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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창적인 민족의학인 [사암침의학] 출간”

사암침법의 뿌리는 오직 [사암침구요결(1955년)]에서 시작되었다.

본서는 [사암도인침구요결] 중 사암도인의 서문과 요결의 견증 및 요법 그리고 사암 경험례와 요결을 편집 출간한 이태호 선생이 요결 각 장에 사암침법 원리 해설을 곁들여 정리한 행파안 등에 사암침법 핵심 원리가 들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사암침의학 개론을 통해 실사구시로 증거하고자 한 책이다.
총론에서는 십이경맥의 경기의 실체와, 십이경맥 상호간의 길항적 관계를 실사구시적으로 설명했으며, 각론에서는 임상 적용 및 서의적(西醫的) 병명에 익숙한 환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편리상 서의학적 병명을 차입하여 증상과 원인을 먼저 설명하고, 필요한 부분은 동서의(東西醫)들이 발표한 논문에 의거해 상세한 해설을 했으며, 요결에 제시된 병증과 대입시켜 치료법을 설명하므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요결 한문은 다른 장과 달리 견증을 방제명을 들어 설명한 부분이 많으며, 기타 여러 장에서 탕증을 들어 부가설명을 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상한론 등에서 요결의 견증 및 요법과 들어맞는 탕증을 차입하여 입체적으로 병증과 요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는 과학화, 표준화를 선도하여 세계 최고의 전통의학 연구기관으로 비상한다’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의 모토와 같이 한국의 한의학과 사암침의학이 동의학을 선도할 수 있으려면, 한국의 한의학계가 제시한 표준 매뉴얼이 세방 동의학의 공식 매뉴얼 정도가 되어야 그것이 곧 한의학의 과학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전세계의 침구학은 TCM 표준매뉴얼로 특화되어 있다. 그러나 사암침의학은 한국의 독창적인 민족의학이므로 한국의 한의학이 전세계의 동의학을 선도할 수 있는 길은 동서의학이 모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사암침의학 공식 표준 매뉴얼화 작업이 선결되어야 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안상우 박사는 벌써부터 “중국이 사암침법과 사상의학을 자기네 것이라 우기고 있다”고 하면서, 사암침의학 공식 표준 매뉴얼화 작업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영영 타국에 사암침의학(舍巖鍼醫學)마저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제 우리가 이 공식 표준 매뉴얼화 작업을 서둘러야만 할 것이다.

『사암침의학』은 [사암도인침구요결] 중 사암도인의 서문과 요결의 견증 및 요법 그리고 사암 경험례와 요결을 편집 출간한 이태호 선생이 요결 각 장에 사암침법 원리 해설을 곁들여 정리한 행파안 등에 사암침법 핵심 원리가 들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사암침의학 개론을 통해 실사구시로 증거하고자 한 책이다.

[사암침의학이란]

그럼 사암침법은 어떤 침법을 말하는가?
사암침법은 한의학의 근본인 음양오행 원리에 입각한 창조인 치료 방법이다. 그리고 사암침법은 난경, 육십구난의 “허보기모(虛補其母) 실사기자(實瀉其子)”를 원칙에서 진보하여 “억기관(抑其官)”의 이치를 탐구한 묘법이다. 진단을 하여 오장육부의 허실을 판단한 후 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원리에 따라 자경과 타경에서 각각 2가지 혈을 또는 4가지의 혈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때로는 변용을 하여 1~2개를 이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사암침법의 가장 큰 특징은 팔 다리의 오유혈(五兪穴)을 사용한다는 점과 보사법(補瀉法)으로 치료 효과를 극화한다는 점이다. 통증 부위에 직접 자침하지 않고 사지 말단의 오유혈을 오행의 원리로 이용하여 혈위를 정한 후, 영수보사, 호흡보사, 개합보사, 서질보사, 구륙보사 등의 보사법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사암은 누구인가?
사암은 별인이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에 승병을 지휘하여 많은 전공을 세우고 군사(軍使)로 일본에 건너가 여러 가지 이적을 나타내어 왜인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저 유명한 사명당 송운대사의 수제자라는 주장이 있긴 했는데, 1973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3차 세계침구학술대회’가 열렸을 때, 이 중에서 조증강은 ‘사암음양오행 침구학의 원리’이라는 논문에서, 사암도인의 속명은 황연학(黃延學)이며 ‘광해군대의 침구학자’임을 밝혔다. 이로써 사명대사의 생몰연대와 비교해 볼 때 출가 전 속명 황연학은 사명당과 스승과 제자의 관계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한국의 독창적인 민족의학인 [사암침의학] 출간”
→사암침법의 뿌리는 오직 [사암침구요결(1955년)]에서 시작되었다.

본서는 [사암도인침구요결] 중 사암도인의 서문과 요결의 견증 및 요법 그리고 사암 경험례와 요결을 편집 출간한 이태호 선생이 요결 각 장에 사암침법 원리 해설을 곁들여 정리한 행파안 등에 사암침법 핵심 원리가 들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사암침의학 개론을 통해 실사구시로 증거하고자 한 책이다.
총론에서는 십이경맥의 경기의 실체와, 십이경맥 상호간의 길항적 관계를 실사구시적으로 설명했으며, 각론에서는 임상 적용 및 서의적(西醫的) 병명에 익숙한 환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편리상 서의학적 병명을 차입하여 증상과 원인을 먼저 설명하고, 필요한 부분은 동서의(東西醫)들이 발표한 논문에 의거해 상세한 해설을 했으며, 요결에 제시된 병증과 대입시켜 치료법을 설명하므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요결 한문은 다른 장과 달리 견증을 방제명을 들어 설명한 부분이 많으며, 기타 여러 장에서 탕증을 들어 부가설명을 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상한론 등에서 요결의 견증 및 요법과 들어맞는 탕증을 차입하여 입체적으로 병증과 요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는 과학화, 표준화를 선도하여 세계 최고의 전통의학 연구기관으로 비상한다’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의 모토와 같이 한국의 한의학과 사암침의학이 동의학을 선도할 수 있으려면, 한국의 한의학계가 제시한 표준 매뉴얼이 세방 동의학의 공식 매뉴얼 정도가 되어야 그것이 곧 한의학의 과학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전세계의 침구학은 TCM 표준매뉴얼로 특화되어 있다. 그러나 사암침의학은 한국의 독창적인 민족의학이므로 한국의 한의학이 전세계의 동의학을 선도할 수 있는 길은 동서의학이 모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사암침의학 공식 표준 매뉴얼화 작업이 선결되어야 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안상우 박사는 벌써부터 “중국이 사암침법과 사상의학을 자기네 것이라 우기고 있다”고 하면서, 사암침의학 공식 표준 매뉴얼화 작업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영영 타국에 사암침의학(舍巖鍼醫學)마저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제 우리가 이 공식 표준 매뉴얼화 작업을 서둘러야만 할 것이다.

[사암침의학이란]
*** 그럼 사암침법은 어떤 침법을 말하는가?
사암침법은 한의학의 근본인 음양오행 원리에 입각한 창조인 치료 방법이다. 그리고 사암침법은 난경ㆍ육십구난의 “허보기모(虛補其母) 실사기자(實瀉其子)”를 원칙에서 진보하여 “억기관(抑其官)”의 이치를 탐구한 묘법이다. 진단을 하여 오장육부의 허실을 판단한 후 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원리에 따라 자경과 타경에서 각각 2가지 혈을 또는 4가지의 혈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때로는 변용을 하여 1~2개를 이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사암침법의 가장 큰 특징은 팔 다리의 오유혈(五兪穴)을 사용한다는 점과 보사법(補瀉法)으로 치료 효과를 극화한다는 점이다. 통증 부위에 직접 자침하지 않고 사지 말단의 오유혈을 오행의 원리로 이용하여 혈위를 정한 후, 영수보사ㆍ호흡보사ㆍ개합보사ㆍ서질보사ㆍ구륙보사 등의 보사법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 사암은 누구인가?
사암은 별인이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에 승병을 지휘하여 많은 전공을 세우고 군사(軍使)로 일본에 건너가 여러 가지 이적을 나타내어 왜인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저 유명한 사명당 송운대사의 수제자라는 주장이 있긴 했는데, 1973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3차 세계침구학술대회’가 열렸을 때, 이 중에서 조증강(曺增?)은 ‘사암음양오행 침구학의 원리’이라는 논문에서, 사암도인의 속명은 황연학(黃延學)이며 ‘광해군대의 침구학자’임을 밝혔다. 이로써 사명대사의 생몰연대와 비교해 볼 때 출가 전 속명 황연학은 사명당과 스승과 제자의 관계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개론]
1) 침구의학의 기원과 중의학
2) 한국의 독창적인 침법 사암침의학
3) 허보기모 실사기자
4) 사암도인이 자신의 병증으로 보는 허와 실의 개념
5) 대장허증이란 무엇인가
6) 사암도인이 언급한 대장허증은 림프종이다
7) 금오 김홍경이 정리한 십이경맥의 육기적기운 교상합관계
8) 한국의 침구학을 한층 드높여준 사암도인침구요결
9) 사명당과 사암도인
10) 사암도인의 본향과 사암굴
11) 사명당의 조력자 사암도인
12) 국문역주 사암도인침구요결
13) 사암도인침구요결의 구성과 원서서문
14) 다이아몬드가 나오는 땅
15) 요결의 사암침의학 키워드
16) 중풍문 속의 사암침의학 키워드1-동서의학적 고찰
17) 사암침의학 키워드2- 함께 제시된 방약
18) 사암침의학 키워드3- 행파안
19) 중풍문 행파안의 사암침의학 키워드
20) 제 32장. 각기문 행파안의 사암침의학 키워드
21) 사암 경험례 속의 사암침의학 키워드

[총론]
제 1장 동의학의 치료대법
제 2장 십이경맥 육기적기운의 해부생리학적 고찰
1. 수태음습폐금경
2. 족양명조위토경
3. 족태음습비토경
4. 수양명조대장금경
5. 수소음군화심화경
6. 족태양한수방광수경
7. 족소음군화신수경
8. 수태양한수소장화경
9. 수궐음풍심포명문상화경
10. 족소양상화담목경
11. 족궐음풍간목경
12. 수소양상화삼초상화경

[각론]
제1장 두통과 안과질환
제2장 이비인후과 질환
제3장 치과질환
제4장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
제5장 소화기내과 질환
제6장 여성질환
제7장 피부계질환

[부록]
사암침법 무통 보사법

[개론]
1) 침구의학의 기원과 중의학·26
2) 한국의 독창적인 침법 사암침의학·28
3) 허보기모 실사기자·30
4) 사암도인이 자신의 병증으로 보는 허와 실의 개념·32
5) 대장허증이란 무엇인가·34
6) 사암도인이 언급한 대장허증은 림프종이다·36
7) 금오 김홍경이 정리한 십이경맥의 육기적기운 교상합관계·38
8) 한국의 침구학을 한층 드높여준 사암도인침구요결·40
9) 사명당과 사암도인·42
10) 사암도인의 본향과 사암굴·44
11) 사명당의 조력자 사암도인·46
12) 국문역주 사암도인침구요결·48
13) 사암도인침구요결의 구성과 원서서문·50
14) 다이아몬드가 나오는 땅·52
15) 요결의 사암침의학 키워드·54
16) 중풍문 속의 사암침의학 키워드1-동서의학적 고찰·56
17) 사암침의학 키워드2- 함께 제시된 방약·58
18) 사암침의학 키워드3- 행파안·60
19) 중풍문 행파안의 사암침의학 키워드·62
20) 제 32장. 각기문 행파안의 사암침의학 키워드·64
21) 사암 경험례 속의 사암침의학 키워드·66

[총론]
제 1장 동의학의 치료대법·69

제 2장 십이경맥 육기적기운의 해부생리학적 고찰
1. 수태음습폐금경·102
2. 족양명조위토경·116
3. 족태음습비토경·128
4. 수양명조대장금경·140
5. 수소음군화심화경·152
6. 족태양한수방광수경·162
7. 족소음군화신수경·174
8. 수태양한수소장화경·184
9. 수궐음풍심포명문상화경·194
10. 족소양상화담목경·208
11. 족궐음풍간목경·218
12. 수소양상화삼초상화경·228

[각론]
제1장. 두통과 안과질환
제2장. 이비인후과 질환
제3장. 치과질환
제4장.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
제5장. 소화기내과 질환
제6장. 여성질환
제7장. 피부계질환

[부록]
- 사암침법 무통 보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