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사랑해 우리아가.

 

-사랑해라는 말..참 하기 쉬운말이죠..

그러면서도..생각해보면..매일매일 그리고 많이많이 해줘도 모자라지 않는데..

그렇게 많이 해주는편은 아닌거같아요..

 

시시때때로..

사랑한다고 말해줘야지 하면서도.

아이와 놀아주고 맘마먹여주고..

그리고 재우고..

 

그러다보니..

사랑해라는 말을..

많이 못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이책을 접하고나서..쭈욱~읽어줬는데..

동시느낌의 책이다보니..

반복되는 단어와.

의성어 의태어의 쓰임.

이 두가지가..

우리아이를 책에 집중시키더라구요..

 

한번에 다 읽었는데도..

8개월아이가..눈도 돌리지않고..듣는거보니..

아..이책..

아가들에게 들려주기에 정말 딱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놀아주기에 지쳐버린.엄마들도.

책을 보며

책에 나와있는 대로 따라해도..

아이들과 놀이가 되더라구요~

 

코코~부비부비~

이런거~^^

 

이제 책을 볼게요~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사랑노래.스물네편

아가에게

엄마가

사랑을 한껏표현할수있도록..할수있는..책이에요~

잘한다잘한다잘한다~

 

-전 이동시를 보면서..

읽어주기도 했지만..

잘한다잘한다~박수치면서 들려줬더니..

아이가 좋아했어요..

이렇듯.

모션도 함께 해주기 좋게끔..

되어있는 동시에요~

사랑해사랑해사랑해~

-흔한말 사랑해..

아기에게 사랑해라는 기분좋은말을 들려줄수있는 동시에요..

엄마젖도,엄마손도,엄마품도,

아이를 한껏 사랑한다는..

아이가 글을

이해는 못해도..엄마의 사랑스러운 말투를..

마음으로 느낄수있는..동시에요..

뒷면에는..씨디가 수록되어있어요..

차타고 이동할때

들려줄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엄마가 읽어주는동시와는 또 다른느낌의 동시.

 

아이의 귀를 즐겁게 해줄거같아요.

 

-아이에게 책을 보여줬더니

그림을 보곤..신기해하면..만지려고 해요~

-책을 읽어주는데..

자꾸..그림보여달라며..

달라고하네요^^;

-혼자 넘기면서..그림을 보는..울아가.

저는 그런아가에게 동시를 읽어줬답니다..

 

 

 

(비룡소)사랑해 사랑해 우리아가

-어린아가들에게 들려줘도 좋은책이지만..

임신중인 예비엄마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뱃속에 있을때부터 엄마가 하는말을 듣는 울 아가들에게

엄마의 사랑스런 목소리로

하나하나 읽어주면

아가들이

좋아할거같아요^ㅡ^

 

비룡소, 사랑해사랑해우리아가, 태교책, 동시집

 

pop-up 가면놀이책!

한글과영어들 동시에!!!!

 

7개월인 울 아가에게 요즘 대세는 까꿍놀이!

까꿍~하면..시크하도 도도하기 짝이 없는 울아가가..활짝 웃어요.ㅋㅋ

얼굴을 가렸다 보여줬다 까꿍! 하는데도 웃는 아기가..

이번엔..가면까꿍놀이에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컬러감이 살아있고..아이들이 좋아하는 팝업북!

울아가도..팝업북이라면..

신기해서 계속 만져보고..빨아먹으려고 해요.ㅋ

팝업과..가면을 접목시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책입니다..^^

 

가면쓰고 까꿍놀이는 총 4권으로 되어있는데..

그중..난.누굴까? 를 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로봇.슈퍼맨.마녀.해적으로 변하는 가면으로 되어있어요..

양옆엔..가면놀이 할 수있도록 손잡이 형태로 되어있어..

잡기가 훨씬 수월하게 되어있지요..

울아가도..덥썩 잡는답니다..

가면놀이 뿐아니라.

한글.영어 동시에

그리고..의성어 의태어를 배울수 있게 되어있어요~

엄마가 읽어주면..아이는 듣고..

아직은 듣는것만 하지만..

곧있음..따라하겠죠?

한쪽엔..영어로..

한쪽엔 한글로..

같은 내용으로 적혀있어요~

아직 울아가는 어리지만..

미리미리 들려주어도 무방할듯해요~

까꿍놀이 해보라고 줬는데...양쪽 손잡이 잡고..엄마보고 빨고..책접고 펴고..

이러고 있어요.ㅋㅋ

확실히 손잡이 가 있으니..아이들이 잡기 편한거같아요~

제가..직접.가면쓰고 울아가랑 놀아주는 중이랍니다..

아가기 직접쓰고..가면놀이 해도 되지만..

이렇게 엄마가 먼저 가면쓰고 까~꿍!

이러면..아가가 웃어요~

엄마는 엄만데..엄마목소리는 나는데..

보이는건..슈퍼맨?

아가들이 신기해해요

~

울아가도 로봇변신!!!

아직은..어려서 잘은 못하지만..

 

곧 크면 스스로 로봇도 되고.슈퍼맨도 되고 마녀도 되고 해적도 되겠다고..

그러겠죠?

 

-화려한 칼라감과..팝업 가면..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배우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있는.재밌고 신나는 책인거같아요..

하지만..심플한 팝업이 아니라..좀더 화려한 팝업이었다면..

아가들이 더더더더더!!!!

좋아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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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씨에겐..

애플* 무당벌레도 있고,

애벌레인형 루니도 있어요~

하지만 요새..

그 두인형은..똘망씨에게 찬밥신세.

너무 너무 많이 애정했던 아이를 요새는..보지않아요~

새로운 친구를..데려다 줬답니다..

 

토리랑 엄마랑~

 

 

딱 데려다 놓으니..

바로 똘망씨 관심보여요~

엉금엉금기어와서

토리랑 엄마랑을 와락!@

역시 새로운 장난감은..

울똘망씨를 다시금..신세계로~

토리랑 엄마랑은

토리는 헝겊책,

엄마는 장난감으로 되어있어요..

 

토리와 엄마의 일상이 나와있는 헝겊책.

 

울똘망씨는..엄마거북의 나비에 확..꽂혔답니다..물고 빨고..

등에서..헝겊공을 꺼내줘도 물고 빨고.

아기거북토리는 엄마거북 꼬리에 매달아놨어요~

1,2,3,4 다리를 누르면..바스락바스락 거리거나..삑삑 소리가 난답니다.청각촉각발달에 좋을거같아요..

엄마거북머리는 딸랑이소리가 나구요..

이리저리 신기한지..똘망씨는..이것보고 저것보고 바빠요.바빠.

아기거북토리의 헝겊책을 보여줬더니..완전 초 집중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울아기..새친구가 맘에 드나봅니다.

 

토리는 따로..유모차에다 매달고 다닐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 외출했는데..토리달고 나가니..

토리가지고 노네요^^

 

 

토리랑엄마랑은

아직 어린 울아가에게..

쥐기펴기를 가르쳐주는 장난감..헝겊책인듯싶어요.

엄마몸속공을 잡았다 놨다.

나비를 잡았다 놨다..

소근육발달시킬수있는..헝겊책..

바스락,삑삑 과 같은 촉각,청각을 발달시켜줄 헝겊책..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시각도 발달시켜줄 헝겊책..

 

토리만..다른곳에 매달수 있는게 아쉽네요.

엄마거북도..달수있게 만들었음..더 좋았을듯해요.

토리랑 엄마랑은..어디든 함께갈수있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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