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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을 예쁜 손글씨로 따라 쓰면서
한글 쓰기 실력과 함께 믿음도 쑥쑥 자라납니다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의 노래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라도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그대로 전하는 〈시편〉을 읽다 보면 하나님과 아주 가깝게 느껴지지요. 아름다운 시로 감사를 전하고 때로는 도움을 청하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믿음을 키워가게 됩니다.

〈감사를 배우는 또박또박 시편 따라쓰기〉는 〈시편〉 중에서도 어린이에게 더욱 도움이 될 만한 말씀들을 가려 뽑아 따라 쓰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따라 쓰기 외에도 ‘생각해 보기’, ‘단어 쓰기’, ‘빈칸 채우기’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해 말씀 이해를 돕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였습니다.

♥ 〈시편〉을 읽으면서 다윗처럼 감사가 쑥쑥! 한글 실력이 쑥쑥!
다윗 왕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많은 시를 썼어요. 다윗 왕은 슬플 때나 놀랄 때나 화가 날 때나 외로울 때나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또박또박 예쁘게 시편을 따라 쓰면서 우리도 다윗 왕처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어요. 큰 소리로 시편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친구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 또박또박 말씀을 쓰면서 성경과 친해져요!
어릴 때부터 성경과 친해질 수 있도록 성경 말씀을 직접 써 보도록 하여 바른 믿음의 습관을 길러 주세요. 네모 칸에 맞추어 한 글자 한 글자씩 써 나가는 연습은 주위 산만, 집중력 결핍 등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 곳곳에 담긴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말씀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일깨워 줍니다.

또박또박 말씀 읽기
글씨 쓰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소리 내어 말씀을 읽어 보아요. 아름다운 시를 읽듯 운율을 넣어 소리 내어 읽으면서 하나님 말씀에 집중해 봅니다. 또박또박 읽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또박또박 박히게 됩니다.

생각해 보기
시편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봅니다. 생각해 보기를 통해 마음속에 믿음의 씨앗이 심어져서 믿음이 커 가며 올바른 인성의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또박또박 따라 쓰기
주어진 네모 칸 안에 글자를 쓰는 훈련은 글자의 균형감을 익히게 하여 바른 글씨체를 갖도록 합니다. 삐뚤빼뚤하던 글씨체가 또박또박 바르게 변하며 마음도 단정해집니다.

또박또박 단어 쓰기
말씀 중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의 뜻을 익히고 따라 써 봅니다. 단어의 뜻을 생각하며 반복하여 쓰다 보면 어휘력이 향상됩니다.

또박또박 빈칸 채우기
말씀 중 주요 단어를 빈칸에 채워 봅니다. 문장의 뜻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가늠해 보면서 정답을 확인하기 위해 말씀을 다시 한 번 찾아보게 됩니다.

또박또박 혼자 써 보기
네모 칸 없이도 글자를 또박또박 쓸 수 있을까요? 네모 칸 없이 또박또박 써 보면서 다시 한 번 주요한 말씀 구절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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