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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자신학과 자선교학에 대한 노력의 한 열매,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후원 선교사로 깨어있게 도울 것”
365일 기도로 세계 품기(2021)

한국선교KMQ가 한국인 선교사 300여 명이 선교 현장에서 보내온 세계 기도 정보 ‘365일 기도로 세계 품기(2021)’를 최근 발간했다. 한국선교KMQ 편집인 성남용 목사(삼광교회 담임, 총신대목회신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제안으로 현장 선교사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기도 정보책은 2011년 ‘365일 기도로 세계 품기’ 책자가 나온 지 10년 만에 발간되는 것이다.

한국인 현장 선교사의 관점에서 선교 현장의 필요와 과제, 기도 제목을 직접 정리한 데 의의가 있으며, 미전도종족을 대폭 추가하고 국가명, 지역, 지도, 인구, 언어, GDP 등의 정보도 담았다. 인구는 월드오미터(Worldometers), GDP는 세계은행 통계, 종족과 언어, 지도는 여호수아 프로젝트(Joshua Project)를 주로 참조했다.

책자는 세계를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국가별 정보를 수록하되, 한 국가 내에서도 필요에 따라 특정 지역, 특정 공동체에 대한 정보를 따로 떼어내어 다뤘다. 예를 들어 Day 47~51은 태국 전체, 태국 북부, 태국 남부, 태국 남부 빠따이 말레이, 태국 무슬림 등을 위해 하루씩 기도할 수 있도록 했고, Day 129~132는 터키 튀르크인, 터키 교회와 그리스도인, 터키 쿠르드인, 터키 소수 민족을 위해 하루씩 기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책을 엮은 성남용 목사는 서문에서 “이 책은 집단 영성과 집단 선교 지성의 결과물”이라며 “우리 선교사들이 느끼는 선교적 필요와 과제에 따라 각 지역의 기도제목을 크게 ①정치와 경제 ②종교와 문화 ③교회 ④선교 등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성남용 목사는 “세계에는 많은 나라와 민족, 사람과 언어가 있고(계 7:9), 모르는 나라들도 많고 아는 나라들도 있다”면서 “이런 지식에는 층위가 있다. 먼저 ‘머리로 기억하는 지식’으로 학습을 통해서 얻게 되는 지식이다. 두 번째는 ‘가슴에 담아두는 지식’으로, 머리의 지식이 강렬하게 나 자신과 만나면서 흘러내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지식이다. 이런 지식이 우리를 감동하는 사람으로 살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 번째는 ‘애간장을 녹이는 지식’으로, 우리의 손과 발을 움직여 행동하게 하는 지식이다. 이 지식이 우리를 선교에 참여하게 한다”면서 “이번 책은 간절한 선교적 열정을 담은 애간장을 녹이는 지식으로 만들고자 했다. 이 책과 함께 기도하는 독자들에게도 이런 간절한 기대가 그대로 전달되어, 읽고 기도하면서 어떤 형편으로든 선교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용 목사는 “이번 책은 한국교회의 자신학과 자선교학에 대한 노력의 한 열매이기도 하다”며 “이제 선교 현장에 있는 우리 선교사들이 선교의 필요성과 과제를 진단하고, 열방의 민족들을 위한 기도 제목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기도 책자는 성도들을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후원 선교사로 깨어있게 할 것”이라며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한 사람이라도 더 새벽을 깨워 열방을 품고 기도할 수 있게 되기를 열망한다”고 덧붙였다. 〈선교신문, 이지희 기자〉 https://missionews.co.kr/news/582899

서문 17
일러두기 21
Day 1 1월 1일 세계선교 23
Day 2 1월 2일 동아시아 24
Day 3 1월 3일 대한민국 25
Day 4 1월 4일 대한민국-디아스포라 26
Day 5 1월 5일 대한민국-고려인 27
Day 6 1월 6일 대한민국-조선족 28
Day 7 1월 7일 대한민국-이주민 29
Day 8 1월 8일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30
Day 9 1월 9일 대만 31
Day 10 1월 10일 몽골 32
Day 11 1월 11일 일본 33
Day 12 1월 12일 일본-훗카이도 34
Day 13 1월 13일 일본-혼슈, 규슈, 시코쿠 35
Day 14 1월 14일 일본-오키나와 36
Day 15 1월 15일 일본-재일 조선인 37
Day 16 1월 16일 일본 내 이주민 38
Day 17 1월 17일 중국 39
Day 18 1월 18일 중국-광서(장족 자치구) 40
Day 19 1월 19일 중국-신장 위그르족 자치구(위구르족) 41
Day 20 1월 20일 중국-영하 지역(회족) 42
Day 21 1월 21일 중국-티베트 43
Day 22 1월 22일 중국-서남지역 소수민족 44
Day 23 1월 23일 중국-홍콩 45
Day 24 1월 24일 중국-화교 46
Day 25 1월 25일 동남아시아 47
Day 26 1월 26일 동티모르 48
Day 27 1월 27일 라오스 49
Day 28 1월 28일 말레이시아-서말레이시아 50
Day 29 1월 29일 말레이시아-동말레이시아 51
Day 30 1월 30일 말레이시아-타밀 52
Day 31 1월 31일 미얀마 53
Day 32 2월 1일 미얀마-라카인 54
Day 33 2월 2일 미얀마-로힝야 55
Day 34 2월 3일 베트남-북부 56
Day 35 2월 4일 베트남-남부 57
Day 36 2월 5일 브루나이 58
Day 37 2월 6일 싱가포르 59
Day 38 2월 7일 인도네시아 60
Day 39 2월 8일 인도네시아-자바 61
Day 40 2월 9일 인도네시아-슬라웨시 62
Day 41 2월 10일 인도네시아-수마트라 63
Day 42 2월 11일 인도네시아-보르네오 깔리만딴 64
Day 43 2월 12일 인도네시아-파푸아 65
Day 44 2월 13일 인도네시아-발리 66
Day 45 2월 14일 캄보디아 67
Day 46 2월 15일 캄보디아-소수 종족과 인종 68
Day 47 2월 16일 태국 69
Day 48 2월 17일 태국-북부 70
Day 49 2월 18일 태국-남부 71
Day 50 2월 19일 태국-남부 빠따이 말레이 72
Day 51 2월 20일 태국-이슬람 73
Day 52 2월 21일 필리핀 74
Day 53 2월 22일 필리핀-비사야스 75
Day 54 2월 23일 필리핀-민다나오 76
Day 55 2월 24일 필리핀-마귄다나오 77
Day 56 2월 25일 인도양에 있는 해외 영토들 78
Day 57 2월 26일 남아시아 79
Day 58 2월 27일 네팔 80
Day 59 2월 28일 네팔-타루 81
Day 60 3월 1일 네팔-네와르 82
Day 61 3월 2일 몰디브 83
Day 62 3월 3일 방글라데시 84
Day 63 3월 4일 방글라데시-치타공 힐트랙 85
Day 64 3월 5일 방글라데시-짜끄마 86
Day 65 3월 6일 방글라데시-무슬림 87
Day 66 3월 7일 부탄 88
Day 67 3월 8일 스리랑카 89
Day 68 3월 9일 스리랑카-타밀 90
Day 69 3월 10일 아프가니스탄 91
Day 70 3월 11일 아프가니스탄-우즈베크 92
Day 71 3월 12일 아프가니스탄-하자라 93
Day 72 3월 13일 아프가니스탄-투르크멘 94
Day 73 3월 14일 인도-힌디권 95
Day 74 3월 15일 인도-카슈미르, 펀자브 96
Day 75 3월 16일 인도-중서부 구자라트 97
Day 76 3월 17일 인도-카르나타카, 고아 98
Day 77 3월 18일 인도-따밀어권, 말라이얄람어권 99
Day 78 3월 19일 인도-텔루구어와 오디아어 지역 100
Day 79 3월 20일 인도-뱅갈리, 아삼미스, 미조, 아오, 카시, 니시 101
Day 80 3월 21일 인도-티베트 난민 102
Day 81 3월 22일 파키스탄-수도권, 서북부 카슈미르, 길기트발티스탄 103
Day 82 3월 23일 파키스탄-서부 발루치스탄주 104
Day 83 3월 24일 파키스탄-남부 신드주 105
Day 84 3월 25일 파키스탄-중부 펀자브주 106
Day 85 3월 26일 중앙아시아 107
Day 86 3월 27일 조지아(그루지야) 108
Day 87 3월 28일 아르메니아 109
Day 88 3월 29일 아제르바이잔 110
Day 89 3월 30일 압하지야 111
Day 90 3월 31일 우즈베키스탄 112
Day 91 4월 1일 카자흐스탄 113
Day 92 4월 2일 키르기스스탄 114
Day 93 4월 3일 키르기스스탄-남부 오쉬와 페르가나 분지 115
Day 94 4월 4일 타지키스탄 116
Day 95 4월 5일 타지키스탄-우즈베크 117
Day 96 4월 6일 투르크메니스탄 118
Day 97 4월 7일 서아시아 119
Day 98 4월 8일 레바논 120
Day 99 4월 9일 레바논-난민 121
Day 100 4월 10일 바레인 122
Day 101 4월 11일 사우디아리비아 123
Day 102 4월 12일 사우디아라비아-카울란 124
Day 103 4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메카 125
Day 104 4월 14일 시리아 126
Day 105 4월 15일 흩어진 시리아 난민들 127
Day 106 4월 16일 아랍 에미레이트 128
Day 107 4월 17일 예멘 129
Day 108 4월 18일 예멘-후티 반군 130
Day 109 4월 19일 오만 131
Day 110 4월 20일 요르단 132
Day 111 4월 21일 요르단-난민과 이주민 133
Day 112 4월 22일 이라크 134
Day 113 4월 23일 이라크-쿠르디스탄 135
Day 114 4월 24일 이라크-디아스포라/난민 136
Day 115 4월 25일 이란 137
Day 116 4월 26일 이란-아제르바이잔 138
Day 117 4월 27일 이란-쿠르드 139
Day 118 4월 28일 이란-질라키 140
Day 119 4월 29일 이스라엘-유대인 141
Day 120 4월 30일 이스라엘-아랍인 142
Day 121 5월 1일 이스라엘-디아스포라 143
Day 122 5월 2일 팔레스타인-서안 지역 144
Day 123 5월 3일 팔레스타인-가자 지구 145
Day 124 5월 4일 카타르 146
Day 125 5월 5일 쿠르드 147
Day 126 5월 6일 쿠웨이트 148
Day 127 5월 7일 키프로스(사이프러스) 149
Day 128 5월 8일 북키프로스 150
Day 129 5월 9일 터키-튀르크인 151
Day 130 5월 10일 터키-교회와 그리스도인 152
Day 131 5월 11일 터키-쿠르드인 153
Day 132 5월 12일 터키-소수 민족 154
Day 133 5월 13일 북아프리카 155
Day 134 5월 14일 리비아 156
Day 135 5월 15일 모로코 157
Day 136 5월 16일 모로코와 북아프리카의 베르베르 158
Day 137 5월 17일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159
Day 138 5월 18일 알제리 160
Day 139 5월 19일 이집트 161
Day 140 5월 20일 이집트-누비안 162
Day 141 5월 21일 이집트-베두인 163
Day 142 5월 22일 이집트-난민들(수단, 에티오피아, 에리트리아 등) 164
Day 143 5월 23일 튀니지 165
Day 144 5월 24일 마데이라, 아소르스 제도(포르투갈령) 166
Day 145 5월 25일 세우타(스페인령) 167
Day 146 5월 26일 카나리아 제도(스페인령) 168
Day 147 5월 27일 동아프리카 169
Day 148 5월 28일 남수단 공화국 170
Day 149 5월 29일 르완다 171
Day 150 5월 30일 마다가스카르 172
Day 151 5월 31일 모리셔스 173
Day 152 6월 1일 부룬디 174
Day 153 6월 2일 세이셸 175
Day 154 6월 3일 소말리아 176
Day 155 6월 4일 소말리아-라한웨인 177
Day 156 6월 5일 수단 178
Day 157 6월 6일 수단-푸르, 베자, 누바 179
Day 158 6월 7일 에리트레아 180
Day 159 6월 8일 에티오피아 181
Day 160 6월 9일 에티오피아-오로모 182
Day 161 6월 10일 에티오피아-소말리 183
Day 162 6월 11일 우간다 184
Day 163 6월 12일 지부티 185
Day 164 6월 13일 케냐 186
Day 165 6월 14일 케냐-소말리 187
Day 166 6월 15일 코모로 188
Day 167 6월 16일 탄자니아 189
Day 168 6월 17일 탄자니아-동부 해안 지역 190
Day 169 6월 18일 탄자니아-잔지바르 191
Day 170 6월 19일 레위니옹(프랑스령) 192
Day 171 6월 20일 마요트(프랑스령) 193
Day 172 6월 21일 서아프리카 194
Day 173 6월 22일 가나 195
Day 174 6월 23일 감비아 196
Day 175 6월 24일 기니 197
Day 176 6월 25일 기니-마닝카 198
Day 177 6월 26일 기니비사우 199
Day 178 6월 27일 나이지리아 200
Day 179 6월 28일 나이지리아-하우사 풀라니 201
Day 180 6월 29일 나이지리아-비아프라 202
Day 181 6월 30일 나이지리아-카누리 예르와 203
Day 182 7월 1일 니제르 204
Day 183 7월 2일 니제르-제르마 205
Day 184 7월 3일 니제르-투아레그 206
Day 185 7월 4일 라이베리아 207
Day 186 7월 5일 말리 208
Day 187 7월 6일 말리-밤바라 209
Day 188 7월 7일 모리타니 210
Day 189 7월 8일 모리타니-무어 211
Day 190 7월 9일 베냉 212
Day 191 7월 10일 부르키나파소 213
Day 192 7월 11일 부르키나파소-줄라 214
Day 193 7월 12일 세네갈 215
Day 194 7월 13일 세네갈-월로프 216
Day 195 7월 14일 시에라리온 217
Day 196 7월 15일 카메룬 218
Day 197 7월 16일 카메룬-풀라니 219
Day 198 7월 17일 카보베르데 220
Day 199 7월 18일 코트디부아르 221
Day 200 7월 19일 코트디부아르-줄라 222
Day 201 7월 20일 토고 223
Day 202 7월 21일 남아프리카 224
Day 203 7월 22일 나미비아 225
Day 204 7월 23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226
Day 205 7월 24일 레소토 227
Day 206 7월 25일 말라위 228
Day 207 7월 26일 말라위-무슬림 야오 229
Day 208 7월 27일 모잠비크 230
Day 209 7월 28일 보츠와나 231
Day 210 7월 29일 앙골라 232
Day 211 7월 30일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란드) 233
Day 212 7월 31일 잠비아 234
Day 213 8월 1일 짐바브웨 235
Day 214 8월 2일 대서양에 있는 영국 해외 영토들 236
Day 215 8월 3일 중앙아프리카 237
Day 216 8월 4일 가봉 238
Day 217 8월 5일 상투메 프린시페 239
Day 218 8월 6일 적도 기니 240
Day 219 8월 7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241
Day 220 8월 8일 차드 242
Day 221 8월 9일 차드-바가라 243
Day 222 8월 10일 콩고 공화국 244
Day 223 8월 11일 콩고 민주 공화국 245
Day 224 8월 12일 동유럽 246
Day 225 8월 13일 루마니아 247
Day 226 8월 14일 몬테네그로 248
Day 227 8월 15일 몰도바 249
Day 228 8월 16일 벨라루스 250
Day 229 8월 17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51
Day 230 8월 18일 북마케도니아 252
Day 231 8월 19일 불가리아 253
Day 232 8월 20일 세르비아 254
Day 233 8월 21일 슬로바키아 255
Day 234 8월 22일 슬로베니아 256
Day 235 8월 23일 알바니아 257
Day 236 8월 24일 우크라이나 258
Day 237 8월 25일 체코 259
Day 238 8월 26일 코소보 260
Day 239 8월 27일 크로아티아 261
Day 240 8월 28일 폴란드 262
Day 241 8월 29일 헝가리 263
Day 242 8월 30일 서유럽 264
Day 243 8월 31일 네덜란드 265
Day 244 9월 1일 독일 266
Day 245 9월 2일 독일-이주민 267
Day 246 9월 3일 룩셈부르크 268
Day 247 9월 4일 리히텐슈타인 269
Day 248 9월 5일 벨기에 270
Day 249 9월 6일 스위스 271
Day 250 9월 7일 아일랜드 272
Day 251 9월 8일 영국 273
Day 252 9월 9일 영국-스코틀랜드 274
Day 253 9월 10일 영국-이주민 275
Day 254 9월 11일 오스트리아 276
Day 255 9월 12일 오스트리아-난민과 이주민 277
Day 256 9월 13일 프랑스 278
Day 257 9월 14일 프랑스-이주민 279
Day 258 9월 15일 남유럽 280
Day 259 9월 16일 그리스 281
Day 260 9월 17일 그리스-레스보스섬 282
Day 261 9월 18일 모나코 283
Day 262 9월 19일 몰타 284
Day 263 9월 20일 바티칸시국과 산마리노 285
Day 264 9월 21일 스페인 286
Day 265 9월 22일 스페인-이주민 287
Day 266 9월 23일 안도라 288
Day 267 9월 24일 이탈리아 289
Day 268 9월 25일 이탈리아-이주민 290
Day 269 9월 26일 포르투갈 291
Day 270 9월 27일 북유럽 292
Day 271 9월 28일 노르웨이 293
Day 272 9월 29일 스웨덴 294
Day 273 9월 30일 핀란드 295
Day 274 10월 1일 덴마크 296
Day 275 10월 2일 아이슬란드 297
Day 276 10월 3일 라트비아 298
Day 277 10월 4일 리투아니아 299
Day 278 10월 5일 에스토니아 300
Day 279 10월 6일 러시아 연방공화국 301
Day 280 10월 7일 러시아-서부지역 (카렐리야, 코미, 칼미크, 크림, 칼리닌그라드) 302
Day 281 10월 8일 러시아-북캅카스(7개 이슬람 자치 공화국) 303
Day 282 10월 9일 러시아-볼가강 유역 튀르크 304
Day 283 10월 10일 러시아-핀위그르계 민족들 305
Day 284 10월 11일 러시아-시베리아(알타이, 부랴트, 투바, 하카스) 306
Day 285 10월 12일 러시아-극동(사하 공화국, 하바롭스크 시) 307
Day 286 10월 13일 북미 308
Day 287 10월 14일 미국 309
Day 288 10월 15일 미국-원주민 310
Day 289 10월 16일 미국-소수 이민자들 311
Day 290 10월 17일 미국-한인들 312
Day 291 10월 18일 미국-아프리카계 313
Day 292 10월 19일 미국-라티노 공동체 314
Day 293 10월 20일 캐나다 315
Day 294 10월 21일 캐나다-퀘벡 316
Day 295 10월 22일 캐나다-원주민과 이누이트 317
Day 296 10월 23일 캐나다-이주민과 난민 318
Day 297 10월 24일 중미 319
Day 298 10월 25일 과테말라 320
Day 299 10월 26일 니카라과 321
Day 300 10월 27일 멕시코 322
Day 301 10월 28일 벨리즈 323
Day 302 10월 29일 엘살바도르 324
Day 303 10월 30일 온두라스 325
Day 304 10월 31일 코스타리카 326
Day 305 11월 1일 파나마 327
Day 306 11월 2일 남미국가연합 328
Day 307 11월 3일 가이아나 329
Day 308 11월 4일 베네수엘라 330
Day 309 11월 5일 볼리비아 331
Day 310 11월 6일 볼리비아-산타크루즈 332
Day 311 11월 7일 볼리비아-라파즈 333
Day 312 11월 8일 브라질 334
Day 313 11월 9일 브라질-동북부 335
Day 314 11월 10일 브라질-모레노 336
Day 315 11월 11일 브라질-아마존 강변마을 337
Day 316 11월 12일 브라질-열대 우림 338
Day 317 11월 13일 수리남 339
Day 318 11월 14일 아르헨티나 340
Day 319 11월 15일 에콰도르 341
Day 320 11월 16일 우루과이 342
Day 321 11월 17일 칠레 343
Day 322 11월 18일 콜롬비아 344
Day 323 11월 19일 파라과이 345
Day 324 11월 20일 페루 346
Day 325 11월 21일 프랑스령 기아나 347
Day 326 11월 22일 카리브 348
Day 327 11월 23일 그레나다 349
Day 328 11월 24일 도미니카공화국 350
Day 329 11월 25일 도미나카 연방 351
Day 330 11월 26일 바베이도스 352
Day 331 11월 27일 바하마 353
Day 332 11월 28일 세인트 루시아 354
Day 333 11월 29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355
Day 334 11월 30일 세인트키츠네비스 356
Day 335 12월 1일 아이티 357
Day 336 12월 2일 앤티가 바부다 358
Day 337 12월 3일 자메이카 359
Day 338 12월 4일 쿠바 360
Day 339 12월 5일 트리니다드 토바고 361
Day 340 12월 6일 카리브에 있는 프랑스 해외영토들 362
Day 341 12월 7일 카리브에 있는 영국 해외영토들 363
Day 342 12월 8일 버진아일랜드(미국령) 364
Day 343 12월 9일 카리브에 있는 네덜란드 해외영토들 365
Day 344 12월 10일 푸에르토리코(미국령) 366
Day 345 12월 11일 오세아니아 367
Day 346 12월 12일 호주 368
Day 347 12월 13일 호주-원주민(눙아) 369
Day 348 12월 14일 뉴질랜드 370
Day 349 12월 15일 태평양에 있는 해외 영토들 371
Day 350 12월 16일 바누아투 372
Day 351 12월 17일 부건빌 373
Day 352 12월 18일 솔로몬 제도 374
Day 353 12월 19일 파푸아뉴기니 375
Day 354 12월 20일 피지 376
Day 355 12월 21일 뉴칼레도니아(프랑스령) 377
Day 356 12월 22일 나우루 378
Day 357 12월 23일 마셜 제도 379
Day 358 12월 24일 미크로네시아 연방 380
Day 359 12월 25일 키리바시 381
Day 360 12월 26일 팔라우 382
Day 361 12월 27일 괌, 북 마리아나제도, 아메리칸 사모아 383
Day 362 12월 28일 사모아 384
Day 363 12월 29일 통가 385
Day 364 12월 30일 투발루 386
Day 365 12월 31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387
지역 찾기(가나다) 388

Day 1. 1월 1일
세계 World

〈선교적 필요와 과제〉
세계 인구 78억 명의 33%는 기독교인들이다. 이 중 예수님의 제자는 10% 정도로 추산된다. 39%는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환경에 살지만 응답하지 않고 있고, 28%는 복음을 들을 수 없는 곳에서 살고 있다. 전 세계 언어 종족 그룹 17,400여 개 중, 미전도 종족이 7,400여 개(42.5%, 32억 3천만 명)이다. 미전도 종족이 가장 많은 국가는 다음의 5개 나라다. 인도: 2,717 종족 중 미전도 종족이 2,445(90%); 파키스탄: 512 종족 중 미전도 종족이 504(98%); 중국: 544 종족 중 미전도 종족이 443(81%); 방글라데시: 331 종족 중 미전도 종족이 299(90%); 네팔: 285 종족 중 미전도 종족이 275(96%)이다. 10/40 Window 지역에 가장 큰 50여 개의 미전도 종족 인구는 14억 7천 5백만 명(세계 인구의 20%)인데, 이 중 47개 미전도 종족 그룹은 접근이 제한된 나라에 살고 있다. 전방 개척 종족 그룹(Frontier People Groups)은 4,751개로, 18억 5천만 명(25%)이 있는데 이 중 힌두교도(1,858개 그룹, 40%)와 무슬림(2,125개 그룹, 45%)이 전체 85%를 차지한다. 민속 종교는 414개 그룹(9%), 불교 222개 그룹(5%), 기타 132개 그룹(3%)이 있는데, 주로 남아시아에 72%, 중앙아시아에 10%, 중동에 5.5%. 그리고 다른 지역에 퍼져있다.

기도 제목
1) 전 세계 33%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세계 교회들도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평화와 공의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2) 세계 미전도 종족 32억 3천만 명과 10/40 창에 속한 14억 7천 5백만 명을 위해 선교 사역자들을 보내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주님을 모르는 이들이 복음에 반응하게 하소서.

3) 18억 5천만 명의 전방 개척 종족(무슬림, 힌두교도, 불교도, 토속 종교 등) 그룹에서 내부자 운동이 일어나 마지막 때에 모든 종족과 백성, 모든 언어와 방언의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4) 한인 선교사들이 사역 현장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드높이며, 현지 제자들을 복음 사역들로 세워 주님의 교회를 왕성하게 부흥시킬 수 있도록 역사하소서.

제공 : 강승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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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5. 5월 5일
쿠르드 Kurd

언어: 쿠르드어
인구: 약 43,000,000명
종교: 이슬람, 야지디교

〈선교적 필요와 과제〉
쿠르드인은 터키의 아나톨리아 반도 동남부와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에 사는 성경의 메데, 즉 미디안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인구는 약 4천 300만 명으로, 독자적인 국가를 갖지 않은 민족 중 가장 큰 민족이다. 위의 지역 이외에도 독일에 80만 명 등 150만 명이 유럽에 거주하고 있다. 쿠르드인들은 이슬람 정복 시기에 이슬람으로 강제로 개종을 당했다고 한다. 이후 역사 속에서 무슬림으로 동화된 쿠르드인들도 있지만 많은 쿠르드인들은 명목상의 무슬림으로 살아왔다. 종교는 대부분 수니파 이슬람에 속하고, 소수는 야지디교를 따르고 있다. 지역마다 쿠르드인을 위한 사역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쿠르드인들은 오랫동안 독립 국가를 꿈꿔왔으나 번번이 좌절해야 했다. 그들은 속해 있는 나라에서 소수 민족으로 살아왔다. 최근 시리아의 쿠르드인들은 시리아 내전 동안 IS 격퇴에 많은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들의 주거주지인 아프린과 동북부 터키 국경 지역을 터키군에 점령당했다. 이후 터키, 레바논, 이집트 등에 난민 신세로 전락했다. 또한 극히 일부는 유럽, 미국, 캐나다 등으로 흩어졌다. 그들은 쿠르드 국가가 건설되면 자기들이 보호를 받으며 평화를 누릴 것으로 생각한다.

기도 제목 1) 사회, 정치, 경제적 상황을 위해:
정치적 박해를 받는 쿠르드인들이 진정한 자유를 주시는 주님을 만나고, 소수 민족의 소외감을 이겨내고 진정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기도 제목 2) 종교적 상황을 위해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IS의 핍박 대상이 되어야만 했는데, 이들에게 법적으로 종교를 바꿀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

기도 제목 3) 교회를 위해
시리아 내전으로 명목상 무슬림었던 쿠르드인이 개종하면서 쿠르드 교회가 세워지게 됐는데, 이 안에서 교회 지도자들이 일어나고, 자립, 자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기도 제목 4) 선교를 위해
터키와 시리아의 쿠르드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당국으로부터 핍박을 받고 있는데, 믿음으로 잘 이겨내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성장해 소그룹 가정 교회들이 곳곳에 세워지게 하소서.

제공 : 레바논 쿠르드 섬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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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79. 6월 28일
나이지리아-하우사 풀라니 Housa-Fulani

인구: 51,000,000명
종족: 하우사 풀라니
언어: 하우사, 훌훌데, 영어
종교: 이슬람
복음화율: 0.1%

〈선교적 필요와 과제〉
하우사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무슬림이며, 샤리아법이 지배하는 지역에 살고 있다. 이 지역에서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고난을 각오해야 한다. 종교 폭동이 일어날 경우, 기독교인은 생명의 위협까지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방법, 즉 꿈이나 환상으로 택한 백성을 부르시기도 한다. 하우사 지역은 위험해서 외국 선교사들보다 현지인 선교사들이 주로 활동하는데, 이들은 많은 사람을 살해하고 납치한 보코하람이 활동하는 북동 지역에서조차도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풀라니 부족은 나이지리아와 니제르와 카메룬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큰 미전도 종족 중 하나로, 900만 명이 이상이 북동쪽과 중부 지역에 퍼져있다. 이 부족은 유목민이었으나 점차 정착해 농사를 지으면서 소 떼를 키우고 있다. 소가 중요한 생계 수단이므로 소가 죽으면 문상가서 위로하기도 한다. 그래서 가축 특히 소에 대한 예방 접종 지식이 있으면 좋은 선교 접근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전통을 중요시하며 자존감이 매우 높고, 96% 이상이 무슬림이다. 마을 주민과 풀라니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자주 일어나며 최근에는 풀라니 부족의 폭동으로 많은 사람이 희생되기도 했다.

기도 제목 1) 사회, 정치, 경제적 상황을 위해:
하우사 사람들과 플라니 사람들이 강력한 이슬람 조직과 연관돼 정치적인 힘을 발휘하는데, 이 연결 고리가 끊어져서 정치적 영향이 더 이상 종교 폭동으로 연결되지 않게 하소서.

기도 제목 2) 종교적 상황을 위해
꿈이나 환상을 통해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령님의 역사로 특별한 기적이나 선교사들의 사역으로 많은 사람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기도 제목 3) 교회를 위해
하우사 지역의 교회들이 잠재적인 위험을 안고 있지만 복음을 증거하는 등대 역할을 하고, 성령께서 지혜를 주셔서 그들의 말이나 삶이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도록 하소서.

기도 제목 4) 선교를 위해
교회가 현지 선교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이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가족을 보호해 주시고, 이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잘 전하게 하소서.

제공 : 이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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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38. 8월 26일
코소보 Republic of Kosovo

언어: 알바니아어, 세르비아어
종족: 10
인구: 1,880,000명
GDP: 7,926(US$/백만) (0.04%)
1인당 GDP: 4,417.50(US$)

〈선교적 필요와 과제〉
21세기 들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립을 선포한 나라가 코소보다. 대부분의 세계 지도에는 국경 표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지만, 동유럽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주변 국가로는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가 있다. 전체 인구 중 96% 이상이 무슬림이지만 이 나라의 헌법은 가톨릭(2.2%), 정교(1.5%), 개신교(0.1%)를 타종교로 인정하고 있다. 코소보에는 다양한 인종이 사는데, 전체 인구 90% 이상이 알바니아계이고 나머지는 세르비아계, 터키계, 보스니아계, 롬(Rom, 집시) 등 다양하다. 1998년부터 1999년 6월까지 있었던 코소보 사태로 마침내 세르비아의 탄압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코소보는 영적으로 급격한 변화의 바람을 겪게 되었다. 복음주의 선교사만이 아니라, 중동의 이슬람 선교사들도 코소보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다수가 명목상 무슬림이었던 코소보 알바니아계 이슬람 신앙이 점점 근본주의화 되어가고 있다. 코소보 교회의 취약점은 지도자들의 신학적 소양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이단 사상이나 비성경적인 영향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 이들에 대한 재교육이나 바른 교리에 대한 자료를 지원하는 일이 필요하다.

기도 제목 1) 사회, 정치, 경제적 상황을 위해:
독립했지만 세르비아가 아직도 코소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여전히 긴장의 요소가 남아 있는데, 세르비아가 코소보를 국가로 인정함으로써 평화와 안정이 정착되게 하소서.

기도 제목 2) 종교적 상황을 위해
정치 지도자들과 공무원들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함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나라가 안정되게 하시고, 낮은 임금으로 인해 실업률이 높은데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기도 제목 3) 교회를 위해
교회와 신자들이 자국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침으로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자들을 모든 영적 육적 공격에서 보호해 주셔서 두려움 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기도 제목 4) 선교를 위해
코소보를 위해 헌신할 선교사들을 많이 세워 주시고, 코소보 교회가 여러 나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등)에 흩어져 있는 자민족인 알바니아계 선교를 위해 쓰임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