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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스턴중앙장로교회 이재호 목사의 목회 이야기. 목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과 마주하며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눈 이야기들이 아름다운 자연에 빗대어 잔잔하고도 따뜻하게 펼쳐진다. 목회의 방향을 위한 목회자의 생각, 주일 설교를 위해 적었던 글, 매년 단기 선교를 다니며 경험하고 느낀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책이다. 행복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제 1 부 곁에 있어서 고마운 나무 동산 이야기
예수님은 생명나무로 사셨습니다
은혜란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하늘입니다
겨울 나뭇가지에 얼음꽃이 피었습니다
나무도 쉬면서 살아갑니다
나무는 서로 미워하지 않습니다
나무는 힘든 중에도 얼굴 한 번 붉히지 않습니다
대나무는 오랜 시간 땅 속에 자라납니다
세월이 무거울수록 나무는 아름다워집니다
나무 같은 영원한 사랑도 있을까요
나무에게도 상처가 있습니다
주님은 가시나무도 사랑하셨습니다
나무는 언제나 어머니 같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나무는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염려할 줄 모르는 나무

제 2 부 늘 그 자리에 묵묵히 서서 자라가는 나무 목회 이야기
주여, 우리에게 이 땅을 맡기소서(1988~1993)
한 마음 한 뜻으로 날마다 더하는 교회
새 역사를 창조하는 교회
예수에게까지 자라나는 교회
정복하고 다스리는 교회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날마다 예수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 년같이
새 물결이 일어나는 교회
좋은 바람은 좋은 나무에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교회

제 3 부 비탈길에서도 산소를 만드는 나무처럼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애니깽 농장의 울음소리
들꽃같이 아름다운 사람들
잡초는 밟혀도 다시 일어섭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러나…
새카만 아이들의 눈 속에 희망의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기도에서 시작합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나무동산입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사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악수하는 연습을 합시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하나님의 은혜로 삽시다
두 번째 안식년을 떠나면서

제 4 부 사람같이 살아가는 나무들 이야기
좋은 습관은 협동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고리입니다
사순절은 겨울 끝에서 시작됩니다
호 안드로포스
슬픔을 춤으로, 베옷을 기쁨의 띠로 바꾸시는 하나님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축복입니다
바다의 소금은 아픔이 아니라 바다 꽃입니다
첫 번째 역사 이야기
두 번째 역사 이야기
세 번째 역사 이야기
그라운드 제로
당신도 물위를 걸어 보고 싶습니까?
길이 되는 분이 우리 곁에 계십니다
감사란 행복한 사람의 언어입니다
떠날 때를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케리그마의 교회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입니다
말씀은 같이 사는 것입니다
마지막 하프타임
렘란트의 사명
나무들의 축제에 초대받으셨습니까?
제자리가 가장 편안한 곳입니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엑스트라 마일
디아코니아의 교회
워터게이트 업그레이드
이방인
커밍 아웃 성도
비보호 전성시대
여호와의 날, 아직은 아닙니다
엘도라도(El dorado)
무엇 때문에 이 길목에서 서성입니까?
당신의 삶에 아멘이 있습니까?
관심을 갖지 마십시오. 그러나 관심은 있어야 합니다
워터게이트 하이터치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성 밖으로 나오십시오
왜 그런 곳이었습니까?
왜 그자리에 오셨습니까?
사람아, 너 하나님의 사람아
당신의 옷자락으로 덮으소서
이제는 당신의 옷자락을 펴십시오
왜 사냐고 묻거는 웃지 마십시오
왜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 마십시오
고난의 정점에는 시험이 있습니다
인간은 같으나 인생은 다릅니다
고난의 바람은 하나님의 숨결입니다
고난 속 연약에는 감사가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 성령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고난의 아픔은 주님의 사랑입니다
고난의 길목에는 주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고난의 바닥에는 결단이 있습니다
옥합은 비어 있어야 합니다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팔레시아의 눈물
마지막 남은 사람
다 헛된 집입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에클레시아의 부흥
울트라 농부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서십시오
은혜를 담는 그릇이 중요합니다
그 때 예배당에는 기쁨과 순종이 있었습니다
떠난 자리에 향기가 남아 있어야 하는데…
사람 사는 데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데…
배 안에서 나오십시오
낯선 시간에 빈 손으로 서 있습니다

제 5 부 나무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
하늘은 땅 속에서 묻혀야 합니다
크고 부드러운 손이 있습니다
다만 아멘일 뿐입니다
크리스천은 누룩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을 보십시오
만나면 반가워야 합니다
때때로 낙엽이어라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마십시오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인생은 우연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를 바로 받읍시다
남은 시간은 집행이 유예된 기간일 뿐입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하고 성도는 성도다워야 합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도 괜찮습니다. 최악만은 피하십시오
성령님께서 강림하셔야 합니다
후회해서 늦는 것은 효밖에 없습니다.
곡비의 울음은 삶의 지혜이며 실존입니다
인생은 목적인가 유희인가
시골로 가는 길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주님은 사람을 버리지 않습니다
인생은 채무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을 수 있는 정원사이십니다
그래도 신뢰하십시오
이렇게 싸우셔야 합니다
믿는 것과 사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실패가 없습니다
죄는 회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