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한 설정이긴 하지만 나름 재미가 있다. 그래서 계속 봤다. 야마토는 아시다시피 태평양전쟁 당시 세계최대 규모의 일본산 전함이었다. 일본인들은 아직도 이 야마토라는 전함이 갖는 그 상징성을 존중한다. 비록 미군에 의해 침몰해 저 깊은 태평양 바다 속으로 들어가 버렸지만 야마토정신은 아직도 일본인들에게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기본적으로 태평양전쟁 당시의 상황을 토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역사적 지식도 알게 될 것이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 공중군함 야마토. 야마토가 하늘을 나는 설정이라니. 다소 황당무개 하겠지만 내용은 나름대로 균형이루고 있다. 현실과 상상 속에서 말이다. 야마토는 당시만 해도 세계최대의 군함이었다. 거함거포주의아 아직까지는 남아 있던 그 시기에 다양한 전함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일본의 야마토는 세계최고의 수준이었다.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사진이 있다. 많은 독자들에게 양질의 자료를 제대로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태평양전쟁에 깊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쯤은 읽어 보아야 할 것이다. 굉장히 재미가 있고, 설정 자체가 색다르다. 바다 위로 떠 있는 야마토. 생각만 해도 신선하지 않은가.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럴 듯한 재미를 표현하고 있는 유익한 책이라 생각한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우연히 이비에스의 음악프로그램을 보다가 이 앨범을 알게 되었다. 정말이지 내가 갖고 싶은 음악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단숨에 구입해 버렸다. 그리고 누군가에도 선물해 주었다. 윤일상 하면 우리나라 가요계의 대표적인 작곡가 아닌가. 그가 만든 노래들을 다른 가수들이 정성스럽게 불렀다. 정말 듣기 좋다. 아름다운 앨범이라 생각한다. 이런 류의 앨범들은 집에 모셔 놓고 두고 두고 들어야 제맛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말이다. 유행을 타는 음악들이 아니다. 그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곡들은 것이다. 윤일상은 우리가 알 만한 곡들을 다수 작곡했다. 그의 작곡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앨범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앨범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약간 아쉽다. 그리고 이 앨범의 제목에 나타나 있는 것 처럼 그의 데뷔 21주년 기념 앨범이다. 그의 그런 젊은 나이에 벌써 21주년이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21년 동안 한결같이 작곡에만 매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부럽게 느껴진다. 물론 어렵고 힘든일이 굉장히 많았으리라.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일찍부터 발견해서 꾸준히 해 왔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굉장한 행운아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보통사람들은 하고 싶은일 조차 알지 못한채 인생을 보내고 있는데 말이다. 아무튼 이 앨범 적극적으로 추천해 본다.

우연히 이비에스의 음악프로그램을 보다가 이 앨범을 알게 되었다. 정말이지 내가 갖고 싶은 음악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단숨에 구입해 버렸다. 그리고 누군가에도 선물해 주었다. 윤일상 하면 우리나라 가요계의 대표적인 작곡가 아닌가. 그가 만든 노래들을 다른 가수들이 정성스럽게 불렀다. 정말 듣기 좋다. 아름다운 앨범이라 생각한다. 이런 류의 앨범들은 집에 모셔 놓고 두고 두고 들어야 제맛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말이다. 유행을 타는 음악들이 아니다. 그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곡들은 것이다. 윤일상은 우리가 알 만한 곡들을 다수 작곡했다. 그의 작곡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앨범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앨범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약간 아쉽다. 그리고 이 앨범의 제목에 나타나 있는 것 처럼 그의 데뷔 21주년 기념 앨범이다. 그의 그런 젊은 나이에 벌써 21주년이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21년 동안 한결같이 작곡에만 매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부럽게 느껴진다. 물론 어렵고 힘든일이 굉장히 많았으리라.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일찍부터 발견해서 꾸준히 해 왔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굉장한 행운아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보통사람들은 하고 싶은일 조차 알지 못한채 인생을 보내고 있는데 말이다. 아무튼 이 앨범 적극적으로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