 천(天,) 하늘 같은 창의성] 중에서)

    인성은 더 이상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시대에는 일을 할 때 인성이라는 실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혼자 잘나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지식과 능력을 지닌 전문가가 함께 모여 팀워크를 이루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 아무도 나와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으면 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인성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실력입니다.
    (/ [4장 인(人),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 중에서)

    교육자는 달라야 합니다. 교육자에게 교육은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는 사회적 도구이기 이전에, 잘 사는 나라를 구축하는 경제적 도구이기 이전에, 학생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한 명 한 명 다 경이롭고 소중하며 존중받아야 할 존재인 것입니다. 교육자는 그들에게 꿈과 희망의 원천이 되어 그들 모두 뜻있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사회는 좀더 정의롭고 공정해질 것이며 국가는 부강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 교육에 대해 온갖 정책과 이론을 제시하고 요구하더라도 교육자는 교육의 기본으로 되돌아가고 그 기본을 지켜야 합니다. 교육의 기본은 교육자와 학생, 그리고 그 둘 사이의 소중한 관계입니다. 이 기본이 확실하게 정립된 후에야 나머지 논의에 의미가 있습니다.
    (/ [5장 인재 교육을 위한 희망선언] 중에서)

    어느새 부모는 양육자가 아니라 관리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시간을 알려주고 일과를 짜주고 물품을 챙겨주는 관리자 또는 비서가 되었습니다. 악쓰는 소리는 어느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서로가 경쟁자로 여기고 각자 자신을 챙겨야 하는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몽땅 만만한 자녀에게 퍼붓는 독설입니다. 그럼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또 울화가 터지고 걱정되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게 다 자식을 가진 죄라고 합니다. 원 세상에, 자녀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는데 어째서 자식을 가진 게 죄라고 하는가요. 이런 말이야말로 벌받을 말입니다. 선물을 받아놓고 트집 잡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 [5장 인재 교육을 위한 희망선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6.11.14~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13종
    판매수 129,025권

    현재 고려대 석좌교수이자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이다.
    위스콘신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미시간공과대학에서 20년간 교수와 옴부즈맨으로 재직하며 혁신센터와 학습센터, 학생성공센터 소장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는 위기 청소년 상담을 위해 설립된 교육부의 거점 위(Wee)센터 센터장 등으로 활동하며 전국의 상담교사와 대안교실 담당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BS 다큐프라임 <학교란 무엇인가> <왜 우

    펼쳐보기

    이책의 연관기사(1건)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5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5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