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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 쉽게 상처받고 주눅드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 회복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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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 10개국 50만 독자들의 마음을 치유한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가 롤프 메르클레가 다시 돌아왔다!

이 책에서는 독일의 유명 심리상담가 롤프 메르클레가 ‘자존감’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자존감을 높이려면 완벽하지 않고 실수투성이에 약점이 있는 우리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것을 자각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26가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감정사용설명서]로
국내에서도 이미 5만 독자들과 만난 롤프 메르클레가
이번에는 낮은 자존감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존감 높이는 법을 알려준다.


나는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낮을까?

예민하고 쉽게 상처를 받는가?
남의 눈치를 보고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가?
자신감이 부족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될까 두려운가?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가짜 ‘나’를 벗어던지고 진실된 ‘나’를 대면하라.

[감정사용설명서], [왜 나는 우울한 걸까]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독일의 유명 심리상담가 롤프 메르클레는 이 책에서 매우 특별한 형태의 자신감, 우리가 흔히 ‘자존감’이라고 부르는 감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완벽하지 않고 실수투성이에 약점이 있는 우리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것이다.

자존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과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에게서 다른 사람보다 부족한 면을 발견하더라도 그 때문에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자책하지 않는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남들 앞에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전전긍긍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며 줄곧 열등감에 시달린다. 이러한 자존감, 즉 자기존중감(Self-esteem)은 자신이 지닌 객관적인 조건들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달려 있다.

자존감이란 다른 사람에게서 인정받는 것으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서 출발한다. 다른 사람, 혹은 자신이 되어야 할 이상형의 모습과 스스로를 비교하는 동안 쌓이는 것은 자신에 대한 불신뿐이며,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우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라는 소중한 친구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존 허셀은 "자존이야말로 모든 미덕의 초석이다"라고 말했다. 자존감, 즉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에 언제부턴가 사회 전체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모들은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청소년이 자살 충동을 느끼는 요인에서 자존감 저하는 가정불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 동부교육지원청은 2014년부터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새롭게 신설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열등감 극복 및 자기표현 훈련 등을 실시하기 시작했으며, 충남 남부평생학습관에서는 ‘부모역할훈련(PET) 프로그램’을 설치해 "자존감이 낮은 부모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울 수 없다"는 모토 아래 부모 스스로의 변화와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왜 지금, 우리 사회에서 ‘자존감’이 화두로 떠오른 것일까?

저자 롤프 메르클레는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에서 유년에 맺은 부모와의 관계에 주목했다. 우리의 어린 시절,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부모의 잔소리와 꾸짖음은 그대로 내면화되어 우리 자신을 꾸짖는 내면의 비판자가 되었으며, 이 내면의 비판자가 우리를 향해 끊임없는 자기 검열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면의 비판자는 "그런 행동하면 안 돼", "그런 말을 해선 안 돼", "그건 나쁜 짓이야" 하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감시하는데, 이는 우리가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듣던 목소리 그대로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느끼는지, 다른 사람의 시선에 기준을 두어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게 만들고, 자신의 아이디어나 행동을 낮게 평가하고 장점보다 단점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을 남들보다 열등한 존재로 생각하게 만든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나를 바꿀 필요는 없다. 나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다."
저자는 우리가 내면의 비판자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우리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 즉, 우리가 지금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책임을 부모나 과거에 전가하는 것을 그만두고 스스로를 용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린 시절 부모가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원했던 상을 이상형으로 여기고 그 상에 근접하지 못한다면 열등감과 불쾌감을 느낀다. 이상형과 현재 상태가 다를수록 불쾌감은 커지고 자존감이 낮아져 스스로를 열등하게 느끼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바꿀 필요는 없으며, 우리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존감을 높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것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으로 가는 첫 번째 조건임을 설파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책 속에서 26가지의 연습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를 따라가다 보면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가짜 ‘나’가 아닌 진실된 ‘나’와 대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 당신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받을 만한 사람

PART 1 당신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

1장 | 당신 스스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2장 | 자존감이 낮아지면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가

자존감이 낮아질 때 당신이 느끼는 감정들
자존감이 낮아질 때 당신은 이렇게 행동한다
자존감이 낮아질 때 당신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들
자존감이 낮아질 때 당신이 일을 어떻게 대하는가
자존감이 낮아질 때 당신의 인간관계가 빠지는 함정들

3장 | 당신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들
부모가 정한 규칙이 당신을 옭아매고 있다
우리의 행동을 인격과 동일시하는 착각
부모의 기대와 다른 삶에 대한 소망
부모의 애정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열등감은 비교 속에서 태어난다
칭찬을 아끼거나 꾸지람이 잦은 경우
실패와 좌절이 자신감을 위축시킨다
감정 표현을 지나치게 억눌렀을 때
별 뜻 없이 던진 말이 평생의 상처가 된다
부모도 불완전한 인간일 뿐
부모와 맺는 평화협정

PART 2 스스로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

4장 | 자기 존중에서 자기 사랑으로

스스로를 존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필요 없다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좋아한다는 것
스스로를 가장 좋은 친구로 대하라
스스로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

5장 | 내면의 비판자, 친구인가 적인가
어린 시절 내면의 비판자는 친구이자 보호자
내면의 비판자는 왜 당신을 꾸짖는가
내면의 비판자가 하는 말을 믿지 말라

6장 | 자존감 향상은 어떤 기적을 가져왔나
자기 비하를 멈추다-크리스토프의 이야기
내면의 비판자가 아닌 친구를 만나라-시모네의 이야기
나 스스로에 이르는 여행-에리카의 이야기

PART 3 나 자신과 진정으로 화해하는 법

7장 | 내면의 비판자를 어떻게 길들일까

나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중단시키라
내면의 비판자를 존중하되, 무시하라
자신의 부정적인 면과 화해하고 장점 발견하라
매일매일 스스로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라
스스로에게 좋은 교사이자 친구가 되어주라

8장 | 자신의 몸과 화해하라
거울을 보는 시선을 바꾸라
당신의 몸과 화해하라

나가며 | ‘나’라는 가장 좋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역자후기 | 나를 받아들이기 위한 주문, "생긴 대로 살자"

본문중에서

스스로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나 말을 자신에 대한 거부나 비판으로 생각하기 쉽다. 주변 사람들도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거라고 지레 짐작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호감가지 않는 면, 완벽하지 못한 면을 좋아할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스스로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스스로 위험에 처해 있으며, 공격당했고, 피해를 입었으며, 상처를 받았다고 느낀다. 그로써 쉽게 모욕감을 느끼고 마음 상해하며, 섣불리 상심하고 아파한다.
( '2장 ‘자존감이 낮아지면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가’' 중에서/ pp.22~23)

자신의 행동 때문에 부모에게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아이는 부모의 감정적 거부를 생명의 위협으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부모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또다시 거부당하지 않도록 부모의 규칙을 받아들인다.
내면의 비판자는 바로 이렇게 태어난다. 사랑의 박탈이나 벌을 피하기 위해 아이들은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내면화시킨다. 아이들은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그런 행동하면 안 돼."
"그런 말을 해선 안 돼."
"그건 나쁜 거야."

그리하여 우리는 잘못을 저지르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부모가 우리를 꾸짖듯, 우리 자신을 꾸짖는다.
( '3장 ‘당신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들’' 중에서/ p.47)

우리는 어리석게도 타인의 사랑이 우리가 사랑받을 만하다는 증거라고 믿는다. 이것은 치명적인 오류이다. 타인의 좋은 평가를 잃어버리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가? 도로 가치 없고 열등하다는 느낌으로 돌아가버릴 것이다. (중략) 자꾸 스스로를 확인받고자 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낮은 자존감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상태를 드러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확신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떠날까봐 크게 두려워하게 된다. 이런 두려움은 어쩔 수 없이 스스로를 희생양이 되게 하고 타인에 대한 종속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스스로를 열등하게 느끼면 파트너와 주변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 늘 사랑을 확인하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스스로를 거부하면 우리는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
( '4장 ‘자기 존중에서 자기 사랑으로’' 중에서/ pp.101~102)

진실은 당신은 있는 그대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실수와 약점이 있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통제해주어야 하고 억눌러야 할 어떠한 것도 당신에게 없다는 것이다.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나쁘지 않다. 실수는 나쁜 것이 아니다. 실수를 했다고 못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실수는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이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는 처음에 자주 넘어진다. 넘어지는 것이 잘못인가? 넘어진다고 해서 아기가 뭔가 잘못되었는가? 그렇지 않다. 넘어지는 것은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의 자연스런 요소이다.
( '5장 ‘내면의 비판자, 친구인가 적인가’' 중에서/ pp.115~116)

비판자가 당신을 향해 "바보, 실패자. 넌 언제는 모든 걸 망쳐놓지"라고 하면 그에게 "오케이, 네 의견은 그렇구나. 그래 난 여러 가지를 잘못해.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야. 그 때문에 나를 비난할 이유가 없단다"라고 답하라. 또는 "난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라고 하든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멍천한 사람이라도 난 내가 좋아"라고 대응하라.
비판자가 "아무도 널 좋아하지 않아"라고 하거든, 당신은 스스로에게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나는 내가 좋아. 난 나를 사랑해"라고 하라. 또는 "상관없어. 난 내가 좋아.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야"라고 하라.
( '7장 ‘내면의 비판자를 어떻게 길들일까’' 중에서/ p.163)

저자소개

롤프 메르클레(Rolf Merkl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4종
판매수 5,874권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알코올 중독 전문 병원에서 심리 치료사로 일했다. 2년 동안 행동치료, 대화치료, 인지 정서 행동 치료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을 배우고 적용한 뒤 병원을 그만두고 6개월간 미국 켄터키 주립대학에서 공부했다. 미국에서 돌아와 아내이자 동료인 도리스 볼프와 함께 만하임에 심리치료실을 열었다.
많은 환자들을 접하는 동안,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쓰게 되었고, 매일 같이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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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열세 살 키라],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과학사], [공룡의 똥을 찾아라!], [아빠의 마음에 감기가 걸렸어요], [다 잘될 거야], [파란 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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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 [기왕 사는 거 행복한 게 낫겠어] [왜 세상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사용설명서] [가문비나무의 노래] [불확실한 날들의 철학] [부분과 전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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