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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이름처럼 속옷을 만드는 공방을 소재로한 만화.
제목은 현대물일것같지만...-0-;보면 놀라실듯.
경영을 맏고있는 당찬여자 해강 
소규모공방이라 한미모하는 꽃돌이 동생을 여왕께 바치고 합격해볼 흑심으로 대회에 나간다.
그리고 정말로 그 미모가 먹혀서...후궁이되는데-0-;
버려진 뒷방후궁은 머슴으로 득템...-_-개그물...재미있어요

사채업자에게 빛때메 팔려가 다크게이머로 작업장에서 일하다가 결국 죽어버린 한 청년.
눈을뜨니 아직 동생과 살고있던 시절이다.
동생과 자신이 아직 살아있고 아직 사채업자랑도 만나지 않았던 시절.
그리고 다크게이머로 살던시절의게임 샤이닝로드가 오픈하는 시점인데.
가진것 하나없지만, 샤이닝로드의 굵직한 스토리라인은 알고있다고.
한번해봤는데 두번이라도 못할까.
그렇게시작된 다크게이머의삶과 소중한 동생을 다시는 잃지 않겠다는 다짐과...그리고 복수

위조전표 전문가 유이.
기방에서 고관대작의 아들을 사칭하고 위조전표를 마구 뿌린다.
도망치는 기술조차 일품이라 관에서도 유이를 못잡는데..
그러던어느날 한 여자에게 잡혔다.
그리고 자신의 세가에서 한가지 일을 해주면 신분을 세탁해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해주겠다고 약속하는데...
비급을 모아놓은 중요한 곳에 도둑이 들었다고?
그러던중 우연히 지붕의 미세한 균열을보고 살피던 유이는 잃어버렸다던 비급을 찾게되는데...
'이놈 니놈이 보면안될것을 보았구나?"
살기위해 도망쳐라.
어랏? 이것은 한번 세상에나오면 세상을 피로물들인다는 천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