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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성경 스티커북』은 어린이들이 놀면서 성경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성경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놀이책으로, 어린이들은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을 색칠하며 성경 속 인물도 만나고 성경 내용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는 동안
성경이 머릿속에 쏙쏙!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성경. 이러한 성경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알려 줄 수는 없을까? 놀면서 성경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는 어린이들이 놀면서 성경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내 친구 성경 스티커 북》을 발행하였다. 이 책은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야기부터 예수님 탄생까지의 이야기를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으로 담은 스티커 북이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성경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놀이책으로, 어린이들은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을 색칠하며 성경 속 인물도 만나고 성경 내용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1,000개 스티커를 붙이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두루두루 성장하는 아이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아기자기한 그림체의 스티커가 1,000개나 들어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이 스티커 북을 통해 하느님이 만드신 해와 달, 별, 온갖 동물과 식물, 바닷속 물고기, 꽃과 나무, 성경에 나오는 여러 인물 등 다양한 것들을 스티커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스티커를 붙이며 천지창조, 노아의 방주, 요셉의 꿈, 모세의 이야기, 다윗과 골리앗, 사자굴 속의 다니엘 등 성경 속 주요 장면 또한 상상해 볼 수 있다.
스티커 놀이는 떼었다 붙이는 단순한 작업같이 보이지만, 적절한 위치에 해당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들의 시각적인 주의력과 집중력을 발달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게 되므로 두뇌를 자극하고 아이들 손의 소근육을 발달시켜 향후 쓰기 활동에 도움을 주는 효과도 있다. 게다가 그림의 모양과 다양한 스티커를 기억하며 활동을 하게 되므로 기억력을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림 위에 내 마음대로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을 발달시켜 주는 효과까지 있다. 신나게 스티커 놀이를 하며 알게 모르게 학습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어린이들 신앙 교육의
첫걸음!

이 책은 4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대개 4세가 되면 그전보다 언어 사용도 확연히 달라지고, 책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또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등의 단어를 알고 차차 인식하게 되는 시기며, 성호경이나 기도를 가르쳐 주면 따라 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때부터 본격적인 신앙 교육이 시작되어야 한다. 부모나 교사는 이 스티커 북을 활용하여 글이 서툰 4~6세 유아들에게 성경을 들려주며 아이들이 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에 색칠하거나 그림을 채우도록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또 혼자 글을 읽을 수 있는 6세 이상의 어린이들은 매 페이지의 제목과 짧은 설명을 읽고 스티커를 붙이며 성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성경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특별한 놀이책!

가방 모양의 이 책은 손잡이가 있어 어린이가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책 속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유치원에서, 성당에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학교에서, 어린이들은 어딜 가든지 이 스티커 북을 가방처럼 들고 다니면서 재밌게 놀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은 이 스티커 북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면서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맨 처음 이 세상 모든 것을 만드시고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연말을 맞아, 혹은 성탄 선물로, 혹은 방학을 맞이한 자녀나 조카, 주변의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다면, 《내 친구 성경 스티커 북》을 추천한다. 선물을 받는 순간 우리 어린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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