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교과서 낱말퍼즐

이봉 글/송종근 그림

-효리원-

 

한창 어휘 단어에 궁금증이 많은 시기의 둘째

공부하다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 엄마한테 물어오는데

그때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라고 하지요.

 

아직 독서분량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어서 아직 익숙치 못한 단어들이 많겠다 생각들어

안탑깝고 있는중에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풀어보며 익혀갈수 있는

책을 알게되었네요

 

 

 

 

 

사실 공포라는건 엄마인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ㅜ.ㅜ

아이가 재미있게 풀어갈수 있을것 같아 신청했었는데요,,

 

단계별로 낱말퍼즐을 맞춰갈수 있게 해주어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처음부터 풀어나가는걸 보네요.

 

특히 이제 3학년인데 거기에 딱 맞는 내용의

낱말들을 하나씩 하나씩 익혀갈수 있어

아이의 학습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공포라서 무서울줄 알았는데

아이가 풀어보더니 그렇지 않다고 하며 재미있다고 얘기하네요.

 

 

 

 

한권 다 풀어가다보면 왠만한 어휘는 다 섭렵할듯~~

3학년 어렵지 않게 교과서 패스할것 같아요.

요즘엔 국어가 모든과목의 기초가 되는데

그만큼 어휘 낱말을 충분히 이해하며 알아가는것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 학습과정인것 같은데,,

혼자서 심심할때 부담없이 풀어가는 낱말퀴즈 공부차원에서 접근하기보다

게임이나 놀이처럼 다가가 풀어보며 학습에도 도움받을수 있어  

아이에게 괜찮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1,2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덧셈편>

-이지스에듀-

 

 ^^제목부터 참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적절한 학습교재~~

학교다니느라 학원다니느라 어른들의 초등시절과는 정말 많이 다른

요즘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학습방법을 또 이렇게 만들어주니

요즘 아이 키우는 엄마로 참 고맙기도 하네요~~

 

연산의 기초가 잘 쌓아져가야할 초등학교 저학년시기~

저희 둘째도 아직 이 연산에 대해 빠른 훈련이 되지 않아

시험볼때도 그렇고 공부해가는 과정중에 좀 어려움을 느끼는데,,

 

그렇다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아이의 연산의 기초를 빠르게 다져주지 하는

아이와 엄마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는 요 학습지~

 

 

 

7일 그러니까 일주일정도만 잘 풀어봐도

연산 특히 덧셈에 관해선 이제 조금씩 빠른 해답을 찾아가볼수 있게된 둘째~~

 

책속 비밀은 처음부터 있었네요.

 

아주 작은 두수부터 가르고 모아보는 과정에서 세가지 수를 더해보는

그리고 세로셈 가로셈 또 이것을 혼합으로 해보는 덧셈의 형식~~

 

 

 

아무튼 하루하루 덧셈에 관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또한 풀어가는데 큰 만족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공부해 볼수 있었네요.

 

처음엔 어려운 교재인줄 알고 아이가 좀 난감해 해었는데

막상풀어보니 자기가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낮은 단계의 덧셈형태로 시작해서 점점 난이도를 높혀 세자리수까지

특히나 덧셈의 방식을 계속적으로 변형시켜서

아이가 여러각도에서 수를 더해보면서

 빠르게 연산해가는 훈련을 자기도 모르게...

 

 

수학공부~~ 잘 않되는 영역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주고 그 기초를 쌓아주지 하는 고민들~~

 

전체적으로 나와있는 학습지도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이렇게 어느 특정부분에 약한 수학의 개념을

너무 오랜시간도 아니고

다양한 문제풀이 형식을 통해 아이가 자신감있게 풀어가며

몸과 생각에 자연스럽게 약한 부분을 업그레이드 시켜갈수 있어 넘 좋은것 같네요

 

지금은 덧셈편만 만나 풀어보고 있지만

곧 다가오는 겨울방학~~

뺄셈편에도 한번 같이 재미있는 훈련시간 갖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과학

김은희 지음

신동민 그림

-참돌 어린이-

 

요즘엔 국어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서 정말 국어 못하면

 수학도 영어도 잘할수가 없을만큼

개념이라는 부분이 정말 중요한데,,

과학역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기에 앞서 여러 말에 대한 개념정리가 되지 않으면

그저 어려운 학과로만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엄마인 저 역시 처음 과학을 접하면서는

처음 듣는 용어들에 어려워하고 그래서 과학이 덜 친근한 학습분야로 느껴졌으니까요^^

 

 

 

그런점에서 이런 책이 나와준다는건 참 고마운거죠!~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과학'

특별히 과학에는 어떤 현상이나 상태등을 나타낼때 한자어가 많이 사용되는것 같아요.

물론 말의 의미를 안다해도 그와 관련된 과학상식이나 원리들을 하나하나

깨우쳐가는건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 책속에서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어려운 과학용어를 쉽게 이해하며

관련된 과학상식들을 재미있고 이해쏙속되게 알아갈수가 있네요^^

 

 

읽다보면 생활속에서 얼마나 많이 과학의 원리들이 작용하고 있는지 알게되고

또 실제로 실험까진 못해보더래도

생생하게 풀이해주는 과정을 읽어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과학호기심을 제대로 충족시켜줄 뿐더러

학년에 상관없이 과학의 여러분야에 대해

미리 개념들을 익혀볼수 있어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에게는 당연히 좋은 과학관련 책이 되고,,

2학년 둘째도 미리 만나보는 과학~~그래서

개념 잡아가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는 쉬워야 할맛이 나는데^^

조금 높게 느껴지는 과학의 문이

그래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넘어갈수 있는 교재알게되어

감사하네요

사실 참돌 어린이의 요 시리즈들은 특히 저희 5학년 큰 아이에게 엄청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