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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바람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 권정선 제2시집[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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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21년 7월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를 출간 하고 샘문학 신인문학상,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한용운 문학상(수필부문)등을 수상하며 문단의 신데렐라로 주목받고 있는 권정선 의원의 시는 순도 높은 서정시로 평가받고 있다.

초선의원 권정선의 지역구 펄 벅 마을(심곡본동/ 송내동)에서 시낭송, 시화전, 문학 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펄 벅 여사의 박애정신과 예술혼이 깃든 문학적 감성과 소통하고 있다. 여고 시절에 쓴 시 ‘나는 한 줌 흙이고 싶어라’를 담은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와 제2시집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는 펄 벅 마을에 새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보인다.

여류시인 권정선은 시집을 통해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치유의 노래와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고 그리운 사람들을 소환하는 위로와 희망의 따스함을 꼭꼭 눌러 담아 토속적 향취가 물씬한 서정의 항아리를 선물한다. 제2시집은 펄 벅 마을의 시심을 담았기에 더욱더 깊은 의미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저며진 사랑의 여운, 놓지 않은 꿈이 아물어 가는 제2시집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지치고 메마른 가슴을 단비처럼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2018년부터 심곡본동, 송내동(부천병 선거구)에서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해온 권정선 시인의 제2시집 〈그리움 바람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가 출간되었다.

권정선 의원은 “제2시집을 내면서 그저 소소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고운 글들로 엮어 시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시를 쓰는 정치인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작가의 말 中에서 인용) 라고 했다.

경기도의원으로 각종 정책, 조례, 의안을 다루는 정치인으로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과 사랑,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노래하는 두 번째 시집,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 는 권정선 시인의 깨어있는 서정적 감수성과 열정의 시심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꽃, 봄, 바람, 길, 아침, 마음, 강, 가을, 비, 겨울, 나무, 하늘 등 주로 자연을 소재로 쓴 100여편의 시들을 6부작으로 엮어 책을 읽는 동안에 봄에서 여름으로 그리고 가을에서 겨울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옴니버스이다. 그리고 다시 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여운을 날려주는 따스한 감성이 섬세하게 펼쳐져있다.

2021년 7월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를 출간 하고 샘문학 신인문학상,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한용운 문학상(수필부문)등을 수상하며 문단의 신데렐라로 주목받고 있는 권정선 의원의 시는 순도 높은 서정시로 평가받고 있다.

초선의원 권정선의 지역구 펄 벅 마을(심곡본동/ 송내동)에서 시낭송, 시화전, 문학 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펄 벅 여사의 박애정신과 예술혼이 깃든 문학적 감성과 소통하고 있다. 여고 시절에 쓴 시 ‘나는 한 줌 흙이고 싶어라’를 담은 제1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와 제2시집 〈그리움 바람 되어 그대 가슴에 닻을 내리고〉는 펄 벅 마을에 새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보인다.

여류시인 권정선은 시집을 통해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치유의 노래와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고 그리운 사람들을 소환하는 위로와 희망의 따스함을 꼭꼭 눌러 담아 토속적 향취가 물씬한 서정의 항아리를 선물한다. 제2시집은 펄 벅 마을의 시심을 담았기에 더욱더 깊은 의미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저며진 사랑의 여운, 놓지 않은 꿈이 아물어 가는 제2시집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지치고 메마른 가슴을 단비처럼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추천사

이경록(샘터, 시인, 수필가, 교수,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수줍은 꽃이 비바람을 이겨낸 전사가 되어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과 심상은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세상의 보물을 발견하곤 한다. 권정선 시인의 힘은 바로 이런 것이다. 항상 거침없는 언어에 감성적이면서도 직설적인 화법, 그리고 그가 가슴으로부터 토해내는 이야기들을 들으면 가슴이 찡하다.

그리움과 사랑, 어머니 등 본향에 대한 향수가 그의 시에 은은하게 배어 있고 특히 측은지심이 잔뜩 묻어나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치유의 노래와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고 그리운 사람들을 소환하는 그의 시어는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시대정신과 보편적 가치가 물씬 풍기는 작품들이다.

그는 깨어 있는 시인이고 가슴 뛰는 시인이고 이해와 용서에 시인이다. 두 번째 시집을 펴내며 가시밭길의 접어든 권정선 시인에게 상투적 과찬은 어울리지 않겠으나 필자는 감히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싶다. 시를 읽다 보니, 지난 40년간 거리의 시를 쓰며 시만 써서 먹고 살 수 없어서 사업을 하면서 많은 근로자들과 소외계층을 벗으로 여기며 살았다. 자칫 잃어버릴 뻔한 순수한 사명자의 첫사랑과 처음의 열정이 다시 떠올라 이내 나를 뜨겁고도 촉촉하게 만든다.

소순창(한국지방자치학회장)
시를 쓰는 시심(詩心)과 잔다르크를 연상케 하는 의정활동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렇게 벌써 네 번째의 계절을 지나왔습니다. 지난봄 지역의 삶을 살뜰히 챙기는 일꾼으로 권정선 시인을 경기도의원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의회에서 열정적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추진력 있고, 성실하게, 마치 잔다르크를 연상케 하는 의정활동을 볼 때, 그동안 제가 만난 많은 지방의원들과는 뭔가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 매력이 문학적 섬세함에서 나온다는 것을 시집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시를 쓰는 시심(詩心)은 섬세하고, 배려하고, 감성적이며, 관찰력이 풍성합니다. 의정활동은 섬세하지 않으면 주민들의 삶이 보이지 않습니다. 배려심이 없으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삶을 외면하게 됩니다. 감성적이지 않으면 그들과 울고, 웃지 못하고 홀로 이방인으로 그치게 됩니다. 관찰력이 풍성하기에 지역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알뜰하게 살피는 것입니다.

김창호(동촌에서 여고시절 은사)
올올이 아름답고 섬세한 시어

시인들은 시틀에 앉아 다양한 색으로 물들인 언어의 털실로 인연으로 얽힌 삶을 섬세한 시어로 한 땀, 한 땀 줄에 감아 자신의 문양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된다. 초야 권정선 시인의 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창작된 시로 인고와 영감을 통해 직조된 시라고 생각이 된다.

목차

02 작가의 말
04 추천사 _ 샘터 이정록
(시인, 수필가, 교수,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07 추천사 _ 소순창 (한국지방자치학회장)
08 추천사 _ 김창호 (여고시절 문예반 은사)

제1부/사랑 참 어렵다
18 사랑 참 어렵다
20 울 어매 기일에
22 꽃을 보듯
24 꽃비 내리는 날에
26 봄바람
28 이건 반칙이야
30 아침이 오기까지
32 어느 봄날
34 찰나같은 인생의 덤
36 내 사랑 그대여
38 그대 빈자리
40 혼자 걷던 길에
42 또 다른 세상
44 사랑아~
46 바람같은 그대가 좋다

제2부 그대! 괜찮아요
50 4월이 오면
52 아쉬운 미련
54 안개비
56 80년 5월의 광주
58 말동무되어 걷는 길
60 나리꽃
62 친구야
64 그대 오신다하니
66 떠난다는 것
68 부재
70 잠 못 드는 밤
72 그대! 괜찮아요
74 아카시아꽃 향기로 너에게 갈게
76 융건릉 산책길
78 무심한 노랑딱새

제3부 다시 또 그리움
82 잠 못 드는 밤
84 그냥 걸어도 좋은 날
86 사랑의 신비
88 그대 외로운가요
90 아침 단상
92 네 잎 클로버
94 고맙다
96 두 번째 사춘기
98 하늘
100 유년의 그대
102 너를 만나면
104 다시 또 그리움
106 허상
108 불볕 더위 탓
110 해 저무는 강가

제4부 천년의 꿈
114 동트는 새벽
116 천년의 꿈
118 마음의 소리
120 무심한 사람
122 언제나 넌
124 내 마음에 내리는 비
126 사랑일거야
128 님이시여
130 무제
132 너였을까
134 시월이 오면
136 새벽길
138 나도 모르게
140 가을처럼 니가 왔으면
142 산책길에서

제5부 시월 첫 날에
146 다시 그 자리
148 옹이
150 추석명절
152 너에게로 가는 길
154 여고친구
156 언제나 너에게로
158 내 님아!
160 아픈 가슴
162 시월 첫 날에
164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166 눈을 감으면
168 봄비로 오신 님
170 상사화 만발하던 그 곳
172 짧은 이별에도 니가 그립다
174 어느 가을밤에
178 갈대의 고독

제6부 선택
180 내 삶 다 하는 날까지
182 사랑은
184 너에게 가는 길
186 인연일까 미련일까
188 그대가 그리워
190 입동
191 그리운 바람 되어
192 겨울이 오나 봅니다
194 내고향 정남진 장흥!
196 선택
198 겨울입니다
200 12월 첫 날
202 광화문 연가
204 동백

본문중에서

찰나같은 인생의 덤

앞산 푸르름
창 안 가득 걸어 두고
싱그런 미소가 더 고운
그대 사랑도 내 가슴
가득 들여놓고

잔잔한 음악 흐르는 공간
그대 휘파람 소리는
가슴속 그리움까지
하나둘 꺼내서
더 찡한 선율이 되고

흔들리는 작은 의자에
흔들리며 살아 온 삶
이제 당신 가슴에
조용히 닻을 내리고
그대 뒷모습에도 가슴이 설레고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
흩어졌다 모이고
모였다 다시 연기처럼
사라진다 해도
힘든 맘 내어준 그댄
언제나 내 사랑이기를


또 다른 세상

눈을 들어 보니
그대가 있다.
하늘도 산도 바다도
그대로인데
다 사랑스럽다.

하늘은 더 높고
산은 푸른빛이 다르고
바다는 니 모습을 품었다.
아무리 봐도 달라진 게
없는데 다른 모습이다

바위틈에 꽃들도
말을 걸어오고
스치는 바람 속에도
그대 목소리가 나비처럼
나폴 거린다.

발에 걸린 돌멩이 하나
톡 걸어 찼더니
"아야~~" 외마디 비명에
"오! 미안" 아프겠구나
그대를 알게 된 세상은
모든 게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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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권정선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660720

시인, 정치가, 전남 장흥 출생,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부위원장,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기/4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도 의회 입법정책 위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위원, 경기도 먹거리 대책위원회 위원, 경기도 교육청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 경기도 여성협의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방사능안전급식 지원위원회 위원, 경기도 초등학생주치의 사업지역협의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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