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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보고 반해버린 닥터후~
이런 이야기가 수십년전에 쓰여졌다는것이 믿어지지않을정도로 완벽한 스토리라인과 타임과 스페이스를 아우르는 이야기전개가 너무나 흥미롭다.
외계인하면 이티밖에 생각이안났는데..닥터후속에서의 그 엄청난외계인들 외계인들도 인간처럼 착한종족과 나쁜종족이 있고 경찰박스처럼생긴 타임머신...그상상의 끝은 어디인가?!
이름처럼 다른이들을 돕고싶어서 스스로 만든이름 닥터.
홀로남은 마지막 타임로드 닥터.
타디스를타고 닥터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보험왕을보고 재미있어서 그 작가님의 소설을 찾아보게되었다.
그중에 게임판타지들이 몇권있었는데, 그중에 하나 
보험왕에서도 나왔던 카인교ㅋ 무려갓힐인데 체력+1로 웃겨주셨던 그 교단의 이야기..
빵터집니다.-ㅁ-
주인공은 무려 회장님께 사기를치고 그돈을전부 유니크게임아이템으로바꿔서 숨겨놓고 캐릭터를 삭제후 나중에 찾을계획을 세웠는데...

완전 재밌는소설 초초초초강추합니다.
오랜만에 대박 웃었네요.
보험설계사인 고경하는 6개월간 실적이 한건도없어서 직장에서 짤리고야 마는데...
게임속에서 보험을 팔아보려고 시작한 게임...주객이 전도되다!
NPC를 상대로 보험을팔고 유저에게는 구명보험과 데미지보험을 개발하다.
게임속 보험도 만들수 있다고! 실적이없어짤렸던 고경하의 보험왕이 되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