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필요해서 구매해서 볼까 하다가 우연히 도서관을 통해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아~!!! 아파트 관리비 진짜~ 문제다.
나도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관리사무소는 폐쇠적집단이고 운영회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그렇다고 아이키우랴 맏벌이 하라 시간을 내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꼬치꼬치 물어보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쪽 일이 그렇다.
관련일을 하는 사람들 눈에는 다 보인단다... 비리들이...
이 책은 기본적으로 아파트에 살면서 정말 내가 재대로 관리비를 내고 있는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봐도 좋을 듯하다.
내용이 많이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기는 일반적인 아파트라기 보다는 주상 복합아파트라서 관리비가 기본100만원씩
나오던사례와 두 남자가 어느정도 관련 일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개입을 했기때문에 뭔가 변화를 줄 수 있었지 않나 싶었다.
책은 읽었지만 뭔가 변화를 시킬 수 없는 현실에 책을 읽고 좀 답답함을 느꼈고,
모르는게 약(?)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관리비 정말 의심스럽다.
-한번쯤 읽어보면 매우 도움이 될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