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알려주는 '인생 승리의 법칙들!'은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임에 틀림이 없다. 공교육에서 배우지 못하는 인생살이에 대한 비법은 빨리 알면 알수록 유리하다.

이 책은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성공의 문법을 배울 수 있는 도서로 어느덧 반 백 년을 앞에 둔 나를 공감으로 이끌기에 충분했다. 어린 나이만큼 인생 경험이 적은 이들이 저지를 수 있는 치명적인 실수를 미연에 막아줌으로써 진정 즐거운 인생을 도모할 수 있다. 가끔씩 뉴스를 통해 부정적인 사건들을 접하곤 한다.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일임에도 사건화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이에 이 책은 '만만치 않은 세상,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 승리의 법칙들! 을 하나씩 알려준다. 그 당시엔 아무 생각 없이 저지른 사소함이 인생 최대 오점으로 남겨질 수 있다. 인터넷이란 거대한 플랫폼은 빠른 확산을 자랑함과 동시에 영원히 그 기록을 남긴다. 이를 악용한 범죄는 무수하며 누구나 그 당사자가 되길 원치 않는다. 어린 마음이나 어리석음으로 말미암아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그 누구도 하지 않길 바라며 이 책 읽기를 강추한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가치관도 변한다. 이에 '지금은 좋아 보이는 것들이, 나이가 들면 달라 보인다'라는 말이 진리임을 극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나이가 되었다. 영원한 것은 없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는 깨달음은 가치관 및 안목마저 변화시킨다. 그래서 어른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함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미 늦어버리기 일쑤다. 이에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치는 그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영원한 것은 없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는 깨달음은 가치관 및 안목마저 변화시킨다. 그래서 어른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함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미 늦어버리기도 한다.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치는 그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영원한 것은 없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는 깨달음은 가치관 및 안목마저 변화시킨다. 그래서 어른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함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미 늦어버리기도 한다.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치는 그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욕구대로 하다 보면 자유는 없다'편이 인상적이었다. '절제+신뢰+신용=자유'라는 공식에 절대적 지지를 보내며 울 녀석들도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심을 늘 기억하길 희망한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과 저자 나름의 해석과 방편이 흥미롭다. 공교육에서 배우는 것보다 어쩌면 이 한 권의 책에서 더 많은 삶의 비법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쏟은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인생에서도 그러한 부분이 많다. 이에 '만만치 않은 세상,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 승리의 법칙들!'은 불행한 삶이 아닌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자녀 교육용으로 좋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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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누구나 그렇듯 한때 국가 수도를 외우려 노력했던 적이 있다. 책 속 '국가. 국기. 수도'를 보니 나의 추억이 떠오르네. ^^

이처럼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먼저 유발하며 영단어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재미있는 표정의 캐릭터는 학습이 아닌 재미난 놀이처럼 느껴지며 또한 단어들을 상황에 맞게 떠올릴 수 있는 짧은 문장도 흥미롭다.

미국이란 나라의 가득한 정보를 통해 영단어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장점을 지닌 도서이다.

10가지 대주제와 100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주제 하나 당 20개 정도의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으니 이 한 권의 책으로 2,000개 영단어를 학습하게 된다. 외국어 습득에 있어 단어 암기는 기본이기에 유용한 도서가 아닐 수 없다.

짧고 단순한 문장을 통해 그와 연관된 단어를 하나씩 익히는 재미를 주는 도서로 그림을 통한 시각적 효과도 노릴 수 있다. 피부와 관련된 단어를 익히기 위해 "나는 여드름이 나서 걱정이야.", "좋아, 나도 일찍 자야겠다." 등 여드름 난 얼굴 때문에 울상인 모습의 그림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건성 피부, 중성 피부, 지성 피부, 주근깨, 여드름, 뽀루지 등의 단어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상황극을 연상케하는 대화가 관련 단어를 익히기에 충분히 효과를 발휘한다.

'교육부 지정 초등 기본 영단어 800'은 물론 '컴팩트 단어장'까지 있어 그 구성이 무척 알차다.

무료 MP3 파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단어를 익힐 수 있어 좋으며 이는 곧 책 속 그림의 시작적 효과는 물론 청각적 효과도 함께 활용하여 더욱 입체적 학습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연습문제를 통해 앞서 배운 내용에 대해 복습하며 부족한 부분도 체크 가능하다.

초등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정말 알기 쉽고 바로바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각적 이미지는 연상 작용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복적인 학습은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 시각적 이미지 또한 그러하다.

무슨 공부든지 스스로 하기 위해선 뚜렷한 목표와 동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 이 책은 이를 잘 살려주는 초등 영어 독학 단어장이란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영단어를 독학할 수 있는 구성이 좋았다. 영어회화는 물론 영단어까지 모두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학습 가능하니 강추한다.

'철학'은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사고하는 학문으로 저자는 정의한다. 대상을 한정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사고하는 학문인 철학을 '30일 만에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도서이다. 한정된 페이지를 통해 배우는 철학은 어느 정도 한계는 있었으나 그 시초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철학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삶과 관련된 다양한 물음을 철학적으로 접근하며 사고하는 시간은 유익했다.

철학은 수학, 물리학, 사회학, 정치학, 법학 등 각각의 분야만을 전문적인 지식을 심화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킨 모든 학문의 근원인 존재로 철학적 사고는 삶의 지혜로 이어진다.

철학이 성립되기 이전 시대의 철학자와 철학 성립 초창기를 뒷받침한 철학자들, 그리고 중세 세계 철학자, 르네상스와 이성 시대 철학자들을 뒤로 근대 철학자들과 20세기 철학자는 물론 현대 사회 철학자들을 통해 그 역사와 변천 과정을 만날 수 있었다. 수박 겉핥기씩으로만 알고 있던 철학과 나의 기억에서 조각조각 단편적으로 흩어진 철학을 한데 모을 수 있었고, 긴가민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철학과 관련된 문장과 용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철학은 읽어도 읽어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하나의 철학을 이해하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은 필수였다. 처음엔 이해되지 않던 철학도 자꾸 접하다 보니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여전히 어렵게 다가오는 철학도 많다.

이 책은 '철학 교양입문서'답게 철학의 정의부터 역사까지 차근히 배울 수 있게 구성된 도서로 철학이란 학문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철학의 시초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와 철학자가 궁금한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학창 시절 그저 외우기만 했던 익숙한 철학자와 그 사상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인생의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거나 개개인이 갖고 있는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철학을 통해 발견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철학은 골치 아픈 것이 아닌 내 삶의 일부처럼 여기며 살아가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배경지식이 얼마나 부족한지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