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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M: 프로젝트 리더십 모델』은 역량 있는 프로젝트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34가지의 성공 포인트를 PLCM이라는 모델로써 설명한다. 프로젝트 리더십 역량의 요소마다 프로젝트의 소설을 삽입하여 몰입감을 제공하고, 그 프로젝트 상황에 맞는 성공 포인트를 구체적인 이론과 실제 PM들의 조언을 통해 제시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

▣ 이 책 [PLCM: 프로젝트 리더십 모델]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PM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프로젝트 성공을 확신하는 것이 프로젝트 성공의 첫걸음이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프로젝트 리더십 PLCM!
[PLCM: 프로젝트 리더십 모델]은 역량 있는 프로젝트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34가지 성공 포인트를 PLCM(Project Leadership Competence Model)이라는 모델로 설명한다.
이 책은 프로젝트 리더십 역량의 요소를 설명할 때마다 관련 내용의 ‘기업 소설’을 삽입하여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그럼으로써 그 프로젝트 상황에 맞는 성공 포인트를 구체적인 이론과 실제 PM(Project Manager)들의 조언을 통해 제시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의 본문에서는 PLCM으로 프로젝트 리더십에 대해 설명한다. ‘행위의 대상’과 ‘행위의 지속성’으로 나누고, 이를 ‘사람-과업 중심’이라는 선과 ‘상시적-상황적’이라는 선을 교차시킨 뒤 이로써 형성된 네 가지 요소 안에 존재하는, 프로젝트 리더십에 필요한 8가지의 핵심 요소, 즉 팀 결속, 성공 확신 및 몰입, 고객 관계ㆍ선도, 의사소통, 동기 부여, 목표 점검 및 달성 촉진, 이슈ㆍ문제 해결, 리스크 관리의 8가지 요소를 34개의 성공포인트로 풀어서 알려준다.

각 항목은 프로젝트 리더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자 리더십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이 항목마다 PM 고수라고 일컬어지는 분들의 생생한 경험과 지혜들을 거르고 걸러 책에 담았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상황에 딱 맞는 리더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 특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과업의 목표를 이룰 PM들과 미래의 PM들에게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시중에 이렇게도 PM의 마음을 잘 아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프로젝트 현장에서 PM들이 고민하는 사항들을 PLCM이라는 프로젝트 리더십 모델을 통해 그 해답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즉, 프로젝트 현장과 이론을 접목시켜 그럴듯한 해답이 아닌 ‘진짜 모범답안’을 제시한 책이다. 시중에 프로젝트 관련 서적들 가운데 이렇게도 PM의 마음을 잘 알고 논리적으로 집필한 책은 없었다. 지금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을 여러 PM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한다.

경영서는 지루하다? 지루하지 않은 프로젝트 리더십 책!
[PLCM]은 여타의 프로젝트 관련 책들과는 차별점이 있다.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은 명확한 리더십 모델인 PLCM을 통해 성공포인트를 제시하고, 또 주목해야 할 점은 프로젝트 리더십의 8가지 핵심 요소마다 저자가 직접 집필한 ‘경영 소설’이 도입글로서 나온다. 이 소설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실제 PM의 마음을 알고서 썼기에 PM이라면 누구나 공감과 감정이입을 하며 읽을 수 있다. 이로 인해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34개의 리더십 성공포인트를 탐독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젝트 현장과 리더십 이론을 적절하게 버무리다
시중에 나와 있는 프로젝트 리더십 서적의 함정은 바로 허울 좋은 이론이라는 점이다. 이는 프로젝트의 현장에 집중하기보다는 그간의 리더십 이론을 기반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LCM]은 프로젝트 리더십 이론과 더불어 현장 PM 고수들이 말해준 조언들을 적절히 버무려, ‘프로젝트 현장에 걸맞는 리더십’을 설명한 책으로 거듭났다. 모든 PM들은 이 책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젝트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김승철(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일반 조직과 프로젝트 조직은 상황이 많이 다르나 프로젝트 리더십에 관한 책은 대한민국에 전무하다시피 하다. 이 책은 저자가 이론과 실전을 접목하여 만든 PLCM 모델을 토대로 프로젝트에 딱 맞는 리더십을 위해 체계적으로 접근한 결정체다. 과업과 사람이라는 두 가지 균형을 놓치지 않은 이 책은 프로젝트의 리더인 PM이 그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데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노진호(우리FIS경영기획본부장전무이사)
기업에서 프로젝트는 이제 일상이다. 예측 불가능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은 앞으로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중요성에 비해 PM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은 기업 내에서 진지하게 고민되지 못했다. 이 책은 진작 나왔어야 할 책이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가 접목됐기 때문에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손승혜(KTDS IT서비스혁신센터 상무)
이 책은 저자의 체계적인 이론 위에 현장에서 활동 중인 PM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한 실전 노하우가 응축되었기에 프로젝트의 리더와 구성원들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저자의 프로젝트 리더십 모델에 바탕을 둔 리더십 핵심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자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돌아 보아 그 대안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교과서가 될 자격이 있다.

저자의 말
어느 신참 PM의 절규, “제발, 누가 나 좀 구해 줘요!”

제1장 프로젝트 리더십의 결정체, PLCM
프로젝트 리더십!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프로젝트 리더십의 특징
리더십 모델, PLCM

제2장 사람 중심-상황적 리더십
제1 요소. 고객 관계
김 PM의 문제 인식 - 자전거 바퀴 하나가 바람이 빠졌군. 이 자전거 제대로 굴러가겠어?
Success Point 01 - 고객의 핵심 인력이 프로젝트를 지지ㆍ후원하게 한다
Success Point 02 - 고객의 특성과 관심을 식별하여, 필요로 하는 것을 제시하여 이끈다
Success Point 03 - 고객과 공식적인 미팅은 물론, 비공식적인 만남도 자주 가져서 인간적인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인다
Success Point 04 - 근거를 토대로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고객과 논의하여 신뢰와 지지를 얻는다

제2 요소. 의사소통
장 PM의 한탄 - “이건 분명 악몽일거야! 도대체 말이 안 통해…”
Success Point 05 - 공식적인 의사소통 채널을 명확히 설정하여 적시 적절하게 상황과 이슈를 공유한다
Success Point 06 - 사태 발생 이전에 의사결정자들의 주안점과 관심을 파악하고 의사소통하여 신뢰와 합의를 이끌어 낸다
Success Point 07- 팀원들이 내부 구성원이나 고객을 대할 때 기록이나 근거를 토대로 명확하게 의사소통하도록 한다

제3장 사람 중심-상시적 리더십
제3 요소. 성공 확신과 몰입
송 PM의 성공 - “크레바스에 빠진 채 자일에 매달려 있다고 한번 생각해 봐! 그럼 무슨 생각이 들까?”
Success Point 08 - 회사나 고객에게 인정받을 정도의 성공을 팀원들이 체험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프로젝트를 이끈다
Success Point 09 - 팀원들이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절실함, 열정, 자신감을 갖도록 독려한다
Success Point 10 - 프로젝트 성패의 기준, 요건과 방법을 팀원들에게 분명하게 설명하고 인식시킨다

제4 요소. 팀 결속
박 PM의 다짐 - “백 투 더 베이직이다. 그래, 함께 다시 해 보자!”
Success Point 11 - 가능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팀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Success Point 12 - 팀원들과 친화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이들이 중도에 이탈하지 않도록 예방한다
Success Point 13 - 팀원들과 자주 만나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하여 팀워크를 형성하고, 팀원들 간의 융화를 촉진한다
Success Point 14 - 프로젝트팀이 ‘하나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개개인의 신상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배려한다
Success Point 15 - 팀원의 태도나 대인 관계 등을 두루 살펴서 잠재된 문제나 갈등을 감지하고 적절히 대응하여 해결해 나간다
Success Point 16 - 모든 수행 영역에서 성공해야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는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여 상호 협력적인 팀 문화를 조성한다

제4장 과업 중심-상황적 리더십
제5 요소. 이슈ㆍ문제 해결
주 PM의 고민 -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진다고 코끼리의 실체를 알 수는 없잖아?”
Success Point 17 - 파악된 이슈에 대해서 신속하게 영향도를 검토하고 해결 주체를 지정하여 해결안을 정리하게 한다
Success Point 18 - 문제 해결 시 특정 관점만을 고수하지 않고, 개방적ㆍ수용적인 분위기에서 각자의 의견을 논의하여
최선의 방안을 찾는다
Success Point 19 - 명확한 소신과 주관으로 해결책을 강구하고 의사결정을 한다
Success Point 20 - 이슈 해결을 위해 내부의 관련 조직과 문제를 공유함으로써 전문가의 도움을 받겠다는 용기와 결단력을 발휘한다
Success Point 21 - 이슈를 고객에게 솔직하게 드러내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제6 요소. 리스크 관리
배 PM의 질문 - “새 술은 새 부대에…. 그럼 신 시스템은? 이런, 큰일이다!”
Success Point 22 - 전체적으로 조망하여 프로젝트 성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리스크 요인을 파악한다
Success Point 23 - 자신이나 타인의 유사한 경험이나 자료를 참고하여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고 선행적으로 관리한다
Success Point 24 - 핵심 리스크를 적시에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고객도 참여하는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해결을 도모한다
Success Point 25 - 리스크 제거 결과가 고객과 상호 호혜적인 상황을 가질 수 있도록 협상 대안을 마련한다

제5장 과업 중심-상시적 리더십
제7 요소. 목표 점검 및 달성 촉진
김 PM의 코칭 - “박 과장, 지나치게 간섭하진 않더라도 개입은 해야지”
Success Point 26 - 주별 목표의 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목표 과업을 반드시 완수하도록 팀원들을 독려한다
Success Point 27 - 전체 프로젝트 차원에서 챙겨야 할 중요한 과업을 식별하여 수시로 점검하고 해결해 나간다
Success Point 28 -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상황판을 만들어 핵심 지표와 숫자로 관리한다
Success Point 29 - 팀원의 세부 과업 수행 내용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파악ㆍ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갖추고 점검한다
Success Point 30 - 매일 서브 리더와의 정기 미팅을 통해 업무 영역의 진척 상황과 이슈를 공유ㆍ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도전한다

제8 요소. 동기 부여
노 PM의 꿈과 희망 - “목적이 이끄는 개인의 삶을 위하여…”
Success Point 31 - 팀원 개개인이 갖는 욕구와 가치를 분별하여 동기를 부여할 방안을 고려한다
Success Point 32 - 팀원들의 노력과 수고를 시의적절하게 인정해 주고, 유무형의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한다
Success Point 33 - 수행 중인 프로젝트 과업이 본인의 개인적인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Success Point 34 - 팀원들이 프로젝트를 삶의 일부로 바라보고, 과업 수행을 의미있고 중요하게 인식하도록 돕는다

맺음말 -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성공하는 프로젝트 리더’ 되기
참고 문헌

이 책에서는 프로젝트 리더십 모델로서 본 저자가 직접 개발한 ‘PLCM(Project Leadership Competence Model)’을 제시한다. PLCM은 프로젝트 리더십에 대해 저자가 다년간 연구한 체계적인 연구 결과물을 기반으로 삼아 ‘학문’의 뼈대를 잡고, 현장에 근무 중인 우수 프로젝트 리더들 대상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실무’라는 살을 붙였다.
엄격한 타당화 작업을 거쳐 도출된 프로젝트 리더십 역량의 8개 요소가 어떠한 차원을 구성하는 지를 탐색하기 위해서, 다차원 스케일링(MDS, multidimensional scaling) 분석*으로써 모델링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프로젝트 리더십을 구성하는 8개 요소가 2개의 차원, 즉 행위의 대상 및 행위의 지속성 차원으로 분류됐다([그림 1-2] 참조). _ 48P

그렇다면, 고객에게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 이 질문의 답은 ‘프로젝트 진행상에서 공식적으로 공유되는 모든 것’이다. 다시 말해서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해 나가고 완료하는 과정에서 고객과 공유하고 합의한 모든 것들이다. 이는 문제 발생 시 결과적으로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지표인 일정, 비용, 품질에 차질을 주게 되는 사안들을 가리킨다. 이때 정보가 제대로 공유되지 않아 쌍방이나 다자 간에 서로 다른 기준점을 갖게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 기준점은 판단과 의사결정의 베이스라인이기 때문이다. 주요 참석자들 간에 다른 기준점은 프로젝트 진행 과제의 부조화를 야기하게 된다. _ 91P

김윤영 PM 역시 리더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자신감이라고 역설한다.
“저는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PM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자신감부터 키워야 합니다. 선천적으로 큰 자신감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죠. 제가 볼 때 자신감은 모든 것의 원천입니다. 자신감이 있어야 업무도 장악할 수 있습니다. PM이 ‘이거 내가 한번 해 볼만 하겠다’는 확신을 가져야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는 뭔가가 바로 그 PM의 마음속에서 샘솟게 됩니다. PM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각 계획을 실천해 가는 과정의 결과가 성공인 거지요.” _168P

주 부장은 일부러 송 부장의 말을 다 듣지 않고 자르며 쏘아붙였다.
“송 부장,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솔루션이 VPC이고, 현재까지 판단하는 바로는 이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만약에 이번 프로젝트 진행이나 결과에 심각한 차질이 생기면, T사나 송 부장이 편할 수 있을까요?”
주성택 부장은 어쨌든 T사가 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기에 계속 상대방을 몰아붙였다. 송영수 부장은 잠시 숨을 고르는 눈치더니 어조를 낮추어 말했다.
“주 부장님,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저희가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 해야지요. 뭘 어떻게 도와 드릴 수 있을까요? 저희 엔지니어를 당분간 상주시킬까요?”
주 부장은 이제 마지막 카드를 던져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말했다. _260~261P

이상과 같이 여러 자료원들을 토대로 정리된 리스크 요소에 대한 내용이 충분하다고 자신해서는 안 된다. 이들은 아직 참고 자료 수준인, 현 프로젝트의 리스크 후보군일뿐이다. 현 프로젝트의 상황을 토대로 리스크 요소를 식별하는 과정에는 가감과 보정이 뒤따른다. 본격적인 리스크 식별 업무는 프로젝트에 관련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Success Point 18]에서 설명한 NGT와 같은 기법을 리스크 관리에서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프로젝트 수행 단계, 세부 활동 내용, 프로젝트 최종 결과물, 참고 자료 등을 참고하면서 리스크 식별을 위한 질문을 던지며 논의한다. 기본적인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_348P

“조금 전에 부장님이 하신 ‘사람과 일을 분리해서 보라’는 말씀과 전혀 동떨어진 말이 아니네요. 저는 누가 어떤 일을 할지만 결정하고 분배한 뒤에는, 그 사람 스스로 그 일을 완수하도록 놔둡니다. 물론 그 과정에 제가 가급적 간섭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지나치게 간섭하진 않더라도, 지혜로운 개입은 해야지.”
“아, 그렇네요. 지나친 간섭과 지혜로운 개입의 차이….”
박종민 과장은 자신이 그동안 잘못 알아온 ‘역할과 책임’의 개념이 이제야 더욱 분명해지는 것 같다고 느꼈다. 박 _ 401~40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