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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의 기업을 소유하시다』는 어느 뛰어난 사업가의 성공담이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는 원칙과 하나님의 음성에 철저히 순종한 한 스탠리 탬의 간증이자 전도일기이다. 수줍음 많고 소심한 한 소년이 방문 판매원을 시작으로 세계 굴지의 기업인 미국 플라스틱의 창업자가 되는 과정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담아냈다.

“네 사업을 내게 넘겨주면 내가 성공시켜 주리라!”
세계적인 기업의 모든 주식을 전 세계 복음전도 사역에 기부하다!
비즈니스 미션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굴지의 기업인
미국 플라스틱의 창업자 스탠리 탬의 성경적 경영과 생생한 간증
홍성건·이찬수 추천

이 책은 어느 뛰어난 사업가의 성공담이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는 원칙과 하나님의 음성에 철저히 순종한 한 스탠리 탬의 간증이자 전도일기이다. 수줍음 많고 소심한 한 소년이 방문 판매원을 시작으로 세계 굴지의 기업인 미국 플라스틱의 창업자가 되는 과정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모험이 가득하며 흥미롭다. 하지만 이 영화 같은 삶의 주인공은 그가 아니라 하나님이셨다. 사업에 실패하여 낙담한 그를 찾아오셔서 ‘네 사업을 내게 넘겨주면 내가 성공시켜 주리라’라고 하시고, 그가 누구보다 정직하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게 해주셨다.

또한 그를 비즈니스를 통한 전도와 선교의 완벽한 모델로 세우셨고, 100세가 넘은(1915년 생)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청지기로 사용하고 계신다. 그가 해외선교와 대중전도뿐 아니라 일대일 영혼 전도에도 심혈을 기울인 모습은 그의 사업체를 스스로 ‘설교단’이라고 부른 이유를 우리에게 알게 한다. 그의 기업의 공장 건물에는 “그리스도가 답이다”(CHRIST IS THE ANSWER)라는 문구가 씌어 있다. 그 해답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한 기업가의 귀한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라.

스탠리 탬에게서 배우는 22가지 성공 비법
1 헌신하라
2 순종하라
3 마귀를 결박하라
4 개인기도 시간을 가져라
5 거룩한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6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때마다 사과하라
7 빚을 청산하고 다시 빚지지 말라
8 영적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사역을 맡아라
9 당신의 신앙을 다른 사람과 나누라
10 개인 수입의 십일조를 하라
11 적어도 하나님의 간증 메시지를 개발하라
12 영성 일기를 계속 써라
13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의 삶에 목표를 세워라
14 기도 짝을 만들어라
15 당신의 간증이 담긴 전도지를 준비하라
16 하나님과 관계에서 신망을 쌓아라
17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되라
18 후원할 영적 프로젝트를 하나님께 구하라
19 사업에서의 간증을 전도지로 만들어 나누러주라
20 당신의 사업이 하나님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알려라
21 모든 역경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22 우리는 실패함으로써 전진한다

홍성건(PhD, NCMN 대표)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성공한 한 사업가에게 집중하지 않고, 그가 경영한 성경적인 원칙에 초점을 두어 자신의 영역에 적용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스탠리 탬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셨듯이 당신을 통해서도 영광을 받으실 것을 확신한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기업을 투명하게 운영하면서 전도지를 통한 대중 전도뿐 아니라 일대일 영혼 전도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은 내게도 큰 도전이 된다. 이 시대를 사는 사업가와 직장인들에게도 탁월한 롤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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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프롤로그

PART 1 믿음의 걸음을 내딛다

01 수줍음 많은 소년, 판매원이 되다
02 영적인 갈망이 커지다
03 믿음의 성장

PART 2 하나님께 사업을 맡겨드리다

04 은 수집 사업을 시작하다
05 가정을 꾸리다
06 하늘에 보물 쌓기
07 인간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
08 하나님과 동행하는 훈련

PART 3 하나님의 도구가 되다

09 전도자로 부르시다
10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다
11 아시아 전도여행
12 사업을 하나님께 모두 드리다
13 믿음과 사랑으로 키우는 자녀

PART 4 삶으로 복음을 전하다

14 선한 청지기로 살라
15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다
16 놀라운 회심
17 살아있는 신앙으로
18 순종할 때 삶은 축복이 된다

에필로그
부록

“내 사업은 하나님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분 것이다.
그분이 자신의 것을 잘 돌보실 것을 나는 전적으로 확신한다!”

사람은 한 번에 한 끼밖에 먹을 수 없다. 한 번에 입을 수 있는 옷도 한 벌밖에 없고, 한 번에 운전할 수 있는 차도 한 대밖에 없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면 충분하지 않은가? 그렇다. 나는 더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언젠가 어떤 사람이 표현한 것처럼 우리는 이 세상에 보물을 쌓는 대신 “그것을 미리 하늘로 보냈다.” 우리는 지금 편안하고 너무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필요한 것은 모두 있다. 그리고 이생에서의 수고를 영원한 유가증권으로 바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