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공자라.

사실 철학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노자와 공자에 대해서도 중국의 사상가이고 무지 유명하다는 것을 제외하고 공자에 대해 그가 불혹이나 이순정도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읽고 싶었다... 나의 무지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수 있을까 하고^^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역시 자연과학을 선택한 나에게 인문사상은 접근하기 힘든 분야이다. 왼손에 노자 오른손에 공자.. 그렇게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책을 펼쳤다.

서문에 보니

노자는 무위자연 無 爲 自 然  ,유약부쟁 柔 弱 不 爭  , 숭검절욕崇 儉 節 欲 사상으로 우리에게 어떻게 세상사에 대처해야 하는지를 말해주었다고 한다. 자기 자신과 인생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사람과 사람 , 사람과 사회, 사람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응하는 방법, 그리고 어떻게 완벽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지를 말해주었단다.

거기에 공자는  지금까지도 새롭게 해석이 되는데 크게는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고 , 작게는 인생살이의 여러 가지 근심걱정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단다.

 도법자연 道 法 自 然 , 상선약수 上 善 若 水, 수유왈강 守 柔 曰 强, 이덕보원 以 德 報 怨, 복화상의福 禍 相 倚의 5장으로 이루어진 본문 중 노자가 말한 자아약속自 我 約 束과 자지위상自 知 爲 上이 맘에 와 닿는다.자신의 분명한 가치관을 세우고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말.요즘처럼 자신을 재는 잣대와 남을 재는 잣대가 다른 세상에서 나는 나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너그러울 줄 아는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 우공이산愚 公 移山도 기억에 남는다.큰일을 하려면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이 된다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다. 정말 우리의 생활에서 마음과 행동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가슴에 닿는 말들과 역사속의 실례로 쉽게 다가온다. 

공자 또한 인자애인 仁 者 愛 人 수신정기修 身 正 己 담박명지 淡 泊 明 志 중용中 庸 과 평화平 和 호연지기 浩然之氣의 5장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에 마음을 다하며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등의 세상을 사는 지혜를 가르쳐 주고 있다.  

노자의 무위(그대로 두면 세상의 모든 잘못된 것들은 바른 곳을 향해서 간다)와 공자의 인위(노력해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의 사상은 무엇이 옳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만 그들의 사상이 지금도 현대인들에게 많은 가르침과 지혜를 주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거 같다. 노자의 자지위상이나 공자의 인식자지가 같은 맥락의 가르침을 주는 것을 보면 그들의 사상이 다른면이 있을지언정 결국은 사람이 사는 도리를 가르쳐 주려 한것은 아닐까?  

 책 속에는 노자와 공자의 사상과 함께 많은 실례가 나와있다. 중국의 역사속에 비유되어 보여지는 그들의 사상이  다양한 경구로 설명되어져서  읽기에 좋았던 듯 싶다. 예시되어지는 역사들을 읽으며 모르던 중국의 역사도 조금은 알게 되고 그 속에서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볼수 있었으니 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닌가? 어려워도 멋진 책임이 분명하다.^^ 

따뜻한 책이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딱딱한 나무의자에 커피한잔을 두고 앉아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읽은 책이었다. 비가 내리듯이 마음에 눈물이 내리고 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니다.. 희망에 관한 따뜻한 눈물이다...

바다의 사나이 노부씨는 1982년 인도 뉴델리에서 실시된 아시안게임에서 요트종목의 일본 대표 선수였다. 대회 전날 인도선수들의 배에 추돌을 당한 충격으로 오른쪽 어깨가 탈구 되어서 오른손을 쓸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마지막 날 하늘은 노부씨를 도와 노부씨는 왼쪽 팔과 입까지 동원해 대역전을 이루어 냈다.. 시합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그는 하와이의 카우아이섬에 있는 불우한 서퍼 천재에 대해 얘기한다. 상어가 오른팔을 물어뜯어 프로서퍼의 꿈이 산산조각난 그 아이가 "난 한쪽팔이 없어도 있는 힘을 다해 보드를 저어서 서핑을 계속하겠다 세계챔피언이 되지 못해도 상관없다 그래도 난 서핑을 하겠다."

그의 마지막 말에 가슴이 울컥했다.. 오른손을 못쓰면 왼손을 쓰면 되고, 두 다리를 써도 되고, 하다못해 입이라도 쓰면 될거 아냐? 사람은 꼭 해야 겠다! 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야. 반성해 본다. 요 며칠 다친 다리덕에 오른발을 심하게 절룩거리며 다녔다.. 3주만 고생하면 된다는데 그 3주가 너무 길어 보인다.. 난 내게 주신 모든 행운을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산다. 내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산다. 더 많은 것을 가지지 않음을 불평하고 산다..

소설속에는 암이 등장한다.. 노부씨도 어린 축구 유망주인 유지(자신이 골육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도 요리사를 하던 시미즈씨도 모두 암때문에 국립 암센터 중앙병원에 머무르고 있다. 병원 19층에 준이치 선생은 환자나 가족의 편지를 대필해주는 Heven의 정신과의사다.. 물론 숨기고 있지만 병마와 싸우는 모습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매일매일 쓰러져 가는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환자들을 도와주고 있다. 치유가능성 1%를 친구인 노부씨에게 말해주는 니노미야선생님이나 자신의 남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노부씨나 노부씨의 선물로 인생을 다시 살게 된 유지군이나 작은 카레점으로 가족과의 행복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시미즈씨나 모두모두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그들의 대화속에서 나는 희망을 보고 용기를 얻는다.

사람은 말이죠 실제로 닥쳐오는 시련이나 고난 그 자체보다도 그것이 '닥쳐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나 불안, 예를 들면 내일 죽어버리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이나 내일 망해버리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 그렇게 '불안이나 공포에 사로잡히는 것' 때문에 훨씬 더 피폐해 지는 거예여 진짜로 고난이나 시련이 찾아왔을때는 대개 어떻게든 견뎌내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그러려면 필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용기예요거창한 용기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오늘 하루 살아갈 수 있을 만큼의 작은 용기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그것말고는 긍정적으로 치료와 검진을 계속받고, 마음편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지내면 되는 거예요. 자유롭게 말입니다.(p196)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성공한 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모두 죽는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다. 긍적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은 무엇도 이겨낼 수 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말... 어떤 자기계발서보다도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따뜻한 책이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딱딱한 나무의자에 커피한잔을 두고 앉아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읽은 책이었다. 비가 내리듯이 마음에 눈물이 내리고 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니다.. 희망에 관한 따뜻한 눈물이다...

바다의 사나이 노부씨는 1982년 인도 뉴델리에서 실시된 아시안게임에서 요트종목의 일본 대표 선수였다. 대회 전날 인도선수들의 배에 추돌을 당한 충격으로 오른쪽 어깨가 탈구 되어서 오른손을 쓸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마지막 날 하늘은 노부씨를 도와 노부씨는 왼쪽 팔과 입까지 동원해 대역전을 이루어 냈다.. 시합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그는 하와이의 카우아이섬에 있는 불우한 서퍼 천재에 대해 얘기한다. 상어가 오른팔을 물어뜯어 프로서퍼의 꿈이 산산조각난 그 아이가 "난 한쪽팔이 없어도 있는 힘을 다해 보드를 저어서 서핑을 계속하겠다 세계챔피언이 되지 못해도 상관없다 그래도 난 서핑을 하겠다."

그의 마지막 말에 가슴이 울컥했다.. 오른손을 못쓰면 왼손을 쓰면 되고, 두 다리를 써도 되고, 하다못해 입이라도 쓰면 될거 아냐? 사람은 꼭 해야 겠다! 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야. 반성해 본다. 요 며칠 다친 다리덕에 오른발을 심하게 절룩거리며 다녔다.. 3주만 고생하면 된다는데 그 3주가 너무 길어 보인다.. 난 내게 주신 모든 행운을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산다. 내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산다. 더 많은 것을 가지지 않음을 불평하고 산다..

소설속에는 암이 등장한다.. 노부씨도 어린 축구 유망주인 유지(자신이 골육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도 요리사를 하던 시미즈씨도 모두 암때문에 국립 암센터 중앙병원에 머무르고 있다. 병원 19층에 준이치 선생은 환자나 가족의 편지를 대필해주는 Heven의 정신과의사다.. 물론 숨기고 있지만 병마와 싸우는 모습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매일매일 쓰러져 가는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환자들을 도와주고 있다. 치유가능성 1%를 친구인 노부씨에게 말해주는 니노미야선생님이나 자신의 남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노부씨나 노부씨의 선물로 인생을 다시 살게 된 유지군이나 작은 카레점으로 가족과의 행복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시미즈씨나 모두모두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그들의 대화속에서 나는 희망을 보고 용기를 얻는다.

사람은 말이죠 실제로 닥쳐오는 시련이나 고난 그 자체보다도 그것이 '닥쳐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나 불안, 예를 들면 내일 죽어버리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이나 내일 망해버리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 그렇게 '불안이나 공포에 사로잡히는 것' 때문에 훨씬 더 피폐해 지는 거예여 진짜로 고난이나 시련이 찾아왔을때는 대개 어떻게든 견뎌내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그러려면 필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용기예요거창한 용기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오늘 하루 살아갈 수 있을 만큼의 작은 용기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그것말고는 긍정적으로 치료와 검진을 계속받고, 마음편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지내면 되는 거예요. 자유롭게 말입니다.(p196)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성공한 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모두 죽는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다. 긍적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은 무엇도 이겨낼 수 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말... 어떤 자기계발서보다도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아.. 메가스터디... 책의 첫장을 넘기면서 나온 작가의 프로필에 있는 한 단어.. 교육이라는 시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메가스터디, 우리나라 인터넷 교육시장의 한획을 그은 회사 메가스터디의 CEO 가 책을 냈다..<<육일약국 갑시다>>

 

경영에 관한 책은 거기서 다 거기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CEO가 내는 책들이야 다 자신의 경영 노하우를 적은 책들이고 그 책들을 읽어 보면 다 비슷한 얘기들을 하고 있기에 어디 나 같은 경영에 경(經)자도 모르는 무식쟁이야 읽어봐야 그렇군 하는 정도로 끝나는 책이라는..

그런데 이 책은 좀 다르다. 시작도 처음부터 교육산업에 뛰어든 사람도 아니고 서울대 약대출신으로 마산에 4.5평 약국을 경영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김성오 CEO는 돈보다는 사람이란 마인드로 경영을 하는 거 같다. 물론 약국이건 메가스터디건 이익을 내기 위한 그러니까 결국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닐까?.. 그런데 그 이익속에서 가장 큰 부분이 고객이고 직원이라는 경영철학을 그는 내 보이고 있다.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목사셨던 아버지의 가르침-정직과 자립-이 주효했던 것일까? 그의 약국을 약국이 아닌 동네 사랑방으로 만든 일, 그리고 택시를 탈때마다 "육일약국 갑시다" 를 외쳐 자신의 약국을 랜드마크로 만든 일,  손님의 개인사를 모두 기억하고 집을 찾는 할머니를 끝까지 모셔다 드린일..돈을 벌면서 장학금을 주기 시작한 일  등등은 마산에서 육일약국을 유명하게 만드는데 한몫을 한다. 그가 돈보다 사람을 귀이 여긴 경영철학은 결국 200배 성장이라는 쾌거를 만들어내게 된다.

 

그가 경영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약국에서 해왔던 신뢰와 정직 그리고 고객만족의 이념은 교육시장의 메카 메가스터디 엠베스터의 CEO로서 보여주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 환불이나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에게 해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서비스 정신 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얻기 위해 삼십초고려라도 할 수 있는 신념 그리고 사재를 털어서 주는 어버이날의 보너스 등은 요즘 자신의 재산만을 지키기 급급한 재벌들에게 귀감이 되지 않을런지? 하루 한명이라도 또한 박카스 한병만 사러온 고객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약국에서의 경영 마인드가 딸의 친구 한명으로 시작한 메가스터디 엠베스터 (중등부)를 인터넷 최고의 교육사이트로 만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은자의 변명

안될거라는 부정적인 말보다 나를 도와주지 않는 세상에 대한 분노나 불만보다 <두드리면 열릴것>이라는 성경의 말처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내 자신이 노력하고 나 자신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힘을 쓰는 모습.. 처음부터 가진 것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그 보다는 노력해서 이루어서 가진 것이 더 값진 것일 거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하게 해 준 책이다.

아.. 메가스터디... 책의 첫장을 넘기면서 나온 작가의 프로필에 있는 한 단어.. 교육이라는 시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메가스터디, 우리나라 인터넷 교육시장의 한획을 그은 회사 메가스터디의 CEO 가 책을 냈다..<<육일약국 갑시다>>

 

경영에 관한 책은 거기서 다 거기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CEO가 내는 책들이야 다 자신의 경영 노하우를 적은 책들이고 그 책들을 읽어 보면 다 비슷한 얘기들을 하고 있기에 어디 나 같은 경영에 경(經)자도 모르는 무식쟁이야 읽어봐야 그렇군 하는 정도로 끝나는 책이라는..

그런데 이 책은 좀 다르다. 시작도 처음부터 교육산업에 뛰어든 사람도 아니고 서울대 약대출신으로 마산에 4.5평 약국을 경영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김성오 CEO는 돈보다는 사람이란 마인드로 경영을 하는 거 같다. 물론 약국이건 메가스터디건 이익을 내기 위한 그러니까 결국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닐까?.. 그런데 그 이익속에서 가장 큰 부분이 고객이고 직원이라는 경영철학을 그는 내 보이고 있다.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목사셨던 아버지의 가르침-정직과 자립-이 주효했던 것일까? 그의 약국을 약국이 아닌 동네 사랑방으로 만든 일, 그리고 택시를 탈때마다 "육일약국 갑시다" 를 외쳐 자신의 약국을 랜드마크로 만든 일,  손님의 개인사를 모두 기억하고 집을 찾는 할머니를 끝까지 모셔다 드린일..돈을 벌면서 장학금을 주기 시작한 일  등등은 마산에서 육일약국을 유명하게 만드는데 한몫을 한다. 그가 돈보다 사람을 귀이 여긴 경영철학은 결국 200배 성장이라는 쾌거를 만들어내게 된다.

 

그가 경영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약국에서 해왔던 신뢰와 정직 그리고 고객만족의 이념은 교육시장의 메카 메가스터디 엠베스터의 CEO로서 보여주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 환불이나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에게 해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서비스 정신 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얻기 위해 삼십초고려라도 할 수 있는 신념 그리고 사재를 털어서 주는 어버이날의 보너스 등은 요즘 자신의 재산만을 지키기 급급한 재벌들에게 귀감이 되지 않을런지? 하루 한명이라도 또한 박카스 한병만 사러온 고객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약국에서의 경영 마인드가 딸의 친구 한명으로 시작한 메가스터디 엠베스터 (중등부)를 인터넷 최고의 교육사이트로 만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은자의 변명

안될거라는 부정적인 말보다 나를 도와주지 않는 세상에 대한 분노나 불만보다 <두드리면 열릴것>이라는 성경의 말처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내 자신이 노력하고 나 자신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힘을 쓰는 모습.. 처음부터 가진 것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그 보다는 노력해서 이루어서 가진 것이 더 값진 것일 거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하게 해 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