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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카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제1부 들어가기 전에
01 마음보기의 특성 2
1. 불확실성 2
2. 타로술과 마음보기 2
3. 마음보기의 의미 3
4. 마음보기의 목적 3
5. 반응과 혼합 4
6. 기간 4
7. 마음보기의 의미가 적은 경우 4
8. 반영과 사건 4
9. 희귀사례 5
10. 사건과 마음의 관계 5
11. 타로술의 행사 6

02 매직세븐과 마음보기 7
1. 서론 7
2. 형상 7
3. 매직세븐 보는 방법 8
4. 카드와 카드의 반응 8

03 사례에 대한 설명 10
04 직관타로 11
05 타로카드에 대한 명칭의 표기 14
제2부 사 례
01. 고독 18
02. 만난지 한 달 헤어진지 한 달된 남친의 마음 21
03. 철없는 여성에 대한 남성의 면죄부 24
04. 남편의 친구 27
05. 사귀는 여성이 이혼하면 도망가는 남성 30
06. 남자의 마음 33
07. 남자는 어린아이 36
08. 대쉬(dash) 안하는 선배 39
09. 예정된 복수 43
10. 소개팅 어플 47
11. 결혼하자는 이유 50
12. 나무 떡보다는 인절미 53
13. 아마 게이겠죠 56
14. 죽은 자의 마음 60
15. 도망가기 65
16. 등산모임 68
17. 내 남친의 친구 74
18. 이혼녀의 생계 78
19. 포도열매와 여우 80
20. 계륵 84
21. 터부 87
22. 헌팅 90
23. 사업하는 남자를 사귀는 여성의 마음 93
24. 첫사랑 짝사랑 같은 남자 96
25. 고3 여학생 100
26. 바람피우다 걸려서 이혼소송 당하다. 102
27. 애인에게 빌려준 돈을 받을 수 있나요? 105
28. 재수생의 고뇌 108
29. 심리와 사건의 경계 - 들키지 않을까요? 111
30. 친구에게 접근하기 114
31. 황제와 길 117
32. 변심 121
33. 동상이몽 124
34. 바람둥이 남편의 마음 127
35. 고2 아들의 적성 130
36. 여자는 깨지고 싶은데 남자는 할 줄 모른다. 134
37. 중학생 시절 남자친구 137
38. 돈 뜯기고 헤어지다. 140
39. 적성이라는 마음 143
40. 60대 여사의 네 가지 궁금증 146
41. 신학생의 갈등 158
42. 떠나간 사랑 161
43. 여자가 원하는 것은? 165
44. 정신적 사랑 168
45.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170
46. 여대생의 적성이라는 마음 173
47. 박수무당의 비방 177
48. 20만원의 마음 180
49. 어떤 여심 183
50. 냉정해진 남자의 마음 187
51. 060 사랑 190
52. 자신을 죽이는 자신의 마음 193
53. 이상한 남자의 이상한 마음 196
54. 60살 남편에게 여자가 있나요? 198
55. 떠나가는 마음 200
56. 돌아올까요? 205
57. 이 일을 어떡하나요? 208
58. 청년의 고뇌 212
59. 김 대표이사 217
60. 이곳은 비가 많이 옵니다. 223
61. 정답 없는 여성 심리 227
62. 남자의 마음 233
63. 나이 많은 청춘남녀 237

[머리말]
현대는 갈수록 삶의 형태가 복잡다단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의 불확실성도 예상과는 달리 더욱 심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반응하여 사주명리학, 자미두수, 기문둔갑, 구성학 등 각종 미래예측적 학문도 나날이 현대에 맞도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점술도 그 깊이가 무시할 수 없이 점차 심화되면서 학문적인 이론이나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양의 주역, 육효, 육임의 경우라면 그 명칭조차 친숙해져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인간 대 인간의 접촉이 다변화, 다양화하며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복합적으로 접촉하면서 삶 자체가 공유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남녀 간의 드러나지 않은 사랑은 오아시스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현대의 현실은 남녀 간의 사랑은 파트너가 쉽게 변하는 잦은 만남과 이별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만남과 헤어짐에서 서로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마음보기라는 타로점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남녀 간의 마음보기 이외에도 현대인의 복잡한 삶속에 야기되는 갈등, 다툼 등으로 인한 마음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타로점은 특히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낼 수 있는 특성이 강해서 마음보기에 있어서는 다른 점술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알기 쉽지 않습니다. 이 책에 나온 사례들도 읽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타로술이 우리나라에 전해진 세월도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십 수 년 전 그 당시에는 직관타로를 사용하는 술사분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그런 분들은 거의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론적 체계가 없어서 전수되지 못한 듯합니다.
저는 직관타로의 이론을 정립하고 이론의 일관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여 대를 이어 전수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늦은 봄에
도겸 길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