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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유명한 스님, 아잔 차(1919~1992)의 주옥같은 말씀을 책으로 엮었다. 아잔 차는 타이의 존경받는 불교 지도자로 수많은 서양인들에게 삶의 진리를 가르친 위대한 스승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아잔 차는 장황하고 어려운 설교가 아닌,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담백하고도 소박하게 인생의 진리를 말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잔잔하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불교에서 말하는 계율과 명상 등을 수행한다면 깨달음을 이룰 수 있다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평이한 수행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잔 차의 담마 강의. 타이의 유명한 스님인 아잔 차의 주옥같은 말씀을 책으로 엮었다. 아잔 차는 타이의 존경받는 불교 지도자로 수많은 서양인들에게 삶의 진리를 가르친 위대한 스승이기도 하다.
그는 이 책에서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담백하고도 소박하게 인생의 진리를 이야기한다. 특유의 잔잔하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불교에서 말하는 계율과 명상 등을 수행한다면 깨달음을 이룰 수 있다며 말하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평이한 수행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타이의 유명한 스님, 아잔 차(1919~1992)의 주옥같은 말씀을 책으로 엮었다. 아잔 차는 타이의 존경받는 불교 지도자로 수많은 서양인들에게 삶의 진리를 가르친 위대한 스승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아잔 차는 장황하고 어려운 설교가 아닌,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담백하고도 소박하게 인생의 진리를 말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잔잔하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불교에서 말하는 계율과 명상 등을 수행한다면 깨달음을 이룰 수 있다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평이한 수행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인생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평화를 누리는 것,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그리 요원한 일만은 아닐 것이다.

▣ 추천사

이 책을 읽는 것은 축복이다. 아잔 차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삶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도전하라고 말하고 있다
- 《after the Ecstasy, the laundry》의 저자이자 명상 정신 센터 설립자 잭 콘필드Jack Kornfield

서양에서는 제한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잔 차의 간단명료하고 직접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심오한 가르침이 막강한 효력을 과시한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스님의 가르침을 모아놓은 이 책은 생의 진리를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 《Breath by Breath and Living the Light of Death》의 저자 래리 로젠버그Larry Rossenberg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자신이 타이서 아잔 차의 가르침을 듣고 그의 자비로운 지혜를 경험하고 있는 듯했다. 이 책은 오늘날 구도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 《‘It's easier than You Think The Buddhist Way to Happiness》의 저자 실비아 부스타인Sylvia Boorstein

“이 책은 우리의 위대한 스승으로부터 받은 유리 같이 투명한 담마를 말하고 있다. 아잔 차는 진실로 우리 스승들의 스승이었다. 너무나 맑은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붓다의 목소리를 듣는 듯하다.
- 《Who Dies? and Embracing the Beloved》의 저자 스테펜 레빈Stephen Levine

추천사
소개글
감사의 글

[1장] 담마 듣기

[2장] 담마 이해하기
지금 이곳에 있는 담마
사냥꾼의 덫

[3장] 담마 수행하기
마음의 평화로 가는 길
행복을 가져오는 도덕
명상 수행
원숭이가 집을 태우도록 놔두지 말라
왜 사람들은 승려가 되는가?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4장] 담마 보기
콘단야가 알았다
더듬거리며 헤매기

[5장] 담마 되기
원인과 결과를 넘어서
열반의 원인으로 삼으라

[6장] 담마 가르치기

글을 마치며

눈먼 사람이 색깔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그 설명이 바보 같다고 불평을 합니다. 여러분은 계속 "이건 노란색이에요."라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요? 열심히 설명을 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 혼란스러워질 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눈에 무슨 문제가 있군요. 시력을 회복하는 방법부터 찾기로 합시다." 이제 빨간색이나 노란색, 초록색을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위해 쓸모없는 노력만 기울인다면 아무 의미 없는 결과만 얻을 뿐입니다. 무지몽매하다는 것은 앞을 못 보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입니다.
- 본문 266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