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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황미리님책답게 가겹게 읽을수있는 만화책입니다.
그래도 재미있다는거~
말그대로 학교짱인 여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한소년을 맘에두게되는데-_-;
친동생은 아니지만 같이사는 사촌 동생과 그 소년이 사귄다고 생각을하고 거리를 두려하는데,..
그러고 전학온 포커스로인해 짱자리도 버리고...
포커스와 좋아하는 한살연하의 소년사이에서 방황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다가 너무 오래 뒷권이 안나와서...헤메이다가 오랜만에 다시본 만화책;
35권이 최근에나와서 이것만봤더니 앞내용이 기억이안남 ㅠㅠ
그래서 결국 정주행 하게된 애증의 만화책..
이책이정말 몇년도에 나온건지_-;
정말 오래됐는데 완결은 보고 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
예전에도 포스트한적이 있었는데..그리피스...정말 착한 훈남이었다가...모든걸잃고 변해버렸다..하지만 누구나 그런일을 겪게 된다면 모두 변하게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배신당한사람..이또한 이들입장이라면 이해가 가는...ㅠ
누구의 편도 들수 없지만 둘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간다면 오만일까.?

요즘 갑자기 좀비물에 빠져들었다..;
레지던트이블을 재미있게보고..또 다른 좀비물은없나 찾다가 보게된28일후..
도시가 좀비화되었다..
병원에있다가 깨어나 보니 거리에 사람이없다..
그러다 생존자 2명을 만나게되고... 집에찾아가겠다는 주인공과 실랑이끝에 찾아간 집에서는 다행이라고 해야할지...인간으로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찾게된다.
그러다가 한명은 죽고, 다른생존자들과 만나게되는데...
그리고, 그 2부격인 28주후 둘다 재미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