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あいうら

글 / 그림 : 茶麻

정보 : 7권으로 완결.

국내는 4권 발매(2015년 3월 23일)

12부작 애니메이션 방영(2014년)

 

 

<표지>

단순하지만, 임팩트있는 표지.

 

 

 

 

 

 

알록달록 예쁜 아이우라 책.

 

 

<내용>

컬러 내지는 있지만, 컬러 연재 분이 전부 수록되지는 않았습니다.

주축이 되는 3인방.

갈색머리가 '아마야 카나카'

노란머리가 '이와사와 사키'

검은머리가 '우에하라 아유코'

 

 

'아마야 카나카'

아즈망가 대왕의 '토모'

그리고 딸기 마시마로의 '미우'

미우가 커서 토모와 합쳐지면 이런 느낌.

 

 

'이와사와 사키'

게으르고, 게임 좋아하지만

키크고 운동도 잘하는 소녀.

카나카에게만 차가움.

 

 

'우에하라 아유코'

작은 키에 콤플렉스가 있음.

이 작품의 귀여움 담당.

 

 

'야나세 메이'

반장 포지션.

뭔가 카나카에게 당하는 캐릭터.

 

 

'야마시타 스미코'

담임 선생님.

아즈망가 대왕의 '유카리 선생님'이 떠오르는 캐릭터.

 

 

이외에도 좀 더 많은 주변인들이 등장해서 펼치는

4컷 일상 개그 만화!!

 

 

* 비슷한 느낌이지 그 캐릭터라는 말은 아닙니다.

 

 

<감상>

익숙함에서 오는 친숙한 재미를 주는 작품.

아즈망가 대왕과 딸기 마시마로를 재밌게 봤으면,

이 작품에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림도 깔끔해서 좋은데,

조금 비슷한 캐릭터가 많아서

처음엔 누가 누군지 조금 헷갈립니다.

(제 문제일수도 있지만...)

 

 

- 대원씨아이에서 제공한 도서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제 : 一週間フレンズ

글 / 그림 : 葉月抹茶

정보 : 7권으로 완결.

         국내는 3권 발행.(2015년 5월 22일)

         12부작 애니메이션 방영(2014년)

 

 

<표지>

수채화 풍의 잔잔한 표지가 인상적.

 

 

 

 

 

 

<내용>

(내용소개를 읽어보면, 제목이 왜 '일주일간 친구'인지 알 수 있죠.)

 

 

주인공인 '하세 유키'

공부는 잘 못하지만, 따뜻한 아이.

 

 

유키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아이 '후지미야 카오리'

우등생이지만, 반에서 혼자 고립되어 있는 아이.

 

 

유키의 친구 '키류 쇼고'.

 인상은 차갑지만,

생각만큼 차가운 녀석은

아닌 녀석.

 

 

드디어 고백!!

 

 

그리고 즐거웠던 일주일이 흘러갈 즈음에

(다음 주에 계속...^^;;)

 

4컷과 일반 컷이 번갈아 나오는 연출.

 

 

<감상>

다른 기억은 멀쩡하지만,

즐거웠던 친구와의 기억이

송두리째 사라지는 병에 걸린 소녀 '카오리'.

그녀의 과거에 어떤 일이 있을까 궁금증을 유발한 채,

알콩달콩 달달 훈훈한 그들의 일상이 소소하게 펼쳐집니다.

 

사라지는 기억때문에

본의 아니게 친구들에게 상처를 준 뒤로

혼자 있는 걸 선택한 카오리.

그런 그녀를 못 본 척 할 수 없었던 소년'유키'.

조용히 지켜보면서 도움을 주는 유키의 친구 '쇼고'.

 

 

조금씩 친구의 기억과

그리고 그녀 주변에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훈훈함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 대원씨아이에서 제공한 도서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제 : バイオーグ・トリニティ

글 :  舞城 王太郎

그림 : 大暮 維人

정보 : 집영사의 영점프에서 연재중. 2015년 7월 17일 7권 발매(일본).

         국내는 2015년 5월 20일에 2권 발매

 

 

 

 

초판엔 띠지와 부록으로 책갈피가 수록.

 

<표지>

 

 

정말 말이 필요없는 일러스트죠.

 

<내용 소개> 

 바이오 버그로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컬러 인쇄는 총 10페이지)

주인공인 '후지이'

 

그리고 후지이의 친구인 '카와'

 

후지이가 좋아하는 '에노모토 후미오'

 

그리고 후지이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후사'

 

이야기의 주축을 이루는 건 이 4명.

 

손바닥에 구멍이 뚫리고 그 안에 생명체 또는 물건을 넣으면,

그것과 융화되는 병인 '바이오 버그'.

적당히라는 수준을 넘어서면 융화한 물체에 지배당하는 부작용도 존재하는 병.

병이지만, 치료보단 잘 제어해서 능력으로 사용하는 세계관입니다.

 

작은 사고도 있지만,

평범하게 흘러가는 이들의 일상 속에서

세계가 '흔들리는' 걸 본 바이오 버그 감염자.

일명 '버글러'라 불리는 그들을 처단하는 '바이오그 헌터'의 등장.

그리고 세계가 흔들리는 걸 본 '후지이'.

친구들에게 비밀로 했던 '호사'의 정체!

화려한 액션이 이제 시작합니다.

 

<감상>

이능 배틀물의 특성대로 초반엔 설정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화려한 일러스트 그리고 화려한 연출 때문에

이야기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1권을 다 봐야 이런 이야기구나 싶은 느낌이 들죠.

다른 걸 떠나서 작화는 정말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 대원씨아이에서 제공한 도서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