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은 지금/예담프렌즈>

지금까지의 영어는  Let it Go~~~

디즈니 만화영화보다 쉽고 재미있는 27개의 영어 놀이!!

이렇게 문구가 책 표지에 적혀있네요.
 

하루 5분만 투자하면 영어 놀이의 힘을 느낄 수 있다는 제목과 문구에 확~! 땡겨서 읽었네요.

요즘 영어 영어 영어~~~~~하도 많이 듣고있고,

유아부터 성인까지~~~~모두 영어 공포증이죠.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서 영어에 무관심할 수 없어서

기웃 기웃 거리고 있네요.

영어 컨]설팅 대표인 저자는 많은 엄마들이 영어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라는 이야기와 함께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할 수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엄마표...

사교육...

여러분을 어떤 길을 가고 계신가요?

엄마표냐 학원표냐를 따지기 보다는 흥미로운 영어학습의 기본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것은 곧 아이가 영어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가 좌우한다고 합니다.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면 문법도 단어도 빠르고 즐겁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책을 쭉~ 들여다보면 

이 책은 아하!~이렇게 쉬운 놀이가 영어의 흥미를 줄 수 있구나...

이렇게 놀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간단하지만 좋은 놀이들 이라고 하네요.

책은 각긱의 게임을 이렇게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먼저 설명을 해주네요.

그리고 이 놀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놀이마다 게임의 법칙을 이렇게 잘 설명해주며 마무리 합니다.

엽그레이드 영어놀이로 편에는 편지쓰기,영어 싸이트에서 신나게 놀기등이 있어요.

부록으로 게임에 필요한 그림과 카드가 수록되어 있네요.

이 책을 보면서 느낀건 이렇게 쉬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5살인 우리 아들에게 어려운 놀이도 많아서 실력에 맞게끔 참고해서 하나씩 영어 놀이 같이 해보고 싶네요.

이 책은 초등 아이들이 이 책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