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개정판으로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가 나왔어요~!
이번 개정판들 표지디자인이 독특하면서 예쁜 손그림느낌에 캐릭터들이
눈에 쏙쏙들어와서 더 맘에 들었어요~
공부하는데 표지가 어떤들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공부하는데 표지디자인 내지디자인 서체 등
공부하고싶게 만드는 디자인은 따로 있다 생각하고든요~ㅎㅎ^^
여튼 디자인 뿐만아니라 무작정따라하기 시리즈는
이미 모든사람들이 알만큼 아는 인증된 책이기때문에
공부만한다면 일무따의 부제처럼 듣기만해도
말이마오는!!처럼될꺼에요~
우선 저에게 일본어란 원래는 영어보다
좋아했던 외국어였는데,,역시 공부를 안하면
좋아해도 소용이 없는,,ㅎㅎ여튼
저는 팟캐스트를 잘활용하는데요~이번 일본어 무작정따라하기도 팟캐스트안에 있더라구요~
평소에는 저는 귀에 이어폰을 하루종일 꽂고있어서
한 장르만 듣기에는 귀도 지루하니까 여러장르를 왔다갔다하는데요,

강의는 생각도 많이해야되고 익히려면 공부를 해야되니까 작업하면서

공부를 하기에는 쉽지가 않아요~그래서 강의는 되도록 듣지 않는데

이번 일무따는 듣기만해 말이 나온다해서 첨에는 무작정 정말 듣기만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들리더라구요~ 다행인건 후지이 선생님이 일본분이면서 한국어도 일본인스럽게?
잘하시니까 한국어로 설명해주시면서 일본어 본토 발음을 해주시니까

한 목소리로 왔다갔다 해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다른일하면서 들을때도
크게 집중하지 않고 그냥 속으로 따라할 수있는게 좋았답니다~

뒤로 갈수록 집중을 해야하지만 지금까지는 큰 무리없이 듣고 있답니다~
다만 다 들었으면 문장을 보기도 하고 써보기도하는
복습을해야지 완벽한 내께 되지만 우선 선생님이
회화는되는데 쓰지는 못해까지는 해야된다하셨으니
우선 시간되는데로 공부하면서 복습하면 잘하고 있는거겠죠?^^
하고싶은건 많은데 하루는 짧아보여요~
잠이라도 없었으면 좀더 길었을텐데,,^^
완벽하진 못해도 어느정도라도 회화를 할수있는
그날까지 화이팅해요~!!^^

 

 

영어공부하면서 입맛에 딱 맞는 책이 몇개 없는데
영순법은 입맛에 맞는 책들안에서도 정말 최고에 순위를 주고 싶은 만큼 저한테 잘 맞았던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모국어를 공부할때 어려운 문법 공부하면서 시작하지 않는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꼭 영어를 배울때는 이 문장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무슨 용법이니 무슨 구니 하며 단어조차도

어려운 문법용어들을 갖다 붙이려고 하니까 공부하다 자꾸 포기하게되었던거 같아요ㅠ
그런데 제프샘에 동강을 보면서 오바스러움이 첨엔 웃기기도했지만

정말 생생하게 강의를 해주시니까 정말 감사하게 잘 보고 있답니다~저는 제프스터디를 주로 QR코드를 이용했는데

동강보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팟캐스트, 유투브, 제푸스터디 홈페이지, 길벗 이지톡에서도 볼수 있고,

예문도 다운 받을수 있어서 제프스터디 동강도 원하는데로 골라 볼 수 있어요~

다만 보통 훈련노트가 길벗 홈페이지에 무료로 다운로드하면된다하셨는데

이건 좀 번거로워서 다운만 해놓구 아직 보진 못했네요~^^

제프스터디로 공부하니까 이제는 영어문장에대한 이해가 되요 우리나라랑 어순이 틀리니까

항상 머릿속에서 맴도는 뒤죽박죽 순서들이 이번 스텝1으로 짧은 문장을 정리하고

스텝2책에서는 긴문장도 잡아준다니까 언릉 공부하고

스텝2도 공부한다면 영어에 어순이 더 이해되고 적응할 수 있겠다는 기대도 생기네요~^^

제프스터디에 영순법 기초영어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인문/교양 출판그룹 반비입니다. ^^

이번에 반비에서 책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이안 샌섬의 신간, 『페이퍼 엘레지』가 출간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종이와 책에 애정이 있다고 자부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서평단 활동으로 종이사의 한 획을 그어주시기 바랍니다.

***

『페이퍼 엘레지』

감탄과 애도로 쓴 종이의 문화사

책이 사라지는 시대, 

연약한 종이의 질긴 내구성을 탐구하다!  

이 책에서는 아주 장황한 방식으로 종이의 죽음이라는 말이 과장되었음을 보일 참이다. 종이를 잔뜩 머금은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 종이에 작별을 고한다고 함은 어느 날 글쓰기를 익혔다는 이유로 말하기를 멈춘다는 말과 비슷하다.”　

이 책에서 나는 종이가 불러일으키는 거대한 비애감과 옛날 종이를 그리워하는 향수의 존재를 인지한다. 예전 종이의 두께감과 묵직함, 젊음의 이상이 담긴 너덜너덜해진 포스터들. 우리의 역사를 대변하는 이런 종잇조각이 점점 낡고 희귀해진다는 것. 한편 무엇보다도 종이의 역설, 종이의 쓰임에 내포된 아이러니, 이중적 의미, 가치, 광활한 범위와 규모를 다룰 참이다.

-본문 중에서 

***

▶ 『페이퍼 엘레지』 서평단 모집 상세 내용

하나, 『페이퍼 엘레지』 서평단 모집 포스팅을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고 성실하게 적어서 스크랩 링크와 함께 댓글로 올려주시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은 2014년 9월 22일(월)부터 9월 28일(일)까지 입니다.

셋, 총 추첨인원은 10명입니다. (최종 응모자 수에 따라 추첨인원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넷, 서평단 발표일은 2014년 9월 29일 월요일입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10월 6일(월)부터 10월15일(수)까지 10일간입니다.

마지막, 당첨된 서평단 분들은 서평기간인 10일간 예스24 개인 계정으로 서평을 작성한 후, 『페이퍼 엘레지』 서평단 발표 포스팅에 예스24 개인 블로그 및 그 외 블로그나 외부 채널 등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셔야 최종 서평이 완료됩니다.

※ 해당 기간 안에 서평을 작성하지 않을 시,

다음 서평단 모집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