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1편인 진로탐색편에서는 진로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나를 알고 꿈을 왜 가져야 하며 진로에 대해 왜 탐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2편 진로설계편에서는 우리가 직업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우리의 꿈에 대해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꾼다.자신의 바라는 미래를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환상이나 겉모습에 의한 꿈을 쫓아가는 모습이 되어서는 안된다.막상 우리가 되고자 하는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여 결국 그 꿈에 원하는 직업에 도달하였다고 가정해보자.그러나 만약 우리가 그 직업에 관하여 겉모습에 비친 화려한 모습과 안정되어 보이는 모습 또는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면 결론은 자신의 직업관이 뚜렷하지 못하여 직장인이 되어서야 올바른 진로를 다시 선택하고 그에 따른 노력을 다시 해야 하는것이고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다던지 하물며 주부들 조차도 과거 자신의 진로를 제대로 택하지 못한 후회때문에 다시 진로를 설정하고 싶어 한다.그렇기에 우리는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바로 아는데 성공하였다면 직업들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와 정보수집 그리고 직접적인 체험과 간접적인 체험까지 두루 필요한 것이다.바로 2편에서는 바로 이런 주제를 가지고 논하게 된다.
직업에 관하여 우리가 바로 알고자 할때는 여러 가지의 방법을 얘기할 수 있다.
책을 읽고 그 안에서 알아볼 수도 있을 것이고,그 직업을 실제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 충분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방법,그리고 직접 직장환경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고 그 밖에 개인의 노력으로 다른 여러가지 방법들도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직업에 관해서 알아보았다면 장차 사람마다 이룰때까지의 시간이 다르겠지만 학생이던 주부이던 직장인이던간에 자신이 미래에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시대 변화의 흐름에도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시대에 따라서 그 직업이 사회안에서의 중요도가 틀려지기도 하기 때문이다.그리고 새로운 직업들도 많이 생긴다.그렇기에 우리는 시대 변화에 걸맞는 인재상을 바로 알아야 한다.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이루었을때 사회 구성원으로써 어떻게 활용할것이며 어떻게 나눔을 행사할것인지 그 쓰임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이다.
자신의 진로가 무엇이던 과거엔 무엇이었고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무엇이던간에 자신이 꿈꾸는 진로를 표현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이에 대해서는 내 의견을 밝히고 싶다.
어릴적 부모님께 자신의 진로에 관하여 표현해본 기억이 한두번씩은 있을것이라 예상된다.그러나 부모님이 싫어하는 직업관에 관해서는 입을 다물게 될때도 있었다.그것이 진정한 내 길일지도 모를텐데 말이다.
하물며 지금의 내 자녀 또한 나에게 얼마나 표현하는지는 나도 모를 일이다.그러므로 자녀의 진로 표현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끊임없는 관찰과 인생의 협력자로써 부족하지 않게 도움을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할 것이라 여겨진다.그것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길이 아닐까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