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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으로 가는 길(종합편) :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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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여 년간 꾸준히 읽혀온 동양학의 스테디셀러!

동양정신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전파를 위해 힘쓰는 젊은 한의사 전창선, 어윤형이 '음양오행'에 대해 쉽게 풀어쓴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 - 종합편』. 동양이 낳은 위대한 자연과학인 '음양오행(陰陽五行)'을 우리 일상생활을 예로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음양오행」 시리즈의 종합편이다. <음양이 뭐지?>, <오행은 뭘까?>와 함께 20여 년간 꾸준히 읽혀온 동양학의 스테디셀러다. 저자들이 음양오행의 원류를 찾아 헤매다가 알게 된 지식을 모아서 정리한 것이다. 별의 질서가 학문으로 발전한 음양오행에 대한 심오한 원리와 이론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특히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에 대해 일관되게 엮어냈다.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의 몸을 뜻하는 소우주에 깃든 음양오행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헤쳐간다.

출판사 서평

신비로운 우주의 나침반을 읽고 내 안의 길을 찾는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주역과 팔괘 등은 옛 현자들이 하늘과 땅, 자연으로부터 얻어냈습니다. 동양의 선현들은 음양오행의 원리가 구현되어 있는 하늘의 질서를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인 땅에 적용시켰고, 또 소우주인 인체가 하늘의 질서를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위대한 깨달음을 통해 우리는 내 안의 길을 찾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전편인《음양이 뭐지?》와 《오행은 뭘까?》를 통해 쉽고 재밌게 익힌 음양오행의 원리를 좀 더 깊고 넓게 이해하도록 쓰여졌습니다. 삼라만상을 엮어내는 음양과 오행의 이치를 소개한 《음양이 뭐지?》와 《오행은 뭘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늘과 땅, 인간의 천지인(天地人) 3재(材)를 일관되게 엮어냈습니다.
이 책은 하늘의 별을 보는 희화의 관직, 삼라만상에 영향을 미치는 하늘의 일월성신, 땅으로 내려오는 하늘의 별들을 통한 수와 괘의 원리 등에 관하여 다방면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천문지리와 소우주 등 동양학을 보다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하늘과 땅, 소우주에 깃든 음양오행을 찾아 떠나는 동양학 여행!
수많은 계곡에서 발원한 물들이 결국 하나의 바다에 이르듯이 동양의 세계를 헤매다보면 어김없이 다다르는 곳도 역시 하나입니다. 그곳은 바로 하늘입니다. 음양오행은 뿌연 안개로 뒤덮인 동양의 바다를 항해하도록 해주는 나침반과 같은데, 고대의 현자(賢者)가 만든 나침반이 음양오행이라면 하늘의 별들은 신(神)이 만든 나침반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동양학문의 원형을 하늘에서 찾아야 합니다.
삼라만상은 일월성신의 영향을 받습니다. 태양[日]은 빛을 통해 주야라는 양기(陽氣)의 변화를 주도하고, 달[月]은 인력이라는 힘을 통해 음형(陰形)의 변화를 주도합니다. 그래서 태양과 달, 즉 일월은 음양을 낳습니다. 또한 지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별은 일월을 비롯해, ‘목화토금수’인 ‘오성(五星)’이 있습니다. 오성은 오행(五行)을 낳습니다.
이처럼 하늘의 일월성신이 음양오행을 낳는다는 것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우리가 사는 땅과 우리 몸인 소우주까지도 구체적으로 파헤칩니다. 이 책의 1장은 하늘의 별들을 관찰하는 고대의 관직인 ‘희화의 관직’에 의해 음양(陰陽)이 탄생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2장은 동양의 천문도(天文圖)를 통해 여환무단(如環無端)의 둥근 원으로 가득한 하늘을 알아봅니다. 하늘에는 황도와 백도 등의 길과 이십팔수 별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보며 동양 현자들의 지혜를 깨달게 될 것입니다. 3장에서는 하늘의 이치가 땅에 내려온 것, 즉 지리(地理)를 살펴봅니다. 복잡하며 천변만화하던 땅이 천문(天文)을 규범으로 삼아 좌우가 생기고 동서남북이 정해지는 지리(地理)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또한 하늘과 땅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체에도 이십팔수와 동서남북이 있다는 것도 살펴봅니다. 4장에서는 인간이 하늘의 상(象)을 표현하는 방법들인 수(數)와 괘(卦)를 알아봅니다. 그 과정에서 역(易)까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목차

1장 희화의 관직
이성(理性)에 눈뜸
오이디푸스 왕 / 케루빔(Cherubim)의 불칼
농경
신농씨(神農氏) / 토원가색(土爰稼穡)
하늘의 별을 본다
봄처녀, 페르세포네 / 별을 보는 희화의 관직
별들의 질서가 학문으로
도서와 상수학 / 음양과 오행의 자연스러운 탄생

2장 동양의 하늘
땅에서 하늘 보는 법
하늘은 둥글게 돈다
동양의 하늘
밤하늘의 투명유리우산
두 장의 동양 천문도
동양의 천문도, 서양의 천문도
천문도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황도(黃道)
타원의 황도
백도(白道)
십이지지의 기원
이십팔수(二十八宿)
칠요(七曜)
오성(五星)
북두칠성(北斗七星)
음양(陰陽)과 오행(五行)
입체의 우주에서 방향 정하기
입체의 동서남북
하늘의 네 짐승
하늘에도 동서남북이 있을까?
경위(經緯)와 동서남북
사시(四時)의 출현
하늘의 동서남북 정하기
춘분날 동쪽에서 솟구치는 용
하늘의 진술축미(辰戌丑未)

3장 땅으로 내려오는 하늘의 별들
땅으로 내려오는 천문
거꾸로 된 천문도
조물주의 시각
부찰지리도
땅에 나타난 부찰지리도─明堂圖
자미원(紫微垣)의 꿈
위대한 신화
하늘의 느림보, 태양
트랙을 벗어나 뛰는 태양
우주의 동서남북
하늘은 서북으로 기울고 땅은 동남으로 내려앉았다
우리의 은하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땅에서 북쪽을 정하는 법
십이지지를 놓는 법
육합(六合)으로 본 인체의 동서(東西)
인체의 이분이지(二分二至)
인체의 이십팔수와 자미원
가마와 배꼽
기울은 심장과 신장
곤륜산(崑崙山)

4장 수와 괘
4-1. 수
자연수(自然數)에 관하여
사과 / 쌀 / 우주
1과 2에 관하여
박테리아 / 이목구비(耳目口鼻) / 하도의 1과 2 / 1이 위에 있으면? / 2가 위에 있으면?
3에 관하여
1+2=3 / 1과 2를 합치는 법 / 1에서 3으로 / 3과 목(木) / 본중말(本中末)
4에 관하여
둥근 원 / 돌아간다 / 다시 1에서 2로 / 남방의 음양 / 수정란 / 인간의 形과 神 / 깨어나는 우주 / 상하좌우 / 동물과 식물

5(五)에 관하여
천수상(天垂象)
사시(四時)와 하도(河圖)
낙서와 황도
하도와 블루스
낙서식(洛書式) 춤법
마주 보는 남녀들
자리를 바꾸고 보니…
그들이 가는 곳은?
태양의 길

4-2. 괘
역(易)과 상(象)
복(卜)
효(爻)
괘(卦)
주역(周易)과 괘사(卦辭)
육십사괘로 이루어진 프랙탈 도형
384효사
팔괘
팔괘도
문왕팔괘도와 복희팔괘도
낙서와 문왕팔괘도
등을 지고 멀어지는 사람들
황도(黃道)와 낙서(洛書) 그리고 문왕팔괘도(文王八卦圖)
황극(皇極)과 낙서(洛書)
하도(河圖)의 침묵(沈默)
복희팔괘도와 고태극도
세 그림
태극(太極)과 음양(陰陽)
정역팔괘도
10의 재등장
이번에는 서로 가까워집니다
삼원지도(三元之道)
무극(無極)
무(無)와 유(有)
정역도에 나타난 유와 무
복희도와 정역도의 건곤(乾坤)
건곤(乾坤)과 선후천(先後天)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의 자리
선천(先天)과 후천(後天)
문왕도(文王圖)와 정역도(正易圖)
거울 속을 걸어가는 나그네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을 마치면서

본문중에서

하늘은 해와 달과 별을 통해 인간에게 질서를 가르칩니다. 인간은 하늘을 보고 규범을 짓습니다. 법을 만듭니다. 수를 계발하고 학문의 싹을 틔웁니다.
하늘이 드리운 상은 그렇게 인간 삶의 뿌리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늘의 별들을 이해하는 것이 음양오행의 기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 본문 34페이지

각항저방심미기(角亢氐房心尾箕),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
규루위묘필자삼(奎蔞胃昴畢觜參),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
옛사람들이 이십팔수 각각을 이름 짓고, 다시 그것들을 위의 순서대로 나열하고 외웠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십팔수를 태양이 지나가는 길가에 놓여 있는 가로수처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십팔수를 통해 일 년간 태양의 움직임은 명확히 드러납니다. 그래서 이십팔수를 다르게 비유하면, 일 년을 여행하는 태양이 쉬었다가 가는 여관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 본문 73-74페이지

그러면 이십팔수가 지상에 일으킨 풍운의 결과물은 무엇일까요? 하늘이 땅에 일으킨 풍운의 결과물을 찾아내고 해석하는 학문이 ‘지리(地理)’입니다. 이십팔수 별자리들은 일제히 땅으로 쏟아져 내려 동서남북 각자의 방위에 박히게 됩니다. 그러고는 사시의 운행에 따라 하늘에서 일으키는 변화 그대로 땅에서도 조화를 일으킵니다. 지리의 첫걸음은 하늘에 운행하는 이십팔수를 땅의 방위에 하나하나 배치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 본문 130-131페이지

인체는 소우주입니다. 소우주는 대우주의 설계도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하늘이 서북으로 기울고 땅이 동남으로 내려앉은 현실은 인체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가마와 배꼽으로 추상해봅시다. 머리털은 인체의 양기가 외부를 향해 자연스럽게 뻗어 오르는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모발(毛髮)을 혈지여(血之餘)라 하는데 피는 기에 의해 움직이게 됩니다. 즉 머리털이 난 형태는 혈(血) 속의 기가 어떻게 산포(散布)되는가를 보여줍니다. - 본문 174페이지

‘하늘이 상을 드리웠다(天垂象)’고 합니다. 상(象)은 형(形)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형이란 물질적인 형체를 갖추고 있는 것이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은 이미 무형(無形)의 기미(幾微)로 기화(氣化)되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수(數)도 상을 표현하였으므로 수상(數象)이라 하고, 괘(卦)도 상을 표현하였으므로 괘상(卦象)이라 합니다. 인간은 하늘이 드리운 상을 수와 괘로 포착합니다. - 본문 183페이지

저자소개

전창선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경희대 한의학과를 1986년 졸업한 후 서울에서 행림의 뜻을 펼치고 있다. 한의학 연구 모임 '추상한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양정신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일주일의 3일은 진료를, 나머지 3일은 전국의 산야를 답사하며 이땅에서 자생하는 약초들을 연구, 정리하는 작업에 몰두 중이다.

어윤형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경희대 한의학과를 1986년 졸업한 후 서울에서 행림의 뜻을 펼치고 있다. 한의학 연구 모임 '추상한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양정신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일주일의 3일은 진료를, 나머지 3일은 전국의 산야를 답사하며 이땅에서 자생하는 약초들을 연구, 정리하는 작업에 몰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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