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켜진 사무실의 법칙이라.... ^^
나는 오전에 출근하는 직장을 다니지를 않아서 늦게까지 야근을 한다는 개념을 잘 모른다.
남들이 말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정식 출근시간이므로 밤에 불을 켜고 일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익숙한 일이다...
이 책은 9시에 출근하여 6시면 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을 듯 하다.
어쩜 ... 가슴 깊이 절절히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건축설계를 하는 친구말처럼 야근은 기본이고 철야에 주말도 없이 일을 해야 할때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는데 설마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을까 하고 생각했던 나로서는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책의 제목처럼 불켜진 사무실이 왠지 더욱 안스럽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저자가 역설한 불켜진 사무실의 부정적인 관점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보담은 시간때우기에 급급한 모습으로 비쳐진다. 저자는 불이 켜졌다는 의미를 능력이 좋고 일에 대한 열정으로 보기 보담은 결국 근무시간내에 마치지 못한 -이런저런 이유들로- 일들에 대한 잔무나 불완전한 리더의 완벽함 추구를 위한 희생양 또는 촉망받는 직원 한명의 야근으로 인한 그보다 못한 직원의 눈치보며 시간으로나마 때우기 같은 어리석은 생각들에 기인한다고 본다. 뭐 다는 아니겠지만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래서 책속에서는 숙면과 메모와 인간관계와 자신에 대한 투자로 불을 켜 놓아야 하는 사무실을 극복하라고 말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과 사람과의 관계가 연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가 자신에 대한 투자나 프로근성은 꼭 야근이란 단어에 익숙하지 못한 나에게도 팍 feel이 꽃치는 그런 내용이다. 특히 본문 p141-144까지의 할렌 샌더스의 일화(켄터키 프라이드치킨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 1009번의 거절후에 그의 꿈을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그리고 할때 까지 될때까지 이룰때까지 실행하는 끈기로서 도전해야 한다고 말한 그 내용을 나는 언제나 진리처럼 믿고 있었는데 그 역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심적여유 그리고 시 공간의 여유가 참으로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능률적으로 일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하게 된다.
사설... 이책을 읽으며 가슴에 닿았던 구절... ^^
본문중 p88
데일 카네기는 "성공한 사람들은 세가지 말 곧, '없다''잃었다''한계가 있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말들은 농담이라도 하지 말아라. '너는 그것밖에 못해?' '꼴을 보니 너는 사람되기는 틀렸어' '세상에 그런 짓을 하면 못써' '그건 절대로 안돼'' 이 어리석은 녀석아' 와 같은 말은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좋은 스승밑에 좋은 제자가 나오고 좋은 상사밑에 좋은 구성원들이 모인다고 한다. 이 단락을 읽는 순간 꼭 사무실이 아니어도 세상을 살면서 내게 그리고 남에게 하지는 말아야 하는 말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불 켜진 사무실의 법칙이라.... ^^
나는 오전에 출근하는 직장을 다니지를 않아서 늦게까지 야근을 한다는 개념을 잘 모른다.
남들이 말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정식 출근시간이므로 밤에 불을 켜고 일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익숙한 일이다...
이 책은 9시에 출근하여 6시면 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을 듯 하다.
어쩜 ... 가슴 깊이 절절히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건축설계를 하는 친구말처럼 야근은 기본이고 철야에 주말도 없이 일을 해야 할때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는데 설마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을까 하고 생각했던 나로서는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책의 제목처럼 불켜진 사무실이 왠지 더욱 안스럽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저자가 역설한 불켜진 사무실의 부정적인 관점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보담은 시간때우기에 급급한 모습으로 비쳐진다. 저자는 불이 켜졌다는 의미를 능력이 좋고 일에 대한 열정으로 보기 보담은 결국 근무시간내에 마치지 못한 -이런저런 이유들로- 일들에 대한 잔무나 불완전한 리더의 완벽함 추구를 위한 희생양 또는 촉망받는 직원 한명의 야근으로 인한 그보다 못한 직원의 눈치보며 시간으로나마 때우기 같은 어리석은 생각들에 기인한다고 본다. 뭐 다는 아니겠지만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래서 책속에서는 숙면과 메모와 인간관계와 자신에 대한 투자로 불을 켜 놓아야 하는 사무실을 극복하라고 말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과 사람과의 관계가 연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가 자신에 대한 투자나 프로근성은 꼭 야근이란 단어에 익숙하지 못한 나에게도 팍 feel이 꽃치는 그런 내용이다. 특히 본문 p141-144까지의 할렌 샌더스의 일화(켄터키 프라이드치킨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 1009번의 거절후에 그의 꿈을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그리고 할때 까지 될때까지 이룰때까지 실행하는 끈기로서 도전해야 한다고 말한 그 내용을 나는 언제나 진리처럼 믿고 있었는데 그 역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심적여유 그리고 시 공간의 여유가 참으로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능률적으로 일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하게 된다.
사설... 이책을 읽으며 가슴에 닿았던 구절... ^^
본문중 p88
데일 카네기는 "성공한 사람들은 세가지 말 곧, '없다''잃었다''한계가 있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말들은 농담이라도 하지 말아라. '너는 그것밖에 못해?' '꼴을 보니 너는 사람되기는 틀렸어' '세상에 그런 짓을 하면 못써' '그건 절대로 안돼'' 이 어리석은 녀석아' 와 같은 말은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좋은 스승밑에 좋은 제자가 나오고 좋은 상사밑에 좋은 구성원들이 모인다고 한다. 이 단락을 읽는 순간 꼭 사무실이 아니어도 세상을 살면서 내게 그리고 남에게 하지는 말아야 하는 말이구나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