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대에 접어든 아들...
정말 모르겠다 남자...아들...남편... 아빠... 할아버지...ㅠㅠ
결혼도 했고 애도 낳았고 그렇지만 모르겠다 그들을...
아들을 이해해보고 싶다는 내 욕구가 이런 제목의 책을 선택하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이런 책들만 눈에 들어오는데 ... 내 친구중에 위에 오빠만 셋이 있는 친구(동생)이 있다.
그 친구의 말 "언니, 난 주변에 죄다 남자들인데도 이해가 안돼."
개인적으로는 이 책보다는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가 더 좋은다 다른 사람들은 어쩑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