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감각이라는 갑옷과 성공관념이라는 창과 진짜공부라는 방패를 들고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전진하는 삶을 살자.
다른 누구보다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당신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 p. 38
문학 서적은 독자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독서가 끝난다.
여기에 더해 인터넷 서점에 서평까지 달면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독서를 한 셈이다.
반면 자기계발 서적은 독자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진정한 독서가 시작된다.
문학 서적은 작가가 결론을 내려주지만, 자기계발 서적은 독자가 결론을 내려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독자 자신의 치열한 실천으로 말이다. p.89
성공자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좀 냉정하게 말하면 평범한 사람들은 성공자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다.
이는 달리 말하면 평범한 사람이 성공자의 이야기 중에
특히 자신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동의하기 힘든 부분을 중점적으로 받아들일수록 성공자의 관점을 갖기가 더 쉬워진다는 것이다. p.132
당신이 꿈을 갖지 않는 이유,
당신이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돌입하지 않는 이유는 당신의 두뇌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부정적인 사고방식의 노예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p.193
전쟁당시 윈스턴 처칠의 좌우명은 "전쟁은 웃으면서 하는 거야!" 였다.
그는 어차피 치러야 할 전쟁이라면 두려움과 공포에 벌벌 떨면서 하느니 차라리 웃으면서 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내렸을 뿐이다.
...
자기계발은 쉽지 않은 것이다.
그것은 과거의 나 자신과 결별하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쪼록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기계발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는 단 한 순간이라도 잊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p. 219
.ㅡㅡㅡ;;
존경받는 기업인 1위였던 이건희가 삼성 회장에서 물러나고, 피고인의 신분으로 법정에 서는 상황에 작가는 고민을 많이 한듯...
그러나 작가는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을 수없이 연구를 했고,
마침내 이건희에게서 찾았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야겠다는 불타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썼을 것이다.
비록 법으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일도 했지만 삼류기업을 세계 일류기업으로 만든 그 부분에서 이건희는 성공자다.
성공을 바란다면 이건희의 젊은 날이 오직 '공부'였듯이 가슴속에 오직 꿈과 열정과 이상과 희망만을 품고 치열하게 변화를 꿈꾸기를...
내 생애 최고의 자기계발서는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책이다.
이 책또한 일주일내내 가방속에 넣고 다님서 출퇴근길에 읽고 또 읽고 밑줄을 긋고 맘속으로 수없이 외쳤다.
모든 부정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할 수 있다,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다. 정말 잘할 수 있다!' 라고...(p.59)
@나의 절대적 멘토이며 자기계발서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부드러운 성품의 이지성작가님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