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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운명을 바꾸는 법 : 그림과 도표로 터득하는 일생일대의 인생 변화를 위한 운명 관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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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당신은 정해진 운명대로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개척한 운명에 사시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중생에게 전한 운명 개척법의 모든 것!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꾼 간단하고도 깊은 가르침!


    고단한 삶에 자기 운명을 탓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이르는 대로 지금 당장 자기 마음을 고쳐먹는 것부터 시작해 보길 권유한다.
    - 조용헌 / 강호동양학자, 사주명리학연구가

    누구나 삶의 힘든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한번쯤은 '난 왜 이런 팔자를 타고 났지?'라며 탓해 본 적 있을 것이다. 이처럼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팔자, 다시 말해 정해진 운명이 있어서 인생은 그 길로만 가게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 보니 인생을 수동적으로 살기도, 비관적으로 살기도 한다.
    '정해진 운명'이란 정말 있는 걸까? 애석하게도 붓다는 '그렇다'고 말한다.
    불교에서는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삶이 만들어지고, 현재의 업은 미래의 삶을 만든다고 말한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붓다의 말은 이러한 점을 잘 보여준다.

    전세의 인(因)을 알고 싶으면 금생에 받은 것이 그것이고,
    내세의 과(果)를 알고 싶으면 금생에 지은 것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실상 희망적이다. 조건과 결과, 즉 인연과보(因緣果報)를 중시하는 불교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숙명'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 말은 사실 '운명은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의 표현이다.

    출판사 서평

    아침 눈을 뜨자마자 '오늘의 운세'를 보는 당신에게
    - 자기 운명의 주재자는 오직 자신뿐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곧잘 잊고 지내는 진리가 하나 있다. 과거 동서양의 많은 성현(聖賢)들이 충고했듯 자신의 운명은 각자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붓다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 이 책에서 강조하듯 우리의 운명, 우리의 인생은 어떤 신적 존재나 미지의 힘에 의해 조종되는 것이 아니다. '운명'과 그 운명을 '뛰어넘는 법'에 관한 붓다의 가르침에 전제되는 것은 각자 운명의 주재자(主宰者)는 오직 자신뿐이라는 점이다.
    이 책의 설명은 중생은 모두 깨달을 수 있는 존재라고 선언한 붓다의 메시지로 이어진다. 달리 말해 우린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평등한 존재임을 공표한 것이다.
    각자의 업에 따라 처한 운명은 다르더라도 누구에게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능성은 평등하게 주어져 있다. 그러므로 우린 자신의 인생을 숙명의 틀에 가두어 절망적인 데로 돌릴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려 이 책의 초반에 나오는 말처럼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본을 관리'하듯 자신의 '행운을 관리'하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조용헌 선생은 '스스로 자기 운명에 개입하라'고 말한다. 어쩌면 인생의 쓴맛을 보았을 때 '팔자소관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편한 일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운명을 바꾸는 건 물론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나''인데 구태여 머무를 이유는 없다.

    핵심은 당신의 '마음'에 있다
    - 마음만 바꿔 먹으면 세상은 곧 극락이다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이른바 '행운아'들은 번뇌가 없는 것 같지만, 그들의 행운은 순전히 그들 자신의 좋은 마음 덕분이다.
    ('서문' 중에서)

    이 책의 핵심이자 붓다가 이야기하는 개운법의 핵심은 바로 '마음'에 있다.
    편저자는 마음의 변화를 통해서 인생을 바꾸는 것은 이미 모두가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말한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생각이 인생의 재앙과 복을 결정짓는다'. 마음의 변화가 운명의 변화를 가져오는 원리를 정리하면 이렇다. '마음이 바뀌면 태도도 따라 변하며, 태도가 변하면 우리의 습관도 따라서 변하고, 습관이 변하면 우리의 성격도, 성격이 변하면 우리의 인생도 따라서 변한다'. 결국 운명을 바꾸는 법은 마음(생각)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만약 자신의 심리를 가장 좋은 상태로 조절해 안정적이고 침착하며 편하고 즐거운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인생은 저절로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며 자유롭고 거침없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저절로 행운아가 될 수 있다. '운이 나쁘다' 같은 말은 사실 틀린 말이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잘 잡을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이처럼 마음의 구조와 특성을 알고, 마음의 변화가 어떻게 인생에 행운을 불러오는지에 대한 내용은 이 책의 주요 바탕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마음을 어떻게 써야 우리의 운명은 바뀔 수 있는 것일까?

    지금 당신의 마음을 전환시켜 주는 네 가지 사유법, 사공가행(四共加行)
    - 당신의 운명을 바꿀 새로운 생활 이념


    우리는 자본을 관리함에 있어 유한한 자본으로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할 것이다. 몇 십 년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유한한 생명으로 최대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이처럼 인생도 과학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그로써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행운이나 부적과 같은 미신에 기대는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이 노력해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고, 즐겁고 풍족한 생활을 얻게 되는 행운아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운명과 인생을 관리하기 위한 네 가지 사유법으로 '사공가행(四共加行)'을 소개한다. 네 가지 사유란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려움[人身難得]', '생명은 무상함[生命無常]', '인과업보', '윤회의 허물과 우환[過患]'을 말한다. 편저자는 사공가행을 불교의 어느 종파의 수행자이든 모두 행해야 할 '불교 수행의 필수 준비 과정'이자 '가장 간단한 불교 지식의 입문'이라 소개한다. 이 사유법을 통해 우리는 우리 세계 현실의 어리석은 마음, 즉 범부의 마음을 진리로 향하게 할 수 있고, 붓다의 지혜를 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운용할 수 있게 된다.

    *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다 - 우리의 일생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에 불과하므로 그 소중함을 마땅히 알아 매일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또한 인연과의 관계를 더욱 귀중히 여겨야 한다.
    * 생명은 무상하다 - 세상의 모든 것은 계속 변화하고 변화하는 건 무상하지 않은 게 없다. '나'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고, 과거, 현재, 미래도 머무르지 않으며, 모든 법도 조건에 의해 생겨나므로 무상해 집착해선 안 된다. 무상하기에 세상도 아름다운 법이다.
    * 인과업보 - 인과업보는 물리 등 과학의 법칙과 같은 자연법칙이다. 우리의 삶도 이를 벗어날 수 없다. 만약 우리가 인과를 잘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다면 우리가 씨앗을 심어 거두어들임에 이익은 받게 되고, 해로움은 피해갈 수 있게 된다.
    * 윤회의 과환 - 우리의 업은 인과에 기반한다. 선(善)을 행하면 선보(善報)가 따르고, 악(惡)을 행하면 악보(惡報)가 따른다. 우리의 생각마다 청정하면 지금 이 자리에서 편안할 수 있다.

    편자는 이 책에서 위의 사공가행의 사유법을 큰 줄기로 해 불교에서 중시하는 주요 교리의 가르침을 덧붙여 마음을 전환하는 새로운 생활 이념을 제안한다. 물론 그동안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이념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동안의 사유법이 우리의 운명을 나쁜 방향으로 내몰았다면 변화가 있어야 하는 건 당연지사. 첫 페이지부터 시작되는 책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스텝을 밟다보면 이처럼 별것 아닌 것 같은 사유가 우리 인생의 변화를 위해 얼마나 공헌하는지 깨닫게 된다.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유효한 가장 오래된 자기계발법

    아직 많은 사람들은 불법(佛法)의 지혜를 인생에 적용하기 힘든 어렵고 관념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붓다의 가르침은 오랜 과거부터 우리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강력하고 현실적인 삶의 지혜로 받아들여졌다. 더욱이 최근 불교 명상으로 대표되는 여러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붓다의 지혜는 21세기에도 종교성을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과거는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과 인생을 '행복'이란 궁극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인생의 처세술로서 수많은 이론과 방법으로도 그 목표에 도달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이 책의 주제인 '마음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 어떤 처세술도 '마음의 전환'을 전제하지 않는다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다. 결국 전심개운법(轉心改運法), 즉 마음을 전환해 운명을 바꾸는 법의 선행자(先行者) 붓다처럼 기존의 마음을 바꿔 자신의 생활 이념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면 우리는 행복과 즐거움 가득한 인생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설명이다.
    중국 내에서도 관련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불교의 기초 교리와 쉽고 간단한 수행법으로, 우리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아주 오래된 자기계발법을 담고 있다. 그 방법은 틈 없는 논리와 거스를 수 없는 비유의 언어로서 무료함과 우울에 찌든 삶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할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인생 개척법이다.
    [도해 운명을 바꾸는 법]은 가장 대중적이고 보기 쉬운 표현으로 다소 심오하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론을 정리한다. 또한 하나의 절마다 정교하게 그린 그림과 도표를 배치해 독자들로 하여금 지혜를 얻어 깨우침과 동시에 편안하고 즐거운 독서를 경험토록 구성되었다. 그래서 초심자부터 열렬한 신도에 이르기까지 불교 신도는 물론 동양의 오랜 가르침을 통해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삶의 감로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추천사 | 스스로 자기 운명에 개입하라 조용헌
    -서문 | 자본을 관리하는 것처럼 당신의 행운을 관리하라
    -이 책의 구성

    제1장
    마음을 돌려 운을 바꾸다 | 불법의 사유로 인생이 변하다

    -인생의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 운을 바꾸려면 반드시 먼저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오직 인연일 뿐 | 자신의 행복을 여는 비밀번호를 풀어라
    -자신의 주인이 되라 | 부처님은 어리석은 믿음에 빠지지 말라고 했다
    -불법이 등잔불을 붙이다 | 자신이 변하면 인생도 변한다
    -습관을 깨자 | 불경의 지혜로 사유를 바꾸다 035
    -불법의 사유로 마음을 바꾸다 | 마음속에 있는 지혜의 힘을 발굴하라
    -미지의 자신을 만나다 | 인생은 마음에 따라 변한다
    -좋은 운은 어디에 있는가 | 업력은 운을 늘리기도 줄이기도 한다
    -가장 행복한 생활의 법칙을 찾다 | 복과 지혜를 함께 닦다
    -마음의 나침반 | 쾌락의 모퉁이를 만나다
    -좋은 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다 | 행운관리학

    제2장
    법으로 마음을 돌리는 사공가행의 이해 | 당신의 지금 생을 열어 이끄는 마음의 수행

    -인생의 지혜 원천 | 일상 가운데 불경을 읽다
    -원만하지 못한 인생의 자취 | 수행으로 마음을 향상시키다
    -마음 항해의 출발점 | 사공가행은 불법 수행의 시작이다
    -원만한 여정이 계속되다 | 사불공가행
    -세계는 눈 속에 있다 | 세상 만물의 근본, 오온
    -왕복해서 순환하는 것이 모두 연기로부터 비롯된다 | 생명의 기원
    -인생은 인연이 한차례 응집된 것에 불과하다 | 연기성공을 깨닫다
    -인생의 괴로움을 꿰뚫어 보다 | 사성제의 가르침을 새겨듣다
    -생명의 두 가지 존재 상태 | 윤회와 열반
    -마음은 연꽃과 같다 | 평범한 사람에게도 불성이 있다
    -자신의 마음으로 돌아오다 | 최초의 청정함
    -사람마다 품고 있는 세 가지 맛의 독약 | 탐욕과 성냄 그리고 어리석음
    -좋은 운명으로 한 걸음씩 | 불법이 가리키는 길, 팔정도
    -자기 마음의 구원자가 되다 | 선을 닦는 즐거움
    -마음을 내려놓는 첫 단계 | 두 가지 선의 수행 방법
    -영적인 수행을 진행할 때 | 불법 가운데의 심리 치료법

    제3장
    위대한 생명 | 인체의 귀중함

    -생명의 화첩을 열다 | 내가 열렬히 사랑하는 것과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
    -인간의 몸은 얻기 어렵다 | 인생에 대한 질문의 시작
    -경전에서 '인간의 몸'을 설하다 | 인간의 몸을 얻기 어려움에 관한 세 가지 비유에 대하여
    -인도에 태어나는 행운 | 좋은 인연을 갖추다
    -행복과 불행의 한계 | 팔유가와 팔무가
    -인간의 몸 얻기 어렵다지만 우린 이미 얻었다 | 십원만을 갖추다
    -고난의 가시밭길에서 길을 잃는 것을 경계하다 | 팔역경을 멀리 벗어나다
    -생명의 장애를 꿰뚫다 | 여덟 가지 마음의 장애를 멀리 벗어나다
    -마음 바꾸는 것을 도와주는 세 가지 보물 | 삼보의 공덕
    -좋은 운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다 | 부처님의 삼전법륜
    -인간의 몸은 얻기 어려워 반드시 귀중히 여겨야 한다 |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다시 올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 우리는 유한한 생명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건강의 가치를 높이다 | 선 수행의 신체에 대한 작용
    -가장 훌륭한 자신이 되자 | 인간의 몸을 귀중히 여기는 선 수행

    제4장
    법안으로 세상을 보다 | 생명은 무상하다

    -1초 전의 쾌락과 1초 후의 우울 | 인생무상
    -부처님께서 설하신 세간의 참모습 | 삼법인의 인식
    -영원은 얼마나 멀리 있나 | 모든 것은 다 무상하다
    -무슨 까닭으로 '무아'인가 | 오온이 화합한 산물
    -자아의 해부 | 어디에 '나'는 있을까?
    -행복은 잠깐의 어떤 순간에 있다 | 변화무쌍한 인생
    -번뇌의 체상을 뚜렷이 보다 | 아집
    -더 이상 어리석음에 집착하지 않고 깨달음에 나아가다 | 아집의 타파와 제거
    -눈이 당신을 속이게 하지 말라 | 보이는 모습
    -진짜와 가짜의 분별 | 여래의 참모습
    -청정심 | 마음이 깨끗해야 도를 이룰 수 있다
    -몹시 어수선한 생활 | 망념은 잡초이다
    -가질 수도, 놓아 버릴 수도 없는 고통 | 모두 집착이 야기한 재앙
    -과거와 미래는 얻을 수 없다 | 지금 이 자리에 안주하라
    -서쪽으로 지는 석양의 아름다움 | 죽음의 고별
    -삶과 죽음을 조용히 지켜보다 | 생명이 떨어질 때를 맞이하다
    -죽음의 신비한 베일을 벗기다 | 죽음의 순간
    -역경이 바뀌어 기쁨이 되다 | 무상을 관조하는 선 수행
    -더 나은 삶을 위하여 | 죽음에 대한 선 수행

    제5장
    운명을 바꾸는 비밀 | 인과업보

    -가장 공정한 심판 | 인과 법칙의 인생 계시
    -인연과보의 운행 | 만유인과율
    -생명의 가장 아름다운 상태 | 모든 것은 연을 따른다
    -고통과 즐거움, 재앙과 복의 비밀 | 업인
    -과보가 성숙할 때 | 업보
    -우리는 우리 운명을 경작하는 농부이다 | 인을 심어 과를 얻다
    -인생은 회전목마이다 | 십이인연의 순환
    -생명의 유전은 멈추지 않는다 | 연정삼생
    -고통을 소멸하는 방법 | 십이인연과 사성제
    -씨앗의 역량 | 좋은 마음이 좋은 운명을 만든다
    -미래를 예견하는 선지 | 중생은 과를 두려워하고, 보살은 인을 두려워한다
    -광명과 암흑의 대결 | 선악의 구분
    -재앙의 씨앗을 뽑아 버리다 | 열 가지 악업을 제거하다
    -헤아릴 수 없이 가없는 복을 양성하다 | 십선업을 닦는다
    -인생은 변화는 여기서부터 | 마음에 따라 환경이 바뀐다
    -좋은 사람이 되라 | 나의 복보 인연
    -인과로 거울을 삼다 | 업장을 정화하는 선 수행

    제6장
    진정한 해탈의 길 | 윤회의 허물과 우환을 초월하다

    -천상과 지옥 사이에서 배회하다 | 육도윤회의 길을 걷다
    -윤회 속의 연 | 업력은 상과 벌을 이끈다
    -보이지 않는 공정함 | 육도윤회의 운행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행운 | 복덕을 몸에 입은 삼선도
    -천상에 머물고 있는 신선 | 천도를 즐기다
    -소요유 | 삼계에서 사라지다
    -고통과 쾌락의 소용돌이 | 인간은 윤회 가운데 있다
    -천상은 해탈과는 다르다 | 인생은 향락에 있지 않다
    -전쟁에서 싸워 이기다 | 아수라의 원한
    -피할 수 없는 길 | 스스로 화를 만드는 삼악도
    -사상이 없는 빈껍데기 | 어리석고 무명에 덮인 축생
    -굶주리는 중생 | 탐욕은 아귀로 변한다
    -죄악은 출구가 없다 | 지옥문의 앞
    -자비의 힘을 받다 | 육도 속의 화신불
    -피어나는 마음 | 열반묘경
    -부처님께서 머무시는 곳 | 윤회를 벗어난 정토
    -'아미타불' 한마디를 염송하다 | 아미타불의 서방 극락세계
    -마음이 고요하면 불국토가 깨끗하다 |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정토
    -피안에 꽃을 피우다 | 마음을 바꿔 윤회를 초월하다
    -생명의 향상을 장악한 궤적 | 사공가행의 수행법

    제7장
    행복은 평생의 수련 | 생활 속의 즐거운 마음 전환법

    -자연의 마음을 읽다 | 지혜로운 인생을 열다
    -행복이란 달콤한 샘은 어디에 있는가 | 청정한 마음이 복의 원천이다
    -생명은 사랑이 있어야 완전하다 | 각성의 자비심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장 아름답다
    -무상과의 공통점 | 지금 이 자리에 사는 즐거움
    -버려야 비로소 얻는다 | 내려놓음은 더 잘 감당하기 위한 것이다
    -인생을 향해 미소 짓다 | 진흙탕 속에서 자라는 가시 꽃
    -그냥 놔두어라 | 활달한 인생의 지혜
    -물처럼 흐르는 세월 | 한 바탕 인연과의 작별
    -복은 인연을 따라 온다 | 좋은 사람과의 인연은 좋은 운을 가져 온다

    제8장
    행운의 인생을 만들다 | 행복을 얻는 마음 조절법

    -장미 향기를 함께 누리다 |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즐겁다
    -마음 밑바닥에 잠재된 지혜 | 단순함은 즐거움으로 통하는 지름길
    -번뇌할 시간이 없다 | 즐거움에 바쁘고, 좋아함에 지치다
    -즐겁지 않은 것도 진실한 생활이다 | 번뇌가 없는 번뇌
    -눈덩이를 굴리는 듯한 욕망 | 자신의 상처를 없애다
    -언제 버려야 하는가 | 공자에게서 집착하지 않음을 배우다
    -아름답고 즐거운 인생 | 평범해야 비로소 정말 재미있다
    -마음을 해방하라 | 부정적인 정서라는 잡초를 뿌리째 뽑아라
    -마음의 수련 | 연꽃에 활짝 핀 순수함
    -새로운 부의 철학 | 선량함에 투자하라

    본문중에서

    사람의 일생은 무수한 재산과 부(富)를 쌓아 가는 과정이다. 건강, 지혜, 감정, 금전, 신분, 지위......, 이러한 모든 것들이 다 재산이자 부이며, 이것들은 우리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도록 보장해 준다. 다만 사람마다 그것을 보유하고 있는 정도는 다르다. 그래서 운명의 다양한 격차가 나타나는 것이다.
    (/ p.6)

    행운은 어떤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주는 게 아니다. 우리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얻게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이른바 '행운아'들은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고 번뇌가 없는 것 같지만, 그들의 행운은 순전히 그들 자신의 좋은 마음가짐 덕분이다.
    (/ p.6)

    불교는 마음이 행위의 근본이며, 고통과 즐거움의 근원이라고 여긴다. 사람들은 모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이치를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경작하는 밭에 설사 똑같이 따뜻한 햇볕과 비와 이슬이 내려도 뿌린 씨가 콩인지 팥인지 분별되므로 다른 결실을 맺게 되는 것에 비유될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각종 행위를 유발하는 씨앗이다. 어떤 마음인가에 따라 그에 따른 어떠한 행위를 일으키고, 어떤 인생의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 p.20)

    불법은 연기(緣起)로 세계를 보며 세상에 홀로 존재하고 변하지 않는 인(因)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 때문에 무상(無常)과 무아(無我)의 사상을 제기하였다. 불법은 외부세계이든 내부의 마음이든 모두 항상 변하지 않는 실체는 없다고 여긴다. 결국 마음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게 아니므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 p.21)

    범부의 마음[凡心]을 진상과 진리로 향하게 하고, 불법의 지혜를 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운용하여 인품과 덕성을 수양하고, 마음을 정화하며, 언행을 미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당장 즐거울 뿐만 아니라 복과 지혜도 갖추게 되며, 이로써 운명도 바뀌게 된다.
    (/ p.24)

    운명의 좋고 나쁨은 자신이 한 행위에 의해 결정되며, 운명의 카드는 자신의 손에 쥐어져 있으니 우리 자신을 제외한 어느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서 받아 줄 수 없으며, 누구도 우리를 도와 바꿔줄 수 없다. 불법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깨우쳐 준다. "마음을 일으켜 생각을 하고, 입을 열어 말을 하고, 손을 들고 발을 내딛는 것이 업 아닌 게 없다."
    (/ p.26)

    운명이란 말이 거론되면 봉건적인 미신이 연상될 수밖에 없다. 사실 불교는 무신론이자 이성의 종교이다. 불교의 무신론은 주로 모든 법이 인연에서 발생하는 현상에 기초하며, 이것은 곧 사람은 모두 업력으로 조성되는 과보를 받는다는 것을 말한다.
    (/ p.29)

    우리의 마음속에는 헤아릴 수 없는 삶의 경험이 저장되어 있다. 다만 심리적인 각종 요소를 인식해야만 우리는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고, 착한 마음의 힘을 강화하며, 삿된 각종 유혹을 거절할 수 있다. (...) 느낌에 있어서 인연의 경계가 순응하고 거스르는 변화로 인해 고통[苦]·즐거움[樂]·근심[憂]·기쁨[喜]의 감정이 일어난다. 우리는 마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善)을 더하고 소중히 여기며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 p.40)

    옛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범부는 운명에 조종당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운명을 조종한다." 또한 "사람은 명(命)을 운용해야 하고, 운에 명령받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이다. 즉 운명은 진실로 존재하는 것이며, 또한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운명의 끈은 우리 자신의 손안에서 조종되는 것임을 알려준다.
    (/ p.41)

    [반야심경(般若心經)]에서 "색이 바로 공이고, 공이 바로 색이다[色卽是空, 空卽是空].", "모든 법은 공한 모습을 나타낸다[諸法空相]."라고 말한 것처럼 사람의 마음은 담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고요하게 텅 빈 성품[寂靜空性]을 지녔다. 불교에 따르면 사람은 마음속에 있는 망령된 생각[妄念]과 집착을 버려야 극락의 커다란 자유를 얻을 수 있다.
    (/ p.52)

    불교를 배운다는 것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출가를 말하는 게 아니다. 사람이 난잡하고 저속한 세상사 속에서 벗어나 물욕의 함정에 유혹되지 않고, 선입견과 편견,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으며, 모든 색상(色相)에 장애되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 p.58)

    가행(加行), 즉 전행(前行), 도전(道前)의 기초는 정식으로 수행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를 가리킨다. 행군하기 전에 군량과 장비를 준비하고, 차를 운전하기 전에 기름을 넣거나 타이어에 공기를 넣는 것과 같이 정식으로 수도하기 전에 수행하는 모든 행동을 가행한다고 할 수 있다. 불교의 각종 수행도(修行道)는 모두 전제와 근거가 되는 가행이 있다. 마치 집을 지으려면 반드시 먼저 기초를 잘 다져야 하며, 기초가 부실하면 집이 무너지는 것을 면하기 어려운 것과 같다. 대승의 많은 경론에서 모두 가행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가행의 내용과 관수(觀修)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 p.64)

    '연기'란 세간에는 홀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항상 머물며 변하지 않는 것도 없고, 모든 것이 다 인연 화합하여 생기는 것임을 말한다. '성공(性空)'이란 인연 화합하여 생기는 것은 임시로 있는 것[假有]이어서 본성은 빈 것[空]임을 말한다. (...) 산, 강, 대지, 화초, 나무, 한 사람, 한 사물, 미세한 먼지와 모래 등과 같은 세간의 삼라만상이 모두 인연 화합해서 생긴 것이며 인연이 분산됨에 따라 소멸되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 눈에 보여 '존재하는[有]' 모든 현상은 다 연기로 인해 존재하는 것이며, 그러므로 그것의 본성은 '빈 것[空]'이다.
    (/ p.79)

    중생에겐 모두 불성이 있어서 누구든 부처가 될 수 있으나 번뇌와 어리석음에 가려 있어 깨달을 수 없는 것이며, 어리석음[無明]을 끊어 없애고, 먼지를 털어 때를 없애면 불성이 열려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이미 깨달은 중생이고, 중생은 아직 깨닫지 못한 부처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大乘理趣六波羅蜜多經)] 권1에서 "모든 유정(有情)이 불지(佛智)에 들어가는 것은 성품이 깨끗하여 차별이 없는 까닭이며, 부처님과 중생의 성품은 차별이 없으나 범부는 차별해 보며 성인은 차별이 없이 본다."라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부처는 사람이 성불한 것'이라는 가장 좋은 증거이다.
    (/ p.84)

    불교에서는 인간은 인연이 화합해서 이루어진 산물이며, 금생에 인간의 몸을 얻어서 세상에 나온 것을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여긴다. 또한 얻기는 쉽지 않지만 그것을 잃는 것은 대단히 쉬워 "생명은 숨 쉬는 사이에 있다."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쉽지 않은 기연(機緣)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 p.120)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워야 하는 건 생명 자체에 대한 숭상과 소중함에서 기원한다. 그것은 우리의 생명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더욱 건강하게 하며, 우리의 영혼을 더욱 자유롭게 한다. 또한 더욱 소탈하게 하며, 우리가 자기의 정신적 고향의 주인이 되게 할 수 있다.
    (/ p.162)

    일반 사람들은 대부분 관념적으로 무상함을 싫어한다. 인생이 무상하다는 것은 사람을 두렵게 하고, 인정(人情)이 무상하다는 것은 사람을 슬프게 하기 때문이다. (...) 무상은 우리들의 인생을 위하여 더 넓은 공간을 개척하게 하고, 많은 고난도 무상으로 무한한 희망이 타오르게 한다. 그러므로 무상해야 진보할 수 있고 새로워질 수 있으며, 쉬지 않고 생장하여 번성할 수 있다. 무상은 무한한 희망과 생명의 기틀을 담고 있어 가장 실재(實在)하고 가장 친절한 진리이다.
    (/ pp.176~178)

    무상은 우주와 인생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진리이다. 물리학에 근거하여 말하면 우주 세간의 모든 사물 중 똑같은 상태로 정지되어 있는 것은 없다. 움직이는 이상 바로 '무상'한 것이다.
    (/ p.183)

    부처님께서는 "마땅히 머무름 없이 그 마음을 내라!"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머무름 없음'은 집착하지 않음을 말한다. 상을 떠남[離相]은 우주의 만상과 만법에 미혹되는 것이 아니다. 깨끗한 본성을 지키고, 초탈하여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상을 떠남은 곧 '머무름 없음[無住]'이다.
    (/ p.210)

    불가에서는 항상 "지금 이 자리에서 살아라."고 말한다. 밥 먹을 때는 밥 먹고, 잠잘 때는 잠자고, 과거의 번뇌를 내려놓으며, 미래에 대한 우려를 버리는, 온몸과 온 마음을 현재의 이 순간에 전념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인 것이다. 매 순간 현재는 유일무이하다.
    (/ p.218)

    저자소개

    석심전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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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동지아닝[董佳寧]. 절강성(浙江省) 금화(金華) 출신. 화동사범대학(華東師範大學) 졸업 후 글쓰기에 종사하였다. 부모의 직업과 관련되어 어려서부터 명산(名山)을 두루 탐방하였고, 그에 따라 불교문화에 익숙해져 이십여 년간 선(禪)을 수련하였다. 절강성 지역의 많은 사찰에 소장된 불교 전적들을 정리하고 그와 관련된 글을 찬술하였다. 저서로 『도해 불교생사서(圖解 佛敎生死書)』, 『도해 약사경(圖解 藥師經)』, 『도해 대장경(圖解 大藏經)』, 『도해 유마힐경(圖解 維摩詰經)』, 『도해 원각경(圖解 圓覺經)』, 『도해 지장경(圖解 地藏經)』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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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동산법문의 선사상 연구]), 중국 남경대학南京大學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불학여현학관계연구佛學與玄學關係硏究])를 받았으며,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의 부교수를 역임했다.
    공저로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 [근대 동아시아의 불교학], [동아시아 불교, 근대와의 만남], [한국불교문화사전]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불교와 유학], [선학과 현학], [선과 노장], [분등선], [조사선], [지장]Ⅰ·Ⅱ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도생道生의 돈오성불론頓悟成佛論과 그 의의], [[단경壇經]의 '3무三無'와 노장老莊의 '3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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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가차문자연구」로 석사 학위를, 중국 남경대학 중문과에서 「朱熹詩集傳注釋詩通假字硏究」(中文)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번역서로 [조선불교통사] 1~8(공역), [불교와 유학](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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