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불편한 여자와 평범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예요..

 요새 뭔가 특별히 보고싶은 영화나 그런게 없었어요..그래서 아무 기대없이 제목의 독특함으로 선택했는데

기대를 또 안하고 봐서그런가? 너~무! 전~혀! 후회없던 완소 ! 영화예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느낌을 갖었었나 하며 인터넷도 많이 찾아봤어요..

뭐 너무 현실적인 영화다..남자가 못됐다...등등 많은 평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 순수하게 사랑의 대상으로 여자를 대한 남자주인공의 솔직함이 참 맘에 들었어요.

편견없이 사랑의 대상으로 대해준 남자와 그걸 아는거 같은 여자주인공..

사랑에 대한 솔직함을 너무 매력적으로(일본영화의 매력이라고 하는) 그린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일드든 일본영화를를 전~혀 보지 않은편인데(그냥 관심이 전혀 없었다구 하나?)

그런데 아..일본영화에 이런 매력이 있구나..하는걸 알게됐어요..

관심없다고 난 원래 일드안봐~하며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저를 후회?하게 만들었다구 해야하나?

전혀 후회 없을거 같아요..개인적으로 너무 멋진 남자주인공^^

저자:편완식,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아프리카 속 미술에 대한 현지정보를 전해주는 책

도서관에서 잠깐 알바식으로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책표지에 끌려 덥석 집어 읽었었는데요.

많은 화가들이 찾아가고 열망했던 장소라고 얼핏 들은 기억이 나기도 해서 새로운 세계를 알고자 읽게 되었어요.

책 속에는 풍부한 글도 있지만 작가가 함께한 두 화가와 같이 여행하며 찍은 많은 사진으로 아프리카의 모습을 구경할수 있으며 아프리카 속 미술 시장의 현 시점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요. 또한 먹고 살기 힘든 가난한 생활 속에서 그들의 장기인 나무조각들 사진을 보고 그 나무조각에 자신들의 신념을 담는 아프리카인의 정신도 작게 나마 느낄수 있어요.

같이 여행한 두 화가들이 아프리카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들도 볼수 있어 좋은 공부가 될수 있을꺼 같아요.^^

단점이랄까.. 다소 미술과 관련된 기행이라.

내용을 읽을때 사진과 참조해서 읽어야하는 왔다 갔다해야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하지만 풍경 사진은 너무 한가로워 보인달까? 마음 속 휴식이 되어주듯 좋았어요.^^

 문화와 문화가 만나면 새로운 문화를 창조 한다고 하자나요.

이 책을 통해 그런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조니뎁을 너무 좋아해서ㅋㅋㅋ

그리고 스케일이 정말 큽니다

전 스케일이 큰 영화를 사랑하거든요ㅋㅋ

역시나 캡틴 잭 스패로우의 매력은 말로 다 할 수 없죠ㅎㅎ

그리고 윌 터너 역의 올랜도 블룸과 엘리자베스 역의 키이라 나이틀리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3편에서는 샤오 펭 역으로 주윤발씨도 볼 수 있습죠

아 그리고 계속 빠짐없이 나오는 재밌는 조연들!

영국 해군의 ..약간 멍청한 머토그와 멀로이, 해적인 핀텔과 라게티, 그리고... 너무 귀여운 우리의 몽키 잭!ㅋㅋ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거대한 스케일!!

이거야말로 정말 이 영화를 꼭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1편에서는 해적들과 영국 해군과의 전투씬

2편에서는 망자의 함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장면과 거대 문어 크라켄의 등장

특히나 3편에서는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블랙 펄 호와 플라잉 더치맨 호의 전투씬!!!!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그리고 각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나오는 엔딩 크레딧(..쿠키영상인가..?)들은 놓치면 후회한다죠ㅋㅋㅋ

캐리비안의 해적 OST는 누구나 한 번쯤은 다 들어보셨을 거에요..

1편 OST는 클라우스 바델트, 2,3편은 한스 짐머라죠.. 음악의 거장이십니다ㅜㅜ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봤습니다 ㅋㅋ

캐리비안의 해적 4가 만들어질지 아닐지 말들이 많네요...

전 이러나 저러나 다 좋은데 말이죠 후훗

(사진 출처:네이버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