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가 있는 시대는 복 받은 시대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탁월한 리더가 있음으로 인해서 시대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고, 조직을 바꿀 수도 있고,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탁월한 리더가 많이 나오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잘 나가던 조직이나 나라도 깊은 수렁으로 빠질 수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질문해 보는 것이 나는 그러한 리더인가? 라는 마음이다.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는 리더 육성의 전 과정을 단결별로 설명하고 있는데, 팀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이루고 싶다면 리더 육성에 필요한 각각의 단계를 거쳐야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리더가 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 리더 육성이라고 말한다. 잠재적인 리더를 발굴해서 육성하는 것은 단 시간내에 되어지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리더를 육성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와 물질을 투자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게 함으로 리더가 세워졌을 때에는 더 큰 보상 또한 따르게 된다. 리더십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존 맥스웰의 리더 육성에 대한 전 과정을 읽으면서 각 단계별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리더로 성장할 인재가 누구인지를 탐색하고 알아보는 단계에서부터 첫 단추를 잘 끼우게 해 주기 때문에 훨씬 더 집중하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만약에 리더로 성장할 인재가 누구인지를 가늠해 볼 수 없다면 아무리 리더를 육성하고자 해도 그렇게 할 수 없다. 더 나아가서 리더가 될만한 인재를 발견했는데, 그 사람은 리더로 육성하는데 있어서 어떤 과정들을 거쳐서 리더로 성장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모른다면 그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다. 수많은 리더를 세우는 일에 평생을 받쳤던 저자의 경험과 리더 육성을 어떻게 때 탁월하게 할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좋은 리더를 더 많이 키워내지 못하면 어떤 조직이나 나라도 미래가 불투명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 책은 좋은 리더를 어떻게 발굴하고 발군한 인재를 어떻게 리더로 성장시켜서 조직의 미래를 밝게 만들 수 있는지를 한 눈에 보여주기 때문에 이 과정을 거쳐서 리더를 육성한다면 탁월한 조직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자신의 자산을 불려주는 방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행하고 있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줄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막상 투자를 하려고 하면 굉장히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에 대한 생각들이 분위기에 휩싸이는 것을 보게 된다. 투자에 대한 심리가 분위기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다 보니까 자신의 자산을 지키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에 대한 제대로 된 공부를 통해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든다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투자에 대한 전설적인 트레이딩 교과서라는 타이틀을 가진 책이 바로 와이코프 패턴이다. 리처드 와이코프는 1888년에 월가에 들어왔는데, 와이코프 강좌는 투자 대가의 전당에 이름으로 올릴 정도로 역사속에서 인정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져다 준 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통해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바 차트와 파동 차트를 논리적으로 해석하여 곧 다가올 매매 기회를 찾는 방법을 보여주는데, 왜 그렇느냐 하면 차트들을 분석하면 시장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엄청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 차트만을 봄으로 인해서 그 차트 안에 담겨진 투자의 심리와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분석을 한다면 투자한 종목의 흐름이나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선 긋기에 대한 와이코프의 분석을 보면 바차트를 통해서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 수 있는지를 읽을 수 있는 통찰을 갖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지선과 저항선을 긋는 일은 차트 분석의 기초인데, 매수자와 매도자의 주도권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통찰을 가지고 매수를 해야 할지, 매도를 해야 할지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 100% 확신은 없다 할지라도 제대로 된 분석을 통해서 통찰력을 가진다면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통찰을 갖게 해 주는 책이 바로 와이코프 패턴이다. 이 책을 통해서 투자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기기 기대해 본다.

건강한 교회는 생명력 있는 모습들과 성숙한 리더들이 많은 교회로 모든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성도들도 좋은 교회를 찾고 원하며, 건강한 교회에서 신앙생활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건강한 교회와 성도들이 원하는 좋은 교회를 원하면서도 교회가 어떻게 건강하게 되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건강한 교회, 좋은 교회는 성도가 성숙한 성도가 되고, 성숙한 리더가 많으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같은 마음과 같은 뜻 같은 말로 하나되는 성숙한 리더가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생각들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 바로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라는 책이다.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라는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든 교인은 잠재적 리더인 샘이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제직 양육 교과서인 이 책은 성숙한 리더가 많은 교회가 건겅한 교회다라는 프롤로그를 통해서 교회안에서 자신이 구경꾼으로 서 있는지 교회의 리더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게 한다. 예수님도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모두 리더로 키우셨다. 그렇다면 오늘날 교회 또한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 끝없는 훈련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제자이고 리더인데, 이 책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라고 이야기 한다. 주변에 교회의 리더가 되겠다는 소리를 별로 듣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의외로 주변을 둘러보면 그런 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게 된다. 교회가 이런 분위기 가운데 어떻게 성숙한 리더로 성장시켜야 되는지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을 사랑하는 성숙한 리더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교회 안에 흘러 넘치게 될 것이다. 성숙한 리더가 되기 원하는 성도들이 어떤 삶을 추구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책 마지막에는 소그룹 10주 양육훈련이 포함되어 있어서 성도를 리더로 세우기에 완성맞춤의 교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