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를 많이 좋아하는 여섯살 아이에게 어떤 책이 좋을까 했는데
엉덩이탐정 종이접기가 나왔다고 와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종이접기는 집중력, 이해력, 인내심을 기를수 있어서
아이가 많이 접해주려고 하는 편인데
유튜브를 통해서 찾는것에 한계가 있었답니다.
이번에 만난 엉덩이 탐정 종이접기
아이 나이에 맞는 종이접기 책이라 마음에 드네요.
책을 보고 순서대로 접으면 엉덩이 탐정캐릭터 30종이 완성되고
그걸로 인형놀이도 할수 있고 저희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랍니다.
일반 종이접기를 많이 한터라 처음에 캐릭터 종이접기가 낫설긴 했답니다.
다행히 처음엔 쉬운 접기부터 시작해서 어렵지 않아 차근차근 따라갈수 있답니다.
5번 접어 완성하는 쉬운접기부터 점점 어려운 단계까지 완성해 갈수 있어요.
또 어려운부분은 QR코드가 있어 동영상 까지 연결되어 조금 어려운 부분은
아이가 동영상 보면서 접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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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영상이 제공되서 어려우면 따라갈수 있어요.
집에서 하던 종이접기랑은 조금 달라서~~
처음엔 많이 보고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벌써 네개나 완성했는데
어제 찍은 사진이라 세개의 캐릭터가 남아있네요.
색종이가 들어있어 정말 정말 좋은데
다만 아쉬운 점은 색종이가 한장씩뿐이 없어서 아쉬어요.
색종이를 두개씩이 어렵다면 프린트라도 할수 있게 도안을 제공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 이거 재미있어 " 하면서 괴도유캐릭터까지 완성했더라고요.
아이가 혼자서 찾아서 할수 있는 종이접기 책을 만나 정말 만족스럽답니다.
코로나가 오늘도 많이 늘었더라고요.
집콕생활이 더 길어질거 같은데 엉덩이 탐정 종이접기와 시간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