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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으로 보는 고대 중국
원제 :環境から解く古代中國 /
[동아시아문명총서 1]
하라 모토코
저/
김경호
,
박은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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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3.11.24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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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중국 고전의 배후에 어떤 이야기, 어떤 수수께끼가 숨어 있는지 ‘환경’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낼지 생각해 보려는 시도이다. 이러한 시도가 중요한 이유는 우선 지구 전체의 환경사를 한데 정리해 나가는 데 있어 ‘중국사’는 가장 특색 있는 ‘사료 제공자’가 되기 때문이다. 4대 문명이라는 말은 널...
서양을 번역하다
: 문명개화 시대의 자유, 권리, 주권, 사회
원제 :Translating the West /
[동아시아문명총서 1]
더글라스 하울랜드
저/
김현, 박은영, 소진형, 손민석, 송경호, 이헌미, 홍철기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1.02.25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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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개화 시대의 자유, 권리, 주권, 사회 19세기 후반 ‘문명개화’의 도상에서 소개된 서양정치사상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리버티(liberty)”라는 개념은 쉽게 번역되었지만 논쟁의 여지가 있는 개념이었다. “라이트(right)”, “오소리티(authority)”, “파워(power)” 그리고 “소버린티(sovereignty)”라는...
품절
번역된 근대
원제 :譯された近代 文部省「百科全書」の飜譯學 /
[동아시아문명총서 1]
나가누마 미카코
저/
김도형, 김태진, 박삼헌, 박은영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1.02.25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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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3%)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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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학의 획기적 업적으로서만이 아니라 일본 근대사、메이지 사상사、 사회문화사에도 큰 학문적 공헌이다. - 고모리 요이치(小森陽一) 백과전서』 번역 사업은 당시 일류 양학자들을 총동원하여 추진한 문부성 주도의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영국의 백과사전을 70명 이상에 이르는 번역자ㆍ교정자가 협동하여 일본어로 번역하고, 최첨단의 서양 문명을 소개한 저 ...
동아시아 역사상 문화교류와 상호인식
[동아시아문명총서 1]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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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상 문화교류와 상호인식』의 주요 특징은 동아시아라는 지역을 지식과 교류 및 소통의 공간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학술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종이가 주요 서사재료로 사용되기 이전 시기, 한국에서 출토된 목간의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의 간독문화가 형성되었다는 지적(다이웨이홍)과 종이와 목독이 병용하던 시기에 중국 문화의 선진성...
19세기 민중사 연구의 시각과 방법
[동아시아문명총서 1]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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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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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민중사 연구의 시각과 방법』은 제1부 《연구 동향과 시각》, 제2부 《새로운 방법의 모색》으로 나누어 각기 6편씩의 글을 싣고 있다. 제1부에는 주로 민중운동에 대한 연구들을 검토한 글을 모아놓았고, 제2부에는 기왕의 연구들에서 보이는 민중상이나 연구방향을 검토하면서 새로운 민중사 연구방법을 모색한다.
아시아의 망령
: 귀환자 아베 고보와 전후 일본
[동아시아문명총서 1]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5.08.31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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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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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만주와 일본 본토 어디에도 수렴될 수 없는 자신을 스스로 ‘아시아의 망령’으로 규정한 아베 고보. 아베 고보는 만주에서 전후 일본으로 귀환하여 미군 점령하의 상황에서 일본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식민지 체험은 만주에서만이 아니라 전후 일본으로 연속된다. 이 책은 이런 아베 고보가 인식한 전후 일본에서의 실존감각과 아베 ...
지하의 논어 지상의 논어
[동아시아문명총서 1]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2.06.10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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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의 논어 지상의 논어』는 다양한 《논어》의 텍스트의 해석을 통해 동아시아 사회와 문화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의 가능성을 제고하고 있다. 출토문헌과 전세문헌으로서의 《논어》에 대해 통시적ㆍ공시적 측면에서 그 연구 성과를 한곳에 정리하여 동아시아 사상을 읽어내고자 했다.
임술민란과 19세기 동아시아 민중운동
[동아시아문명총서 1]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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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학술원의 연구성과를 시리즈로 엮은 「동아시아 문명총서」제 6권. 『임술민란과 19세기 동아시아 민중운동』은 임술민란 150주년을 기념하여 동아시아 학술원이 개회간 '19세기 동아시아의 민중운동과 조선사회'에서 발표되었던 8편의 글에 중국의 태평천국 연구에 대한 최근의 동향을 살핀 글, 한국과 일본의 민중운동을 비교한 글, 19세기 삼정문란이...
전근대 동아시아 역사상의 사
[동아시아문명총서 1]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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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학술원의 연구성과를 시리즈로 엮은 「동아시아 문명총서」제 7권. 『전근대 동아시아 역사상의 사』는 인문한국연구소의 아젠다인 '동아시아 사회의 운영원리와 그 체계'를 탐구하기 위한주제와 관련하여 발표된 15편의 논문 가운데 11편을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출토자료와 새롭게 발굴 정리되고 있는 사회경제사 관련 자료로서 '사'의 성격을 ...
동아시아 자료학의 가능성
: 고대 동아시아사의 이해를 중심으로
[동아시아문명총서 1]
권인한
,
김경호, 이승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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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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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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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4개국에서 고대 출토자료를 연구하는 저명학자 11인의 연구 결과를 모은『동아시아 자료학의 가능성』. 이미 출토된 지 1백 년이 경과한 출토문자자료에 대한 연구를 하나의 독립된 학문영역으로 성립시키고자 하였다. 본문은 동아시아 각국의 사회와 문화의 고유성 및 다원성을 인정하고 국가와 시대를 뛰어넘어 동아시아 전근대 및...
중국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가능한가
: 중국의 논의
[동아시아문명총서 1]
이희옥
,
장윤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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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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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논의『중국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가능한가』. 이 책은 중국당정의 입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 '중국식 민주론'을 중심으로 좀 더 인민민주주의적 관점에서 사회주의내의 민주를 주장하는 견해, 새로운 길이나 제3의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견해, 민주주의 논의에 국가역할을 강조하는 견해, 그리고 좀 더 자유주의적 지평을 열고자 하는 견해로 구분해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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