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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나를 강하게』는 오엠 설립자 조지 버워가 지난 50여 년에 걸쳐 전한 최고의 메시지를 모아 만든 것이다. 그는 오엠 총재직에서는 이미 물러났지만, 여전히 전 세계를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전하며 수많은 교회와 젊은이들에게 선교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심어 주고 있다.

조지 버워가 선포한 혁명적 메시지!

이 책은 오엠 설립자 조지 버워가 지난 50여 년에 걸쳐 전한 최고의 메시지를 모아 만든 것이다. 그는 오엠 총재직에서는 이미 물러났지만, 여전히 전 세계를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전하며 수많은 교회와 젊은이들에게 선교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심어 주고 있다.

조지 버워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의 간증과 50년이 넘는 사역 경험, 그리고 그가 전한 혁명적 메시지를 진솔하고 담백하게 전해 주고 있다. 또한 상처투성이고 연약한 우리를 회복시키셔서 그분의 사역에 참여하도록 인도하시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우리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전진해 나아가야 한다. 모든 고통과 상처를 끌어안을 때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는 더욱 다듬어지고 쓰임 받을 수 있다.”
-조지 버워

추천사

조지 버워는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의 밀알이 되기 위해 늘 무릎을 꿇어 기도했으며 자신의 모든 삶을 주님께 철저하게 드리고 헌신했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합니다. 조지 버워의 삶과 간증을 통해 도전받고 우리 모두가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빛이 되어 바다와 대륙을 넘어 온 열방으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_김창근 목사(무학교회 담임목사, 한국오엠 전 이사장)

조지 버워는 회심하자마자 복음 전파를 위해 혼신을 다해 왔고, 역경과 연약함에도 흔들리지 않는 선교 비전을 붙잡고 살아 온 영적 거인입니다. 이제 자신의 리더십을 다음 세대에 성공적으로 이양하고 세계 선교의 아름다운 영적 유산을 남기고 있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는 그의 삶과 간증이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되리라 믿으며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_조일래 목사(수정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조지 버워의 기도와 하나님께 받은 비전으로 시작한 오엠의 역사와 간증을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연약함과 실패의 아픔을 진솔하게 나누며 동시에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주님의 크신 위로와 회복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주님의 선교지상명령을 위해 새롭게 헌신하는 자들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_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1978년 영국에서 조지 버워를 처음 만난 이후 그의 열정적인 메시지는 나에게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고, 오늘날까지 나의 삶과 선교 사역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자신이 전하는 메시지를 삶을 통해 몸소 실천하며 우리가 따라 배울 수 있는 본을 보여 주었습니다. 로고스 호프 선교선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이 책이 출판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의 역동적인 메시지와 살아 있는 간증이 독자 여러분의 삶에도 동일하게 주님의 역사로 일어나길 바랍니다.

_전철한 목사(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

01. 오엠의 시작
02. 고통을 끌어안기
03.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뒷문이다
04. 어버나 선교 대회 메시지
05. 큰 전환기
06. 사랑의 혁명
07. 일곱 가지 핵심 가치
08. 몇 가지 확신
09. 세계 7대 재앙
10.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1. 중요한 기본 진리
12. 선교에 있어서 열 가지 도전
13. 혀의 위험
14. 행동과 반응의 중요성
15. 육신의 정욕을 이기는 스물다섯 가지 전략
16.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점
17. 균형의 혁명
18. 사역자들을 위한 권면의 말씀
19. 본향에 이르러
20. 기도 모임은 어떻게 되었는가?
21. 기도 모임을 일으키라
22. 교단과 교단주의
23. 현실을 직시하라
24. 영적 성장을 위한 하나님의 방법
25. 사역자들이 떠나는 이유
26. 균형을 유지하라

“나의 목표와 간절한 소망은 복음이 닫혀 있는 나라에 가서 복음 전도를 하는 것이다. 복음이 닫혀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나라이든지 복음을 들고 갔고, 때로는 쫓겨나기도 했다. 그때마다 나는 “하나님,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으면서, 하나님께 진지하게 기도하기로 마음먹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산에서 나무 위로 올라가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내며 기도하기도 했다.
어느 날은 하루 종일 기도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바로 그날, 나의 삶과 사역에서 대변혁이 일어났다. 내가 가진 비전이 너무 작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것이다. 내가 할 일은 교회를 일깨우고 선교에 동원하는 것임을 보여 주셨으며, 유럽 교회에서부터 그것을 시작하라고 하셨다. 그 비전은 일리가 있었다. 유럽 교회는 육로를 통해 복음이 닫힌 여러 나라에 갈 수 있지만, 미국은 복음이 닫힌 여러 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대서양을 건너야만 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 당시에 미국인 한 사람에게 필요한 비용으로 유럽인 두세 사람이 복음이 닫힌 나라에 갈 수 있으며, 유럽인들은 그곳에서 미국인들보다 더 환영받는다는 것이 선교적 접근에 있어 급진적 변화를 가져오는 선구자적 사고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이러한 선교 동원의 개념은 나중에 유럽과 북미에서 아시아로 그리고 아프리카와 남미로 폭발적으로 확장되어 갔다. 마침내 전 세계에서 동원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선교 동역자로서 함께 사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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