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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의 길을가는 한 소년.
유명한 스승밑에서 낙향하여 학사의 길을 걷는 한 소년이 있다.
소년이지만 남들 반백에 붙는다는 시험에9세에 합격-_-
죽을때까지 붙을까말까하다는 시험에 19세에 합격-_-
그 시험을 붙고 '거인'의 칭호를 얻었다.
어느날 무당에서 학사를 구한다.
스승님이 지인이 주셨던 환단의 맛을잊지못해 가서 일을도와주고, 환단이나 하나더 얻어오라고 무당에 보내는데...
그 환단이 보물이라니..;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수있는 여벌의 목숨을 감기몸살에 드셨던거였어?!

부유한 집안에서 잘먹고 잘살던 한남자.
대한민국 최고의 킹카라 자부하던 한남자.
술먹고 깨어나보니 "내가 농노라고?!"
"내가 농노라니...."
"코스요리를 먹던내가 끼니를 걱정해야하다니ㅠㅠ"
아버지는 기사이지만 영지전에서 패하고 새로운 영주를 모시지않아 가족이다 농노가 된 상태.
농노에서 벗어나려면 전쟁영웅 이런거나 해야되는건가?-_-
그러던중 실제로 전쟁이 터졌다.
그리고 쓰고 버리는 패로 최전방에 농노부대로 들어가게되는데.
죽지않고 살아와서 농노를 벗어나주마.
크리스의 전쟁영웅으로 귀족되기 대작전

한유랑님 책답게 가볍고 재미있는 만화책입니다.
인간이 되고싶은 구미호가 있었습니다.
영혼이 깨긋해서 하늘로 올라오라는 권유도 뿌리치고 인간이 되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에게도 정체를 들키지않고 인간을 도우며 지내면 인간이 되게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인간의 모습으로 학교에 다니게됩니다.
너무 많은 여자를 울린 하늘의 왕자님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여자의 마음을 아프게한죄로 지상으로 유배되어 인간이 되는 벌을 받습니다.
언젠가는 그 두명이 만나게 되겠지요.?!