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작가의 성장.개척.기업소설 시리즈로 3편 303쪽이다.

1 장 테러범 생포 | 7 ,2 장 LA 전쟁 | 47 ,3 장 러시아 마피아 | 87 ,4 장 라스베이거스의 도살 | 126 ,5 장 후계자의 비교 | 165 ,,6 장 리스타 아일랜드 | 204 ,7 장 대마도 원정 | 252

 

이광 회장에게 로켓포 공격을 한 일본 공격대를 생포하여 그중 눈에 뛰는 한국인만을 회유하는 한편 LA 스트리트 갱단 청소를 권철이 시작한다. LA에서 라스베가스을 이어 뉴욕의 갱단까지 정리를 하게된다. 수십명의 갱단이 리스트에 의해 몰살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지만 미국 언론은 갱단끼리 싸움으로 시민들에게 좋다는 언론으로 흐지부지 되고, 리스타는 여러 파트에 후계자를 지명하고 그들이 잘 성장하면서 경쟁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리스타랜드에 건물이 올라가면서 리스타 제국이 완성되어 간다.

 

 

이원호 작가의 성장.개척.기업소설 시리즈로 4편 303쪽이다.

1 장 대마도 전쟁 | 7 ,2 장 전멸 | 47 ,3 장 합동작전 | 86 ,4 장 승리의 철수 | 126 ,5 장 대마도의 연인 | 171 ,6 장 거대한 음모 | 217 ,7 장 대야망 | 277  

 

일본 야쿠자의 마약 거래때문에 발생한 문제가 대마도에서 한국과 일본이 싸우는 모양새로 이어지지만 미군의 도움을 받은 한국이 승리한다. 일본 자위대는 전멸을 하게 되고 한국에서 파견했던 용병들은 철수하게 되지만 리스타 직원 강정규등은 남아서 대마도 땅을 사들이는 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강정규는 여행온 이수연과 인연을 맺게 되고 리스타랜드 권철은 미셀과 인연을 맺는다. 소소한 재미는 여기에서 나오고 거대한 이야기는 이광 회장이 CIA, FBI 국장등을 만나고 이라크, 이란등의 대통령을 만나면서 회담하는 내용으로 세상을 이끌어가는 미국의 검은 치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거인의 탄생 1 

이원호 작가님의 성장,개척,기업소설 시리즈 1편으로 302쪽이다.,

 

저자의 말 | 4 ,1 장 방랑자 | 9 ,2 장 등소평의 지원 | 59 ,3 장 일본 상륙 | 106 ,4 장 야쿠자 정벌 | 148 ,5 장 삼합회를 수중에 넣다 | 190 ,6 장 풍운의 중동 | 230 ,7 장 배신자의 종말 | 263

 

주인공은 이광이고 시작은 대한민국에서 하여 전세계로 조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시대는 자유당과 민주당이 나오는 독재자의 시대이다.

이광은 민주주의 세력을 지원하다 국내에서 된통 서리를 맞아 해외로 피신하여 자신의 세력인 리스타연합을 구축해 나간다. 중국에서는 등소평이 중국의 10년과 그 후 10년을 대비해서 자신의 후계자을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일본은 한국을 깔아 뭉개기 위해 위장 가입, 그리고 미국, 이스라엘, 중동등등이 회원에 가입하며 등치를 불려 나가지만 한국에서는 못잡아 먹어 난리를 부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거인의 탄생 2

이원호 작가님의 성장,개척,기업소설 시리즈 2편으로 305쪽이다.,

 

1 장 후계자 | 7 ,2 장 야마구치조의 분열 | 49 ,3 장 해결사 | 90 ,4 장 기회를 기다리지 않고 만든다 | 130 ,5 장 테러를 당하다 | 169 ,6 장 한국인의 기개 | 212 ,7 장 LA 상륙 | 246

 

이광의 리스타연합이 세계를 향해 강대국의 힘을 얻어 진출하고 있는 와중에 권철이 등장하고 내부에서 일어나는 비리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큰 조직의 문제가 중간 관리자의 관리가 되지 않는 것임을 생각할때 후계자로 지목 받을 만한 인물의 등장이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끊임없이 한국인을 비하하며 리스타를 집어삼키기 위해 총리 이하 모든 정보조직과 야쿠자를 동원해 힘을 쏟아 붓는다. 그러던 중에 이광이 탄 차를 일본 부대가 습격하게 되고 그들을 붙잡아게 된다. 권철은 다시 LA로 날아가 미국 시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천서란 작가의 장평소설로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374쪽이다.

 

천 개의 파랑 ㆍ7,작가노트 ㆍ356 ,심사평 ㆍ359 ,수상소감 ㆍ373

 

첫번째 이야기 폐기를 앞둔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의 이야기로 콜리는 경주마의 기수로 만들어진 휴머노이드이지만 생산할때부터 연구원의 실수로 기수외의 다른 정보를 가진 칩을 이식 받게 되고 경주마 ‘투데이’를 타게 된다. 하지만 빠를수록 더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하고 다리가 망가져가는 투데이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온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는 어느 날, 늦여름의 경기에서 스스로 낙마를 선택한다. 투데이가 다리를 완전히 잃기 전에, 투데이를 지키기 위해.
두번째 이야기 기적을 만들어낸 소녀, 연재의 이야기로 로봇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집안 형편으로 방황하다 우연히 들린 경마공원의 마사 한구석에서, 폐기를 기다리는 ‘콜리’를 발견하고 콜리를 가져간다.
세번째 이야기 진정한 자유로움을 원하는 소녀, 은혜의 이야기로 연재의 언니이며 휠체어를 타는 은혜가 다리를 잃은 경주마 ‘투데이’에게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고 매일 투데이를 보러 가려고 하지만 휠체어를 탄 밖의 세상은 은혜에게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다. 자유를 위한 도전을 실행하는 은혜에게 화이팅을.
네번째 이야기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누군가를 애도하는, 보경의 이야기로  소방관인 남편을 잃고, 은혜와 연재 두 딸과 살아가지만 언제나 두 딸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 우연히 집으로 들어오게 된 콜리와의 교감을 통해 두 딸에게 다가가려 한다.

일상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기운을 불어 넣는 내용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