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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클래식 컬렉션 세트 : 빨강 머리 앤×작은 공주 세라×작은 아씨들×하이디[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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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우리가 사랑한 주인공, 우리가 사랑한 작품, 가장 아름다운 컬렉션
    우리는 모두 앤, 세라, 조, 하이디다. 고전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캐릭터들이 한곳에
    세기의 여성 작가들이 탄생시킨 불멸의 고전 4권 엄선
    젊은 여성 번역가들이 현대적 감각으로 완역
    세계적 디자인 스튜디오 Riple Paper, Co.의 애나 본드의 커버 디자인
    <작은 아씨들> 영화 개봉 예정(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 출연)


    <빨강 머리 앤>, <작은 공주 세라>, <하이디>, <작은 아씨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총집합했다. 그들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지금 읽어도 감동 또 감동이다. 그 매력에 이끌려 조경란, 곽아람, 이다혜, 정여울 등이 서문을 썼고, 고전 읽기의 기쁨에 빠져볼 것을 권한다.
    젊은 여성 번역가들이 현대적 언어로 번역했으며 모두 완역이다.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감각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애나 본드가 특별한 애정으로 작업한 커버가 돋보인다. 꽃 넝쿨 안에 가장 빛나는 꽃처럼 자리 잡은 소박한 모습의 주인공들을 찾아보시라. 단숨에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고전의 가치는 시대의 흐름과 무관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즐거움을 기어코 찾아내는 앤, 순수하고 맑은 알프스의 자랑이자 희망의 아이콘 하이디, 역경에 굴하지 않고 인간으로서 자존감을 끝까지 지켜내는 세라, 후대 작가들의 역할 모델이자 인생 선배가 된 조, 그들의 이야기는 읽는 이의 나이와 상관없이 변치 않는 무한 감동을 준다.
    최고의 자기계발은 문학을 읽는 것이라는 말처럼,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고 싶을 때 하이디, 앤, 조, 세라를 만나보시라. 왜 세상이 지난 150여 년간 이들을 꾸준히 사랑해왔는지 그 해답이 <걸 클래식 컬렉션>에 있다.

    출판사 서평

    왜 걸 클래식 컬렉션인가?
    이 책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모두 ‘걸Girl’이다. 앤, 세라, 하이디, 조, 메그, 베스, 에이미 모두. 이 작품들을 쓴 작가도 공히 여성이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요한나 슈피리, 루이자 메이 올컷. 번역 또한 젊은 여성 번역가들(고정아, 오현아, 이경아, 공보경)이 참여하였고 각 작품의 서문 또한 여성들(이다혜, 정여울, 조경란, 곽아람)이 썼다. 표지 디자인은 애나 본드가 맡았고 물론 한국어판 편집도 모두 여성의 손을 거쳤다. 그야말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고전 선집이다.
    이 책들의 공통점을 더 찾자면, 주인공들이 모두 고난에 처해 있지만 역경에 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점, 어린 나이로 시작해 작품 안에서 여러 갈등 상황을 해결해나가며 청소년으로 혹은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점, 원전 작가들이 자신들의 실제 어린 시절을 투영하여 작품의 서사를 구성했다는 점, 1800년대에 발표되어 세계적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읽히고 재해석되며 영화로, 애니메이션으로,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걸 클래식’이라는 타이틀은 이 모두를 압축하여 담아내기 위한 표현으로 가장 적절해 보였다.

    현대적 언어로 다시 태어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이야기
    고전은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사랑받는 작품을 말한다. 하여 지금의 독자들에게 맞게 현대적 언어로 번역하였고 주인공들의 고유한 목소리를 살리고자 노력했다. 물론 작품 속 사회적, 문화적 배경까지 바꿀 수는 없겠지만, 단순히 어린아이가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아이들 언어로 의역하지 않고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4권 모두 완역이다.
    더불어 맥락상 직설적인 표현이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는 성별과 나이를 비하하는 단어나 고전 특유의 낡은 표현은 가급적 지양하였다. 예를 들어 등장인물의 어눌함을 담은 말투로 특정 지역 사투리를 쓴다거나 ‘~했소’, ‘~하오’ 식의 옛 표현은 번역어로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기존 번역에서 흔히 ‘계집애’, ‘소녀’로 번역되던 단어 ‘little girl'은 ‘여자아이’로 번역하였고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여성은 ‘노처녀’가 아닌 ‘독신녀’로 순화하였다.
    150년 전에 출간된 작품들이지만 번역가가 얼마나 고민하고 어떻게 작품을 대하느냐에 따라 작품이 우리에게 얼마나 다르게 와 닿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여성 캐릭터 총집합
    앤, 세라, 하이디, 조, 메그, 베스, 에이미는 1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들 마음에 살아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영화로, 애니메이션으로, 뮤지컬로, 책으로 끝없이 재창조된다. 원전이 아닌 ‘빨강 머리 앤’과 관련된 에세이만 현재 국내에 약 10권이 출간되어 있고 넷플릭스 방영 드라마는 시즌을 거듭하며 전 세계인을 열광케 했고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다. 올해 말에는 그레타 거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작은 아씨들>이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개봉될 예정이다.
    <걸 클래식 컬렉션>은 시대를 막론하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여성 주인공들의 서사를 담은 명작들만을 모았으며, 길지만 단 1쪽도 놓칠 수 없는 작품에서 그들을 만나는 것은 요약본이나 해석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큰 감동을 전한다. 원전이 지닌 힘이다.
    우리는 어린 시절 그들과 만나 함께 성장했고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그들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앤이 말하는 ‘아침을 기대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예전엔 잘 알지 못했다.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앤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도 몰랐다. 자신이 공주라 생각하며 역경을 이겨내는 세라에게서 자존감을 지키는 법을 배운다. 나와 다른 사람을 품는 데 물질보다 정신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귀엽고 밝아 보이기만 했던 하이디가 고귀하고도 순수한 영혼을 지닌 아이였음을, 그래서 알프스에서 살아가는 그의 삶 자체가 우리에게 행복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성 만점의 네 자매 ‘작은 아씨들’이 서로를 보듬는 방식을 보고 관계의 방정식을 깨우친다.
    우리의 삶에 영감을 주는 이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라. 왜 지난 150여 년 동안 엄마가 아이에게, 언니가 동생에게, 이모 혹은 고모가 조카에게, 할머니가 손녀에게 이 책들을 추천했는지 알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트 컬렉션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Rifle Paper. Co. 창립자이자 메인 디자이너인 애나 본드가 각 권의 표지를 그렸다. 꽃을 모티프로 한 배경에 고요히 자리 잡은 주인공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책의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과 일러스트, 레터링을 사용하여 예쁨이 폭발한다. 네 권의 책들은 함께 있을 때 그 어우러짐이 남달리 고와서 누구라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고전의 감성을 가장 아름답고 정확하게 구현한 아트 컬렉션이다.

    추천사

    삶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는 법을 잊었을 때, 앤을 다시 만나는 일은 그래서 도움이 된다.
    - 이다혜 / <씨네21> 기자

    세라가 상상 속의 세계를 눈앞에 펼쳐 보일 때면, 덜컥 믿고 싶어진다.
    - 정여울 / 작가

    “하이디는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다”라는 문장에서, 나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음의 움직임을 느끼곤 깜짝 놀랐다.
    - 조경란 / 소설가

    『작은 아씨들』이 그저 그런 소녀 소설에 그치지 않고 미국 여성 문학의 원류로 대접받는 것도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성숙의 힘 때문이리라.
    - 곽아람 / 작가

    본문중에서

    [하이디]
    하이디는 낯익은 산봉우리들이 눈에 들어오자 가슴이 벅차오르기 시작했다. 그 산들이 오랜 친구처럼 하이디에게 오래간만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것 같았다.
    (/ 본문 중에서)

    [작은 공주 세라]
    “만약 내가 공주라면 공주 자리에서 쫓겨나 가진 게 없을 때에도 나보다 더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을 만나면, 그들과 늘 함께 나눠야 해. 언제나 그래야 해.”
    (/ 본문 중에서)

    [빨강 머리 앤]
    “기대하는 게 즐거움의 절반이에요. 원하는 일이 결국 안 생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걸 기대하며 누리는 즐거움은 아무도 막을 수 없어요.”
    (/ 본문 중에서)

    [작은 아씨들]
    “너희가 짊어져야 할 작은 짐에 대해 조언을 해줄게. 때로는 짐이 버거울 때도 있겠지만 짐은 우리에게 유익한 거야. 짊어지는 방법을 깨달으면 점점 가볍게 느끼게 된단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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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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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과 문학 작품을 주로 번역하며, 2012년에 제6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알을 낳았대!], [엘 데포],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변신], [쉿! 책 속 늑대를 조심해!], [여주인공이 되는 법], [히든 피겨스],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 ‘해리포터 금고’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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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에세이, 인문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테메레르 시리즈’,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비롯해 《아크라 문서》, 《아이 없는 완전한 삶》,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1, 2》, 《커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스트레인저》, 《물에 잠긴 세계》, 《하이라이즈》, 《개들의 섬》, 《순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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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인스닷컴에서 서평 전문 기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실비아 플라스 동화집] [실비아 플라스 드로잉집] [도시의 공원] [스팅] [내니의 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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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해외 영문 저널의 주요 기사를 여러 해 동안 번역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밀』(공역),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리더십 사다리』(공역) 등 여러 권의 경영서를 번역하였다.
    현재 영어번역(한영, 영한) 전문 사이트인 www.englishcheck.co.kr의 대표운영자이며,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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