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그녀에게 우수반 왕자 유토가 설마 하던 고백을!!
일단은 거절하지만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것조차 못하냐'
는 말에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발동...!
이 사랑의 결과는?!

축구부 여자 x 우수반 남자의
스트레이트 러브, 킥오프!!

 

평온한 점심시간... 맛있게 점심을 먹으면서 축주 잡지를 보고있던 축구 바보 하야테를
찾아온 왕자라 불리는 우수반의 2학년 선배인 유토가 갑작스럽게
찾아와 고백을 하면서 시작되는 내용전개!
남자라곤 관심도 없는데다 모르는 남자의 갑작스런 고백과 관심이라곤 축구가 전부인 하야테는
수비를 하며 거절을 합니다 그런 유토는 굴복하지않고 자신을 차차 알아가는 것은 어떻냐는말에
지기싫은 마음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남자같은 성격의 하야테와는 정반대의
섬세하고 자상한 하야테가 그런 그녀에게 도시락이며 먹을 것이며 반창고며
여러가지를 해주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인 그녀는 그저  의식조차 어떤 것인지 모르며
평소대로 친한 남자애를 대하듯 대하면서 지내는데요 그런 반응에 유토는 어쩔 줄 몰라하죠

 

그런 하야테가 축구부 연습중 쓰러지게 되며 그것을 발견한 유토가 하야테를 안고
보건실로 데려다 줍니다. 쓰러지면서 까지 지기 싫어하는 하야테를 보며 자신이
하야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말해주는데요
자신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한 적이 없이 그저 시키는 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계속 해서 생각하고 있던 중 축구를 하고 있던 하야테를 발견했고 어떻게 저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대단하다고 느끼며 자신에겐
없는 그런 부분을 좋아하게 되며 점점 더 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유토에게 점점 다른 감정들을 느끼게 되는 하야토
그리고 소꿉친구 유이치가 하야토에게 그녀석과 사귀냐고 물어보자
아직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며 왜인지 망설이고있는 하야테의 모습입니다
자신도 어디선가 이 상황을 깨고 싶지 않았던 건지 대답을 해서 뭔가
바뀌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이 조금 있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항상직접 마주하는
유토를 보며 대답을 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유토를 찾아 다니는 데요

 

그리고 유토에게 좋아한다고 대답을 하고 둘은 정식으로 사귀게 됩니다~
친구들이나 유토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말도안돼는 조합이긴 하죠
아무것도 모르는 축구부 여자애와 우수반이고 잘생긴 남자애
그런데 왜인지 모르게 소꿉친구의 유이치의 반응이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개인적인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저 소꿉친구라는 그늘에 있고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어서 그런지 하야테에게 티를 내도 둔한 그녀가 알아채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삼각관계라면 서브남주가 유이치가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합숙훈련을 가게된 축구부
유토는 유일한 여자인 하야테가 남자애들 사이에 끼여가는 것을 싫어했지만
여자부원으로서 유일하게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합숙 중 경기이기에
축구를 좋아하는 하야테를 말리거나 할 수는 없었죠 그리고 유토도 마찬가지로
공부를 위한 합숙에 들어갔고 둘은 몇일간을 합숙으로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중 이런 경우가 처음인 하야테는 유이치를 붙잡고 상담아닌 상담을 하게 되는데요
부끄러워하며 얼굴이 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하는 하야테는 처음 보는지라
그저 바라보고 있다가 장난으로 넘겨버립니다
하지만 역시 신경이 쓰이는 걸까요 축구를 하는 중 어제 그 모습을 생각하며
짜증난다는 듯 공을 차버리는 모습!
그렇네요 그래요 그런거일겁니다! 정확히는 다음권쯤 알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기나긴 합숙훈련이 끝나고 돌아가는 날
유토가 보고싶은 마음에 보기위해 유토가 있는 곳 까지 찾아 온 하야테
그런 직구에 너무나 솔직한 하야테를 보며 참을 수 없었는지 직구로 답해주는
유토이네요 점점더 달달해 지는 두사람이네요

그런데 왜 전 언제나 서브남을 더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유이치가 좋네요ㅋㅋ

대원씨아이, 코타, 청춘어웨이

 

 

여학교만 다녀 남자가 너무나 어려운 히나코
하지만 고등학교는 여학생이 4명밖에 없는 원래 남학교였던 학교였다!
옆자리의 미즈키는 놀리고, 반장인 슈운은 차가운 눈으로 보고
힘든 하루하루의 연속!
히나코가 사랑에 빠지는 날은 올 것인가?!
과연 학교 생활은 어떻게 될까?!!

 

 

여자 주인공 히나코는 집과 가까운 남녀공학을 선택해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은 차원이 다른 남녀공학! 전체 인원의 4명만이 자신을 포함한 여학생이였던 것
살면서 옆에 남자라곤 없었던 히나코는 어색해 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데요
다행히 여자아이들과는 모두 같은반이 되어서 서로 친하게 지내며 의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옆자리에 앉게 된 와쿠이 미즈키.
친화력이 남달라보이고 옆자리에 앉게된 히나코에게 장난을 치며 놀리는데요
그런 것이 익숙하지 않은 히나코는 익숙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히나코에게 점점 좋아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는 미즈키

 

 

공부를 잘 한다는 이유로 반장이 되어버린 차가운 인상의 시이나 슈운 그런 그에게는
여성기피증이 있었고 그 때문에 처음에 히나코가 넘어져도 차갑게 지나쳤던 것이였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합숙을 가기로 정해졌는데 제비뽑기로 조를 정하게 되었고
히나코는 슈운과 미즈키와 같은 조가 됩니다 거기다 2인 1조로 슈운과 함께 짝이
되는데요 여러모로 다가가보려고 시도하지만 더 어색해지는 관계

 

 

그러던중 실수로 계단에서 넘어진 히나코에게 반사적으로 달려와 걱정하는
슈운. 그 후로 다른 슈운을 모습을 보면서 거리감이 조금 좁혀지게 되고
덜러이는 히나코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는 슈운에게 속이 답답하고
두근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히나코의 모습을 보고 초초했던 건지
데이트 신청을 한 미즈키

 

 

거절 할 새도 없이 결국 히나코는 미즈키와 데이트를 하게 되고
남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히나코를 배려해 편하고 즐겁게 놀며 미즈키는 히나코에게 점점 더
마음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즐거웠다며 고맙다고 인사하는 히나코의 모습에 얼굴이 붉어지느 미즈키.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남자의 얼굴은 처음 보는 히나코는 새로운 감정을 배워나가면서
바뀌어 가고 있네요
한 남자애가 편지를 들고 히나코 앞에 나타나는데요 그건 대신 친구인 하나에게 전해달라고 하지만
히나코는 대신 전해주면 의미가 없다고 직접 전해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 말은 들은 남자애는
직접 전해주고 싶어도 전해주지 못하는 마음에 되리어 화를 내고 있는 중
슈운이 다가와 한마디를 해주고 갑니다.
 결국, 대신 편지를 전해 달라는 남자애는 결국 그 편지를 찢어 버리고 도망가버립니다
어떻게든 전해주기 위해 그 찢어진 편지를 다 주워 교실에서 하나하나 맞추고 있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마주앉는 미즈키

 

편지의 내용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미즈키가 찢어진 편지 조각 두개를 맞추고
맞춰진 두개의 종이는
"좋아해 너를"
그리고 히나코에게 고백을 하는 미즈키
히나코 뿐 아니라 세사람다 많이 서툴러 보이는데요
히나코와  미즈키 그리고 슈운 이 세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남자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수 없는 1권이였네요
그래도 역시 금발과 흑발의 대립은 바람직합니다

 

대원씨아이, 병아리왈츠, 사토나카미카

 

 

나한테xx해!의 작가
토야마 에마의 최신작!
완벽한 학생회장 레이라와 능글맞은 오와루의 예측불가 러브 코미디!!

들키면 인생이 끝난다...
재색겸비의 우등생 와타누키 레이라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러브호텔에 살고 있다는 것!
어느 날 동급생 산가츠 오와루와 호텔에서 딱 마주치고 만 레이라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설마하던 러브호텔에서의 동거생활 스타트!!
하지만 연애경험이 없는 레이라에게 행동도 말도 느긋~한
오와루와의 생활은 전부 예상 밖 인데...
대인기 작가가 그리는 사춘기 예측불가 러브 코미디, 발진♥♥

 

 

학교의 학생회장인 와타누키 레이라 빈틈없고 보이는 그대로 모범생인 레이라의 앞에나타난
학생회 임원 후보자이자 연설에도 나오지 않았지만 뽑힌 산가츠 오와루

 

그런 오와루 때문에 골치 아파 하고 있는 와타누키에게는
 비밀이 있었는데요 바로 커다란 성.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러브호텔에 살고 있었습니다

 

 

손님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려고 룸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그 방안에 있던 사람은 바로 같은 학교 학생이자 골치아파하던
산가츠 오와루였던 것 산가츠는 아무렇지 않아했지만 와카누키는 그 사실을 들켜버렸고
약점을 잡은 오와루는 말해주지 않는 대신 이곳에서 살게 해 달라고 하는데요

 

오와루의 특유 친화력으로 레이라의 엄마를 설득시키고 그곳에서 살게 됩니다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 엄마에게 화나 집으로 돌아가겠다며 러브호텔
옥상에 있는 집쪽으로 향하다가 손님인 술취한 남자에게 붙잡히고 마는데요

 

cctv로 지켜보던 엄마가 산가츠와 함께 그 곳으로 향하자 그 곳에서 일어난 광경은
엄청난 알수없는 물 위에 앉아 있는 와타누키였는데요
알고 보니 그녀는 남자와 닿으면 긴장해서 엄청난 땀을 흘리고 마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약점을 잡은 산가츠는 와타누키에게 이성교제를 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는 산가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산가츠 때문에 혼란스러운 와타누키.

 

그런 때에 반 친구인 한 여자에가
와타누키와 산가츠가 러브호텔 앞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 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또 산가츠에게는 무슨 일이있었고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되네요~

 

토야마에마, 와타누키에게는내가모자라, 대원씨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