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민의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다.

사람을 병들게 만드는 것도,

사람을 치유하는 것도

모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것이다.

 

 

@ 우울의 늪에 빠진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은

위로가 아니라 밝은 웃음입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총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총에 맞고 '으악!' 하고 쓰러지는 사람입니다.

 

@ 있을 때는 눈에 띄지 않지만,

없을 때는 눈에 띄는 사람이 되세요.

 

@ 모든 고생은

체면으로 시작해서 체면으로 끝납니다.

체면에 신경 쓰지 않으면

모든 것이 단숨에 해결됩니다.

 

@ 인생과 헤어스타일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머리 모양은 매일 0.3mm씩 달라지고 있으니까요.

 

@ 막다른 궁지에 몰렸을 때,

가장 큰 저력은 입고 있는 팬티에서 나옵니다.

(이 말뜻은 대체 뭔지??? 아는 사람 부탁해요.;;)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하지 못한 즐거운 일은 언젠가 반드시 다시 찾아옵니다.

좋은 일을 모두 떠맡으려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 인생은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입니다. 한 컷 한 컷이 멈추어 있기 때문입니다.

멈춰 있을 줄 아는 사람만이 감동적인 인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낙엽이 떨어지는 것은 겨울에 싹이 고개를 내밀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겨울싹'은 지금 잘 자라고 있습니까?

 

 

:: 20~30대 젊은 층을 위한 {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내 영혼의 비타민 }도 있답니다.

뭣보다 표지가 아주 이뻐서 고른 책!

내용은 좀 약한듯...10년전의 책이니만큼 이해하시고...^^* 

 

시를 읽어주지 않는 남자를 사랑하지 마라.

그는 세상의 아름다운 언어를 모르는 사람이다.

사랑의 감정은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므로 시를 통해 자신의 사랑을 전달하려는 남자를 사랑하거라"

 

"편지를 쓰지 않는 여자를 사랑하지 마라.

가슴 안에서 시달리는 사랑의 감정을 꼭꼭 눌러쓴 글자로 만들어내지 않는 여인은 사랑의 흔적을 남길 줄 모른다.

일기를 쓰듯이 너를 위해 편지를 써 보내는 여인을 하거라."

 

 

ㅡ@ 사랑을 위한 충고 @ㅡ

 

신에게 물었다.

"왜 여인을 만들때 남자의 갈비뼈를 사용했나요?"

 

신이 대답했다.

"남자의 머리 위에 서지 말라고

머리뼈를 사용하지 않았고,

남자의 발 밑에 주저앉지 말라고

무릎뼈를 사용하지 않았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심장 가장 가까이에 있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듯

남녀의 관계도 그러하다.

힘으로 여성을 억누르려 하거나

꾀로 남자를 제압하려 하는 것은

스스로 사랑받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특별하게 가슴을 치거나 아, 감탄을 내지를 만큼 새로움은 없는듯...

작가의 마음이 잔잔하게 흐른다. 그렇지~ 또는 그런가? 하면서 읽은 책!

< 작은 눈빛 하나까지도 닮고 싶은 사람들에게 > 이 말에 강하게 끌려서리...;;

@ 눈에 띈 작가 소개글 :

영화보기, 영화 속 아이디어 찾기, 영화로 보는 리더십 강의하기

사물을 거꾸로 보니, 거꾸로 생각해 보기를 좋아하고, 1년에 100권 이상씩 독서하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일단 시작하기' 그러다가 고생하기(?)를 습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내 속의 두 마리 늑대

 

"제 마음속에는 두 마리 늑대가 있어요. 누가 이길까요?"

"당연히 네가 먹이를 주는 쪽이 이기지!"

 

사람들 속에는 '성장한 나'와 '성장하지 못한 나'가 있다.

성장하지 못한 나를 찾아가 위로하고 도와주고

내면의 상처를 치료해 주어야 한다.

그럴 때 '건강한 나'로 바로 설 수 있으며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내적 치유의 정태기 교수는

인구의 80%가 몸만 성장한 '성인 아이'라고 말한다.

당신은 몇 살인가?

당신 마음은 몇 살인가?

 

몸만 성장한 '성인 아이'로 살지 말자.

                     마음과 몸이 같이 성장해야 한다.          ㅡp. 50

 

 

 

@ 1억 원을 번 노점상

 

"마음 속 깊은 곳의 나를 만나라!"

 

전북 정읍 빈농의 6남으로 태어난 김석봉 씨.

지독한 가난 때문에 초졸 학력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신학교를 졸업했다.

30대 중반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토스트 노점상을 시작했으나 자존심과 창피함 때문에 장사할 의욕이 없어 연거푸 실패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매일 새로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하며 기뻐했고,

새벽부터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있어 '나는 바뻐'를 외쳤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하나님의 걸작품인 나를 예뻐할 수 있게 되었다.

                                     '3뻐'로 스스로를 변화시켰다.

자세가 바뀌니까 다음날부터 그는 프로가 되었다.

노점상도 프로가 되면 연 1억 원을 벌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자기를 찾아라.

자기를 만나라.

                        그때서야 비로소 내가 살아가야 할 사명이 보인다.              ㅡp. 56

 

 

이런 맞춤형의 글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아직 덜 자란 듯한 여리고 흐릿한 소녀는 많은 사람들 상대하기가 두려워 덜덜 떨고 있다지~

아직도 열등감과 창피함과 낮은 자존감으로 사람들 앞에 서는 걸 겁내한다지~

 

도대체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물어봐야겠어. 어른처럼 먹어대면서 왜 그것밖에 못하는지...적어도 밥값은 하라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