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정말 체계적으로 정리 잘 되어 있어요. 실전 문제도 좋고, 유용한 표현들도 너무 좋아요~ 정말 아이엘츠 롸이팅 공부하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절대 후회 없을 것입니다. 강력히 추천드려요~ 사람들이 흔히들 롸이팅을 정말 어려워 하잖아요~ 하지만 이 책이 있으면 걱정 없습니다. 물론 공부하는 사람이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함은 지극한 상식이죠. 하루 하루 조금씩 조금씩 맥을 놓지 말고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점수에 도달할 것입니다. 노력을 믿으세요. 그리고 이 책의 효과를 믿으세요. 저 역시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엘츠 아카데믹 롸이팅에 눈을 떴습니다. 그 전까지는 주먹구구식이었지만 말이죠. 맥을 제대로 짚어 준다는 표현이 딱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 주나 봅니다. 정말 깔끔한 구성과 내용이 좋습니다. 물론 문제는 교재가 아니고 그 교재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있겠죠. 공부는 결국 교재가 하는게 아니니까요. 따라서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효과가 나타날 것이예요. 정말 많은 이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제 교재 타령 그만 하시고 이 책으로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교재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 계속해서 고민하고 찾아보고 했다면 이제는 그만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군더더기 없는 내용에 정확한 설명이 뒷받침 되어 있으니까요.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빵 만드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정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뭐 실생활 속에서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제대로 맛 보지 못할 빵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여기에 나와 있는 것들은 정말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재밌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다. 물론 빵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말이다. 단순히 만들어서 먹고 마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선물해 줄 수 있는 소박한 행복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재밌겠는가. 빵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떡보다 빵이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으레 평소에 잘 찾지도 먹지도 않는 떡이건만 아니다 라고 반박한다. 뭐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니까. 어쨌든 확실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떡보다 빵이다. 그리고 떡보다 빵이 더 간편하고 값이 싸고 맛도 좋다. 빵집과 떡집을 수치상으로 비교해 봐도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빵집이 더 많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생일때 케익과 떡 중 어떤 것이 더 많이 팔리겠는가. 이런 질문에 떡이 더 많이 팔린다고 말하는 사람은 빵이 더 많이 팔리는 것을 알면서도 질문자의 의도한 답을 해주기 싫어서 그리 말하는 것이다. 아무튼 많은 사람들은 빵을 떡보다 좋아한다. 빵은 서양이요, 떡은 우리전통, 동양문화이다. 역시나 서양을 우리는 동경하고 좋아하는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은 다양한 빵들을 소개하고 있다. 빵을 좋아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이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파란달의 빵타지아. 제목부터가 근사하지 않는가. 이 책은 순전히 아이가 좋아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아이가 계속해서 새로운 빵책을 구입해 달라기에 그리 한 것이다. 나는 빵에 대해서 애초에 별 다른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아이 곁에서 함께 보고 읽다 보니 나에게도 빵만들기에 대한 애착이 생기게 된 것이다. 물론 이렇게 변하게 된 계기는 당연히 이 책으로부터이다. 일단 이 책은 굉장히 쉽게 설명되어 있다. 누구라도 쉽고 재밌게 즐기면서 만들 수 있도록 충실히 도와 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책장 하나 하나를 넘기면서 보고 있을 때 나 역시 같이 보다가 어느 순간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이 든 것이다. 그래서 시도도 해보고 의외로 맛이 있고 잘 완성되고 하니 빵에 대한 관심이 가속이 붙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빵책을 섭렵하게 되고 그렇게 변하게 된 것이다. 빵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먼저 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책은 정말이지 초보자들에게 다양한 빵에 대한 생각과 기능적인 면들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사진도 굉장히 많다. 단순히 말로만 설명하려고 드는 것이 아니다.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들이 들어 있다. 사진이 있으니가 그 만큼 쉽고 재밌게 표현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빵을 만드는 일은 정말 재밌고 보람된 일이다.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쉬운 빵들이 정말 많이 들어 있다.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